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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버리기 기술

나는 왜 네가 잘되면 배가 아플까?

마스노 슌묘 저/강정원 | 슬로디미디어 | 2018년 3월 10일 한줄평 총점 0.0 (2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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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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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18년 나는 이 책 덕분에
사는 게 한결 가벼워졌다”

*****2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에 이은 마스노 순묘의 최신작!
‘세계가 존경하는 스님 100’ 선정! 최고 화제작!

당신은 ‘망상’에 빠져 있지 않습니까?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마음의 대사증후군’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선(禪)의 가르침’
이 책에서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앓고 있는 ‘마음의 대사증후군’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가득 담고 있다. 즉, 망상을 낳는 나쁜 사고를 끊고, 매일이 행복해지는 선의 사고방식과 행동을 소개한다. 하나의 망상에서 벗어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며, 평온함으로 채워질 것이다. 하나씩만으로도 괜찮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작은 것이라도 하나씩 버리는 실천을 지속하다보면 망상으로부터 해방되고, 마음의 대사증후군의 해소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스스로를 제대로 바라보며, 있는 그대로 사는 모습으로 직결될 것이다.
자, 이제 그곳을 향해 한 걸음 내딛어보자!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며 004
1장 열등감이라는 망상: 열등감을 가지는 사람과 가지지 않는 사람
1 사람에게는 뛰어난 점도 모자란 점도 있다 012
2 '하늘의 기준'을 마음의 의지로 삼는다 016
3 볕이 들지 않는 일도 최선을 다한다 019
4 더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괴로움을 낳는다 022
5 이상보다 자기의 발밑을 응시하라 026
6 남에게 '질 수 있는' 사람에게는 열등감이 없다 029
7 뛰어난 사람에게 적대심을 가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033
8 '그거, 나야 사기'는 열등감의 이면 036
2장 타자 비교라는 망상:남의 가치관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1 누군가의 평가보다 납득감을 중시한다 042
2 꾸준히 계속하는 데 답이 있다 046
3 모자라다는 생각은 주관에 지나지 않는다 049
4 '지금' 해야 할 일이 반드시 있다 052
5 자신이 '도움이 될' 때를 기다린다 056
6 주어진 생명을 그대로 살아간다 059
7 머리로 생각하기보다 우선 행동한다 062
8 평가는 듣고 흘려버리면 된다 065
9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068
10 실패나 좌절은 '발견'이다 071
3장 우월감이라는 망상: 남보다 위이고 싶다는 잠재의식을 끊는다
1 열등감과 우월감은 동전의 양면 076
2 번뇌가 많은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079
3 지위나 직함도 수명은 3년 082
4 고생한 것보다 극복한 것에 가치가 있다 087
5 자기의 그릇 이상으로 보이는 일은 없다 090
6 조언이 강요가 되지 않았는가 093
7 따돌림에 가담하지 않는 방법 097
8 누군가가 싫어질 때 100
9 당신을 깔보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응할까 103
10 마음이 편안하지 않은 '마운팅' 108
11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남의 말에 우왕좌왕하지 않는다 111
4장 인간관계라는 망상: 화내지 않고 무리 짓지 않고 넓히지 않는 삶의 요령
1 화내기 전에 할 수 있는 일 116
2 눈치를 보지 말고 기색을 살핀다 119
3 '부정하는 말'에 주의한다 122
4 나의 뒷말을 알아 버렸다면? 124
5 감정을 통제하는 방법 128
6 실언을 해 버렸을 때는? 131
7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134
8 때로는 미움 받아도 된다 138
9 직급이나 직위는 양보해 버리자 141
10 괴로움을 '행복'으로 바꾸는 방법 144
11 남의 행복을 위해 진력한다 147
5장 망상하지 않는 마음: 있는 그대로를 서로 인정하며 살아간다
1 산뜻한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살아간다 152
2 '적'이 아닌 '절차탁마하는 상대'로 본다 155
3 사람은 오늘부터라도 '변할 수 있다' 159
4 자기를 다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162
5 신뢰받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165
6 '시샘하기' 전에 나를 돌아본다 168
7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한다 170
6장 어느 청년과의 선문답: 제 삶은 왜 괴로울까요?
1 보고 싶지 않은데 보는 'SNS' 177
2 사람과 '무리를 짓는' 것이 좋은가 179
3 결혼할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182
4 부모님에 대한 부채의식 186
5 무언가에 몰두하고 싶다 188
6 인간관계를 '넓힐' 필요는 없다 190
7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하지 않는다 193
8 상속을 둘러싼 남매간의 확집 196
9 돈을 가지고 죽을 수는 없다 199
끝맺으며 201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마스노 슌묘 (Shunmyo Masuno,ますの しゅんみょう,升野 俊明)
1953년 가나가와 현 출생으로, 겐코지建功寺의 주지스님이자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또한 다마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특별교수로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선禪 사상과 일본의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한 ‘선의 정원’ 창작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예술선장 문부대신 신인상’을 정원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수상하였으며, 독일연방공화국 공로훈장인 공로십자훈장,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공로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에는 <뉴스위크> 일본판 ‘세계가 존경하는 ... 1953년 가나가와 현 출생으로, 겐코지建功寺의 주지스님이자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또한 다마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특별교수로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선禪 사상과 일본의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한 ‘선의 정원’ 창작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예술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예술선장 문부대신 신인상’을 정원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수상하였으며, 독일연방공화국 공로훈장인 공로십자훈장,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공로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에는 <뉴스위크> 일본판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주요 작품으로 도쿄 캐나다 대사관과 세룰리언타워 도큐호텔의 ‘일본 정원’ 등이 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일상을 심플하게』『오늘, 마음 맑음』 등이 있다.
역 : 강정원
1992년 대구 출생.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도토리』, 『밑손질&조리 방법』, 『열등감 버리기 기술』 등이 있다. 1992년 대구 출생.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도토리』, 『밑손질&조리 방법』, 『열등감 버리기 기술』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를 괴롭히는 ‘열등감’과 ‘우월감’은 모두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마스노 슌묘가 알려주는 ‘비교하지 않는’ 삶의 방식!
누군가에게 ‘졌다’라고 생각하고 의기소침해지거나, ‘이겼다’라고 생각하고 기뻐하며 매일매일을 일희일비하지 않는가? 이러한 생각을 안고 살면 항상 뭔지 모를 불안감에 둘러싸여 있을 것이다. 누군가와 비교하고 일희일비하는 것은 당신 안에 있는 ‘열등감’ 때문이다. 그리고 그 ‘열등감’은 망상이라 할 수 있다. 반대로 자신보다 부족한 사람을 찾아서 안심감을 얻는 ‘우월감’ 또한 망상이다. 사람의 마음은 망상에 ‘감염’되기 쉽다. 저자는 망상에 빠진 상태를 ‘마음의 대사증후군’이라고 부르며, 현대 사회에는 이 병이 만연해 있다고 말한다. 사람이 망상에 감염되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있는 그대로 살아가지 못하게 된다. 이는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상태에 빠지기 전에, 또는 빠졌더라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선禪의 사고’를 기초로 제시한다. 선禪에서는 막망상莫妄想, 즉 망상하지 말라는 선어禪語도 있는 것처럼 선의 가르침과 생각에는 망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지혜가 가득하다.

◎ 남에게 ‘질 수 있는’ 사람에게 열등감이 없다.◎ 인생을 ‘승부’로 생각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평가보다 자신의 납득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주목받지 못하는 일이라도 최선을 다한다.◎ 규칙적인 생활이야말로 ‘망상’을 끊는 지름길이다.


머리로 생각하기보다 먼저 행동을 하라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좀처럼 그 사고가 멈추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 저자는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그 사고를 끊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까?”
선에서는 생각하는 것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움직이지 않는 한,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체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체감은 자기를 성장시키는 원점이기에 머리로만 생각하고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은, 성장할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행동을 하여 체감을 하고, 체감을 통해 성장을 하게 된다면 당신의 사고 또한 바뀌게 될 것이다.

<책 속으로>
여러분도 ‘스스로의 마음自心’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뛰어난 점, 장점을 깊게 파고드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그것을 갈고닦아 나가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곧 모자란 점을 감싸며 여
유를 가진 나 자신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p. 15)

그 자리에서, 그 시점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모습이 빛나 보이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빛나는 사람은 열등감과 연이 없습니다. 아울러 최선을 다한다면 거기서 반드시 기쁨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군가를 부러워하거나 저 혼자 비굴해질 일도 없습니다. (p. 21)

사람은 안이한 방향으로 흐르기 십상입니다. 나무통에 테를 메우듯이 어딘가에 테를 메우지 않으면 생활이 느슨해지고 흐트러지기도 합니다. 그 테가 바로 규칙적인 생활입니다. 규칙적인 리듬의 생활이란, 시간관리가 되어 있어 그 시간에 해야 할 일이 분명한 생활을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망상은 단지 막연하고 무료하게 시간을 버리고 있을 때 생기기 쉽습니다. (p. 51)

남이 높은 평가를 받아 열등감에 빠질 듯할 때, 크게 한 번 숨 을 쉬고는 "나도 열심히 해야지."라는 방향으로 생각을 고쳐 봅시다. 이로써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지도 모릅니다. 자만하는 나 자신의 모습을 조금 떨어진 데서 객관적으로 바라봅시다. 그러면 그 모습이 우스꽝스럽게 보일지도 모릅니다. (p. 80)

바꿀 수 없는 것은 내버려 두고, 바꿀 수 있는 것에 노력을 아 끼지 않는다. 그것이 자기를 향상시키고 인간으로서 매력을 더 해 가는 길입니다. 이런 태도를 깔볼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p. 106)

때로는 미움을 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사석에서 나를 싫어하 는 사람이 있다면 짐짓 억지로 사귈 필요는 없습니다. 거리를 두 면 됩니다. 그것이 업무 관계자라면 관계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 만 교제는 최소한으로 하면 됩니다. 일에 지장이 되지 않을 정도 로 사무적이고 표면적인 교제를 가지면 되겠지요. (p. 139)

종이책 회원 리뷰 (26건)

파워문화리뷰 열등감 버리기 기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산*람 | 2023.07.28

열등감 버리기 기술

마스노 슌묘/강정원

슬로미디어/2018.3.10.

 

무한 경쟁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누구나 크고 작은 열등감을 앉고 살아간다. 열등감을 버릴 수 있다면 스트레스에서 해방될 수도 있고, 훨씬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끊임없이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열등감 버리기 기술이다. 저자는 겐코지의 주지스님이자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또한 다마미술대학교 환경디자인과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특별교수로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선사상과 일본의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선의 정원창작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저서로는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 <일상을 심플하게>, <오늘, 맑음등이 있다.

 

열등감 버리기 기술에서는 열등감이 망상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여 망상을 없애거나 망상에서 벗어나는 법을 선()의 사고를 기초로 찾아나간다. 열등감이라는 망상의 실체는 무엇이며, 타자 비교, 우월감, 인간관계 등이 모두 망상에서 오는 열등감을 초래한다는 것을 하나씩 살펴본다. 그리고 망상하지 않는 마음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어느 청년과의 문답을 통해 열등감을 버릴 수 있는 실례를 들어본다.

 

여러분도 스스로의 마음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뛰어난 점, 장점을 깊게 파고드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그것을 갈고 닦아 나가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곧 모자란 점을 감싸며 여유를 가진 나 자신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p.15)” 자기혐오는 이상의 나에게 현실의 나가 열등감을 가지는 마음 상태라고 한다. 거기서 아무리 발버둥을 친들 간격은 줄어들지 않는다. 그러기에 늘 지금해야 할 일을 정성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의 축적이 삶이다. 일을 하고 있는 지금은 일에, 개인 시간을 즐기고 있는 지금은 그것에 집중하면 된다고 자자는 말한다. 해야 할 자기의 일에 정성을 기울이고 전력을 집중하다 보면 남과 비교를 할 겨를이 없다. 그렇게 되면 열등감을 느끼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시간을 부릴 수 있다는 것은 온전히 주인공이 되어 그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주인공이라는 말을 다시금 곱씹으며, 가끔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집니다.(p.70)” 바꿀 수 없는 것은 내버려 두고, 바꿀 수 있는 것에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자기를 향상시키고 인간으로서 매력을 더해가는 길이라고 말한다.

 

맑은 시내는 흐름을 멈추지 않기 때문에 맑은 것입니다. 고인 물은 흐려질 뿐이지요. 사람 마음도 똑같습니다.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잃으면 마음은 풋풋함을 잃습니다. 이는 인간적인 매력을 상실한다는 말과 거의 같습니다.(p.161)” 사람은 지금 눈앞에 있는 일 하나밖에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오로지 그 일에 집중하며 그 일을 해내면 되는 것이다. 이것 이상으로 아름다운 모습은 없으며, 그와 같은 지금의 축적이 아름다운 삶의 자세로 이어지는 것이다.

 

사람은 망상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또 다시 망상에 사로잡히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중략) 삶의 도처에서 길을 잃었을 때, 다시 되돌아오기 위한 마음의 의지로써 이 책을 활용해주신다면, 저자로서 그 이상의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P.202)” 이와 같은 저자의 끝맺음 말처럼 큰 깊이는 없지만 가볍게 라도 이 책이 활용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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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열등감 버리기 기술을 읽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로얄 l***0 | 2018.08.27


나에게는 나쁜 버릇이 있다.

정말 정말 고치고싶은....


'남과 비교하기'


매 순간 타인의 장점을 본다면 그 장점에 비해 가지지 못한 나에 대한 불평 혹은 반대로 '저 사람보단 내가 더 낫네'라는 미운 마음...  

물론 후자보단 전자의 경우가 더 많다.  ㅎㅎㅎ



저 친구는 나보다 돈이 더 많네

저 사람은 나보다 일을 더 잘해

저 여자는 나보다 더 이쁘네

그런 생각들이 '나는 뭐했지?' 라는 이런 미운마음들로 까지 이어지면 스스로가 싫어질때가 있다.


나는 나로서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머리 속으론 그러한데 마음 속으로는 괜찮지가 않은 순간들을 매번 만나게 된다.


그래서 올해 초에 결심한게 마음 속으로 그런 생각이 들면 'STOP'을 외치고 그 생각을 멈추자고 결심했다.  


그렇지만, 그러한 생각이 쉽게 실천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그러한 가운데 보였던게 이 책이였고 -제목에 끌림- 이 책을 추천하게 되었고 ... 읽게 되었다.


제목은 열등감 버리기 기술이었지만, 그 외의 전반적인 삶의 자세에 대해서 적혀있어서 좋았다.


남보다 위이고 싶다는 잠재의식을 끊어낸다면 남과 비교할 이유따위 없고 그로 인하여 괴로울 이유가 없다고..


그냥 오롯이 나자신만 인지하고 남에게 미움을 받는것도 괜찮은 일이라고...


작가는 위로의 말을 건내고 있었다.


책이 씌여진대로 다 될수 있다면야 당장 성인군자가 되겠지만 읽을 때뿐.... 실천은 어려웠다 .


그렇지만 딱 2가지만 해본다고 생각했다.


하나는, 비교의 마음이 들때면 그 마음을 꺼트리기 ....


타인의 장점을 보고 ... 그것에 대해 질투를 하고 나를 자책하는 마음을 가지기 보다.... 그리고 나의 없는 장점을 굳이 찾아내 스스로를 위로하기보다는


그냥, 다른 생각을 해버리기...


그렇게 한다면 굳이 내 자신이 초라해질 이유가 없을 거 같았다.


두번째는 남에 대해서 관심가지지 않기


어떻게 보면 나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타인을 타인 그대로 인정하고 나의 기준으로 재단하지 않는다는 의미에게 남에 대해서 관심 가지지 않기로 했다.


이 두 가지만 지킬 수 있다면 나의 어지러운 마음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든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지금 이 순간,  현재만을 중시하며 그 현재에 마음을 쓰며 평가따위나, 남은 생각하지말고 나 스스로에게 정성껏 열심히 살자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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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열등감 버리기 기술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산*람 | 2018.08.18

.열등감 버리기 기술에서는 열등감이 망상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여 망상을 없애거나 망상에서 벗어나는 법을 선()의 사고를 기초로 찾아나간다. 열등감이라는 망상의 실체는 무엇이며, 타자 비교, 우월감, 인간관계 등이 모두 망상에서 오는 열등감을 초래한다는 것을 하나씩 살펴본다. 그리고 망상하지 않는 마음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어느 청년과의 문답을 통해 열등감을 버릴 수 있는 실례를 들어본다.

 

여러분도 스스로의 마음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뛰어난 점, 장점을 깊게 파고드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그것을 갈고 닦아 나가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곧 모자란 점을 감싸며 여유를 가진 나 자신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p.15)” 자기혐오는 이상의 나에게 현실의 나가 열등감을 가지는 마음 상태라고 한다. 거기서 아무리 발버둥을 친들 간격은 줄어들지 않는다. 그러기에 늘 지금해야 할 일을 정성을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의 축적이 삶이다. 일을 하고 있는 지금은 일에, 개인 시간을 즐기고 있는 지금은 그것에 집중하면 된다고 자자는 말한다. 해야 할 자기의 일에 정성을 기울이고 전력을 집중하다 보면 남과 비교를 할 겨를이 없다. 그렇게 되면 열등감을 느끼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시간을 부릴 수 있다는 것은 온전히 주인공이 되어 그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주인공이라는 말을 다시금 곱씹으며, 가끔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집니다.(p.70)” 바꿀 수 없는 것은 내버려 두고, 바꿀 수 있는 것에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그것이 자기를 향상시키고 인간으로서 매력을 더해가는 길이라고 말한다.

 

맑은 시내는 흐름을 멈추지 않기 때문에 맑은 것입니다. 고인 물은 흐려질 뿐이지요. 사람 마음도 똑같습니다.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잃으면 마음은 풋풋함을 잃습니다. 이는 인간적인 매력을 상실한다는 말과 거의 같습니다.(p.161)” 사람은 지금 눈앞에 있는 일 하나밖에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오로지 그 일에 집중하며 그 일을 해내면 되는 것이다. 이것 이상으로 아름다운 모습은 없으며, 그와 같은 지금의 축적이 아름다운 삶의 자세로 이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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