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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있는 사람은 질문법이 다르다

원하는 대답을 이끌어내는 252가지 실전 기술

히오다 마사토,마쓰다 미히로 저/박종성 | 쌤앤파커스 | 2018년 5월 4일 한줄평 총점 9.0 (2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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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있는 사람은 질문법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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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질문하기 전에 꼭 펼쳐봐야 할 실전 매뉴얼!
질문하는 사람의 억양이나 태도는 물론 무려 252가지에 이르는 상황별 질문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회사 안팎 또는 일상에서 필요에 따라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 일본 최고의 직장 커뮤니케이션 전략가인 2명의 저자가 연간 200회 이상의 강연과 컨설팅을 통해 검증한 ‘효과적 질문 기술’을 집약한 것으로, 출간 즉시 입소문을 타고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상대방에게서 호감을 얻고, 생생하고 활력 있는 대화를 만드는 방법, 성장하도록 코칭하고 케어하는 기술, 의욕이 없는 사람도 움직이게 하는 전략, 마지막으로 자신감을 되찾고 도약의 발판을 만드는 습관까지 5가지 상황별 주제로 구성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막힘없이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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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마음을 움직이는 질문의 힘
[워밍업] ‘질문력’을 기르기 위한 10가지 기초 지식
- 질문하는 사람의 태도
- 좋은 질문의 효과
- 질문하기 전에 꼭 체크할 것들
- 질문의 종류
- ‘받아들이기’와 ‘납득하기’의 차이
- 좋은 답변을 위한 신뢰와 기다림
- 진심을 담는 그릇, 리액션
- 상황에 따른 리액션
- 대화를 이어가는 심화 질문
- 대화를 주도하는 방법
CHAPTER 1_ 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질문법
: 질문 하나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 첫인사하기
- 관심사 파악하기
- 칭찬하기
- 배려하기
- 배우기
- 관계 다지기
◎ 질문력을 기르기 위한 실전연습
CHAPTER 2_ 대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질문법
: 질문 하나면 대화가 술술 풀린다!
- 공통점 찾기
- 계기 물어보기
- 확인하기
- 포커스 맞추기
- 대화의 실마리 찾기
- 주변 사람 끌어들이기
◎ 질문력을 기르기 위한 실전연습
CHAPTER 3_ 사람을 성장시키는 질문법
: 질문 하나가 도약의 발판이 된다!
- 문제해결 능력 길러주기
- 강점 키우기
- 자신감 불어넣기
- 변명 아닌 설명 듣기
- 피드백하기
- 케어하기
- 매너 개선하기
- 목적과 성과 확인하기
- 동기부여하기
- 성과창출하기
- 팀 역량 강화하기
- 회의 퀄리티 높이기
- 속마음 끌어내기
◎ 질문력을 기르기 위한 실전연습
CHAPTER 4_ 상대방의 의욕을 북돋는 질문법
: 질문 하나로 생각과 행동을 바꾼다!
- 내 일로 여기게 하기
- 관점 바꾸기
- 아이디어 발굴하기
- 업무효율 높이기
- 보고와 팔로업
- 불안과 불만 해소하기
- 감사와 칭찬하기
- 가이드하기
- 관계 개선하기
◎ 질문력을 기르기 위한 실전연습
CHAPTER 5_ 능력 있는 사람들의 습관, 자문자답
: 자신과의 대화로 최고의 질문법을 완성하라!
- 감정 다스리기
-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 우선순위 정하기
- 문제발견 능력 기르기
- 문제해결 능력 기르기
- 감사하는 마음 갖기
- 리더십 계발하기
- 미래상 그리기
- 실천하기
◎ 질문력을 기르기 위한 실전연습
[부록] 실천을 위한 첫걸음! 질문 만다라차트
[에필로그]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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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히오다 마사토 (Masato Hioda,まさと ひおだ,日小田 正人)
컨설팅을 하는 곳마다 ‘전년 대비 매출액 3배 증가’, ‘이직률 0% 달성’, ‘야근 시간 50% 감소’ 등의 혁신을 이뤄내는 경영 컨설턴트. 판매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질문을 활용한 영업 방법론’을 개발했다. 조직과 구성원의 숨겨진 능력을 계발하고 최대로 활용하도록 돕는 그만의 질문법을 핵심으로 한 히오다컨설팅의 대표로 있다.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과 함께 연간 200일 이상 일본 전역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질문경영연구소 이사로서 비즈니스 질문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컨설팅을 하는 곳마다 ‘전년 대비 매출액 3배 증가’, ‘이직률 0% 달성’, ‘야근 시간 50% 감소’ 등의 혁신을 이뤄내는 경영 컨설턴트. 판매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질문을 활용한 영업 방법론’을 개발했다. 조직과 구성원의 숨겨진 능력을 계발하고 최대로 활용하도록 돕는 그만의 질문법을 핵심으로 한 히오다컨설팅의 대표로 있다.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과 함께 연간 200일 이상 일본 전역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질문경영연구소 이사로서 비즈니스 질문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저 : 마쓰다 미히로 (Mihiro Matsuda,まつだ みひろ,松田 充弘)
일본에서 여러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NHK의 특집으로 다뤄지기도 했던 ‘마법의 질문법’을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전략가. 일본 정신건강협회 공인 카운슬러로 카운슬링과 코칭 이론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질문법을 개발했다. 이 질문법을 활용한 수많은 이들이 업무능력 향상과 커뮤니케이션의 극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질문경영연구소 이사로 있으며 일본 전역에 마법의 질문 신드롬을 불러온 《마음의 엔진에 불을 붙이는 마법의 질문》과 《질문을 활용한 업무 기술》,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등의 저서가 있다. 일본에서 여러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NHK의 특집으로 다뤄지기도 했던 ‘마법의 질문법’을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전략가. 일본 정신건강협회 공인 카운슬러로 카운슬링과 코칭 이론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질문법을 개발했다. 이 질문법을 활용한 수많은 이들이 업무능력 향상과 커뮤니케이션의 극적인 변화를 경험했다. 질문경영연구소 이사로 있으며 일본 전역에 마법의 질문 신드롬을 불러온 《마음의 엔진에 불을 붙이는 마법의 질문》과 《질문을 활용한 업무 기술》,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 등의 저서가 있다.
역 : 박종성
연세대학교와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 대학원에서 경영학과 조직심리학을 공부했다.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을 거쳐, 현재는 LG그룹 경영 컨설턴트로서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 눈에 읽는 스마트시티』(공저), 『Enterprise IT Governance, Business Value and Performance Measurement』(공저)가 있으며, 국내외 학술지 및 학술대회에 IT거버넌스 및 스마트시티 관련 논문 10여 편을 게재했다. 영어·일어 전문번역가로서 세상 곳곳에서 피어나는 좋은 생각을 향기로운 우리말로 옮겨 심는 일도 틈틈이 하... 연세대학교와 런던정치경제대학교(LSE) 대학원에서 경영학과 조직심리학을 공부했다.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을 거쳐, 현재는 LG그룹 경영 컨설턴트로서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 눈에 읽는 스마트시티』(공저), 『Enterprise IT Governance, Business Value and Performance Measurement』(공저)가 있으며, 국내외 학술지 및 학술대회에 IT거버넌스 및 스마트시티 관련 논문 10여 편을 게재했다. 영어·일어 전문번역가로서 세상 곳곳에서 피어나는 좋은 생각을 향기로운 우리말로 옮겨 심는 일도 틈틈이 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곤도의 결심』 『시간을 멈추는 기술』 『있는 사람은 질문법이 다르다』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똑똑한 질문에서 나온다!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략가에게 배우는
실전 활용도 1,000% 질문의 기술!

★ 아마존재팬 종합 베스트셀러 ★
★ 상황별 실전 전략 커뮤니케이션 ★
★ 즉시 활용 가능한 질문법 252가지 ★

김 팀장은 요즘 고민이 많다. 팀원들이 자신의 말을 알아듣기는 하는 건지 자꾸만 엉뚱한 대답만 늘어놓기 때문이다. 다들 “왜” 그러느냐고 진지하게 물어보기도 했지만 돌아오는 건 어두운 침묵뿐. 팀원인 최 대리의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새로운 거래처 담당자와 전화할 때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능력 있어 보일까’ 머리를 굴리다가 오히려 일만 망쳤다. 팀장의 도움을 얻으려 용기 내어 질문한 자리에서는 원했던 대답은커녕 이유 없는 질책과 원망만 돌아왔다. 이들이 겪는 문제의 원인은 단 하나, 바로 수많은 직장인들이 습관처럼 사용하는 ‘질문 방식’에 있다.
《능력 있는 사람은 질문법이 다르다》는 질문하는 사람의 억양이나 태도는 물론 무려 252가지에 이르는 상황별 질문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회사 안팎 또는 일상에서 필요에 따라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일본 최고의 직장 커뮤니케이션 전략가로 알려진 2명의 저자는 컨설팅한 회사마다 ‘이직률 제로’, ‘야근 50% 감소’ 등의 경이로운 결과를 가져다준 ‘질문법 전문가’이다. 이 책은 저자들이 연간 200회 이상의 강연과 컨설팅을 통해 검증한 ‘효과적 질문 기술’을 집약한 것으로, 출간 즉시 입소문을 타고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현장감 있는 사례
강연과 컨설팅으로 검증된 실전 질문법

이 책에 소개된 사례들은 실제 회사 내에서 이루어지는 대화와 질문 패턴을 토대로 하여 생생함을 더한다.
매사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지 않고 삐걱대거나 회의할 때마다 서로 얼굴을 붉히는 일이 잦다면 자기 자신이나 상대방이 “왜”라는 표현을 습관적으로 사용하지 않는지 살펴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왜”로 시작하는 질문에는 부하 직원일 경우 대개 “죄송합니다”라는 대답이, 동료일 경우 “그냥” 또는 “그게 어때서”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소통은커녕 대화가 지속되는 것조차도 기대할 수 없는 질문이다.
이에 저자는 원하는 대답을 이끌어내려면 “왜”가 아닌 “어떻게”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라고 강조한다. “왜 그걸 하지 않는 거죠?”보다는 “어떻게 하면 잘될 것 같아요?”가, “왜 불평만 늘어놓는 거죠?”보다는 “어떻게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죠?”가 훨씬 효율적이다.
또 다른 사례를 보자. 좋은 성과를 얻고자 한다면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이를 달성하려는 동기부여가 필수다. 저자는 위에서 일방적으로 세운 목표는 반발을 불러오거나 의욕을 꺾을 뿐이라며 구성원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공유하도록 이끄는 질문법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이 정도 매출이 가능하죠?”보다는 “어떤 목표가 필요할 것 같아요?”라고 과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효과적이다. 구체적 목표 설정을 위해서는 “이게 가능하겠어요?”라고 다그치기보다 “언제까지, 어느 정도로 끌어올릴 계획이죠?”처럼 도전 대상을 구체화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다.
팀을 이끄는 리더가 적극적으로 참고할 만한 구체적인 조언도 있다. 단순한 역할 분담을 넘어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힘을 합치면 되겠죠?”처럼 막연한 긍정보다 “우리의 강점은 한마디로 뭘까요?”라는 질문으로 소속감과 단결력을 높이는 캐치프레이즈를 만들 수 있다. 팀에 잘 녹아들지 못하는 팀원에게는 비난하듯 “나만 잘났다고 생각해요?”라고 묻지 말고 다른 팀원에게 “어떤 도움을 받았어요?”라고 질문함으로써 스스로 팀워크를 깨닫게 할 수 있다.

각 장의 말미에 소개된 ‘질문력을 기르기 위한 실전연습’은 질문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왜”와 “어떻게”의 차이를 체험할 수 있는 ‘변명하기’ 게임, 목표나 전략 수립을 할 때 동기부여가 되는 ‘백 투더 퓨쳐’ 게임 등을 팀원 또는 동료들과 둘러앉아 적극 활용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질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부록으로 수록된 질문 만다라차트는 자신과의 깊은 대화로 이끌어 좋은 질문의 효과를 체험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연습이 될 것이다.
《능력 있는 사람은 질문법이 다르다》는 상대방에게서 호감을 얻고, 생생하고 활력 있는 대화를 만드는 방법, 성장하도록 코칭하고 케어하는 기술과 의욕이 없는 사람도 움직이게 하는 전략, 마지막으로 자신감을 되찾고 도약의 발판을 만드는 습관까지 5가지 상황별 주제로 구성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막힘없이 통한다. 좋은 질문은 상대방이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답하게 만든다. 수동적으로 배운 것은 금방 잊히기 마련이지만 능동적으로 배운 것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 된다. 좋은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 자리를 잡으면 자연스럽게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16건)

구매 질문법에 대한 여러 예시가 있네요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 YES마니아 : 로얄 d*****9 | 2023.01.24
능력 있는 사람은 질문법이 다르다. 처음 서점에서
발견한 후 지나치듯 훌터 본 후 나중에 자꾸 생각 나서
다시 검색 후 구매한 책입니다. 상황에 따른 질문법에
잘못 된 예시와 잘 된 예시를 서로 비교해서 교정 할 수
있게 정리 되어진 도서입니다. 내용적인 부분보다는
대부분 내용은 많은 질문법 예시입니다. 이 질문이
좋고 이 질문은 나쁘다 이런 식으로 정리 되어 있어
책이 좀 지루하고 저자가 일본인이라 그런지 예시가
와 닿지 않는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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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오늘은 질문 대화법 [능력 있는 사람은 질문법이 다르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하*애 | 2021.08.12

평소 하지 않다가 제대로 한번 해볼까? 하고 마음 먹는 일들이 가끔 있다. 좋지 않은 습관을 버리거나 좋은 습관을 가져보자는 시도들이다. 마음만 먹고 하지 않은 것들의 리스트를 적으라면 적어도 한두 가지 이상은 나올 것 같다. 운동, 금연, 다이어트와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다. 그 외 여러가지 중에 가끔 시도했다 마는 것이 있다. 대화 습관에 관한 것. 대화법에 대한 책을 읽을 때마다 평소 대화방법을 바꾸고 싶어진다. 시도했다 실패하기를 자주 반복하는 것 중 하나다. 지금 책상에 말하기에 대한 책이  몇 권 더 있다. 거기에 오늘 또 한 권의 책을 얹었다. 이 책 <능력 있는 사람은 질문법이 다르다>.

 

질문은 문제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한 유익한 도구라는 사실을 잘 안다. 질문은 내 안에 잠든 생각을 깨운다. 평소 쓰지 않던 두뇌 부위를 반짝반짝 빛나게 한다. 모든 문제나 고민의 해답은 내 안에 있다는 가정하에 질문을 잘 활용하면 고민만 하던 문제들의 답을 스스로 얻기도 한다. 문제는 습관이 안 되면 알고도 쓰지 않는 도구가 되어 버린다는 것. 하자고 마음만 먹으면 될 일을 안 한다. 그래서 생각해낸 게 질문에 관한 책을 잘 보이는 곳에 놓아두자는 것이었다. 마음이 안 가면 곁에 두고도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알지만 관심이 있을 땐 그나마 며칠은 책에 손이 간다. 일단 마음 먹었을 때 집중해보기로 한다.

 

원하는 대답을 이끌어내는 252가지 실전 기술이란 부제를 가진 이 책은 조직의 리더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질문 사례를 정리했다. 질문이 유익한 이유를 알면서 활용 못하는 이들이 옆에 두고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나처럼 질문을 일상 대화에 잘 활용해야지 마음만 먹고, 그 순간이 지나면 잊고 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응급처치용 책이다. 단 1분만 시간내서 읽어도 좋은 분량들로 채워져 있다. 바쁜 업무 모드에 맞춰진 두뇌를 잠깐 깨우는 차원에서 볼 수 있도록 손에 닿는 곳에 두고 정말 잠깐만 펼쳐서 본다. 극적인 변화를 꾀하기 보다 꾸준히 질문하기에 관심 갖자는 차원에서 그렇게 해보고 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질문을 활용해 개인과 조직이 영업력을 강화하고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돕는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다. "답을 내놓으라고 강요할 바에는 차라리 좋은 질문을 던져라."는 피터 드러커 교수의 명언을 우연히 접하고 질문의 중요함을 깨달았다고 한다. 책의 핵심은, 일방적 지시는 NO! 질문이, 스스로 생각하고 알아서 행동하는 자립형 직원들을 양성할 수 있다는 것. 조직의 리더들, 사장님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책이다. 중요한 것은 실천! 저자는 피터 드러커 교수의 명언으로 깨달음을 얻어 전략적으로 활용했고, 대부분 리더는 알면서도 활용 못하고 있다는 차이. 결국 실천 문제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면 지금의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어 생각이나 행동을 개선할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질문의 효과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자신에게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다.(190쪽)

 

그런 사람들이 있다.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질문을 남에게 강요하듯 하는 사람. 질문은 잘 쓰면 약이 되고, 잘못 쓰면 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다. 직원의 생각을 자극하는 질문이 있는 반면, 직원에게 스트레스만 주는 질문도 있다. 좋은 질문을 할 수 있으려면 저자가 말했듯이 자신에게 좋은 질문을 던질 수 있어야 한다. 자기 자신의 생각이 많아야 한다. 나는 생각하기를 게을리하면서 상대방만 생각하게 만들겠다는 시도가 성공할 리 없다. 오히려 반감만 살 뿐이다. 성공적인 대화의 핵심은 좋은 의도를 가지고 준비된 상태에서 해야 한다는 것. 대화는 단순한 기술의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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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난**우 | 2018.09.06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더라구요. 재밌습니다.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더라구요. 재밌습니다.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더라구요. 재밌습니다.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더라구요. 재밌습니다.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더라구요. 재밌습니다. 읽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더라구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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