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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에 반대한다

누구에게도 지배받지 않는 온전한 삶을 위해

아르노 그륀 저/김현정 | 더숲 | 2018년 1월 3일 리뷰 총점 9.2 (1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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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 사회학이해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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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2명)

저 : 아르노 그륀 (ARNO GRUEN)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정신의학자. 인간성을 억압하는 권위주의와 폭력에 대해 평생에 걸쳐 연구하며 독재의 잔재와 마주했던 독일을 대표하는 지식인이다. 1923년 베를린에서 태어났으나 유대인이었던 그는 나치가 지배하고 있던 독일을 떠나 미국으로 망명한다. 뉴욕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후 1954년부터 할렘가 최초의 아동병원 정신과에서 근무했으며, 심리학박사학위를 취득하여 대학에서 심리학 교수를 지냈다. 그는 이 책에서 한 사람이 태어나자마자 겪게 되는 복종에 대한 강요와 그것이 어떻게 한 개인과 사회를 병들게 하는지에 대해 정신의학·심리학적인 분석은 물론, 사회학적인 측면에서까지...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정신의학자. 인간성을 억압하는 권위주의와 폭력에 대해 평생에 걸쳐 연구하며 독재의 잔재와 마주했던 독일을 대표하는 지식인이다. 1923년 베를린에서 태어났으나 유대인이었던 그는 나치가 지배하고 있던 독일을 떠나 미국으로 망명한다. 뉴욕에서 심리학을 공부한 후 1954년부터 할렘가 최초의 아동병원 정신과에서 근무했으며, 심리학박사학위를 취득하여 대학에서 심리학 교수를 지냈다.
그는 이 책에서 한 사람이 태어나자마자 겪게 되는 복종에 대한 강요와 그것이 어떻게 한 개인과 사회를 병들게 하는지에 대해 정신의학·심리학적인 분석은 물론, 사회학적인 측면에서까지 날카롭게 해부하고 있다. 또한 사회가 규정하는 표준화된 인간, ‘정상적인’기준이라는 것이 얼마나 개인을 억압하고 때때로 폭력이 될 수 있는지를 평생에 걸쳐 연구했던 여러 사례와 실험을 통해 말한다.
2001년 『우리 속의 이방인』으로 존경받는 지식인에게 주는 ‘게슈비스터 숄 상’을 받으면서 큰명성을 얻었으며, 2010년에는 ‘로비자 평화상’을 수상했다. 1979년 유럽으로 돌아와 스위스 취리히에 거주하면서 집필활동을 하다가 2015년 10월 세상을 떠났다.
역 : 김현정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예나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투게더》,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 《복종에 반대한다》, 《마음의 상처와 마주한 나에게》, 《어리석은 자에게 권력을 주지 마라》, 《무관심의 시대》,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예나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투게더》,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 《복종에 반대한다》, 《마음의 상처와 마주한 나에게》, 《어리석은 자에게 권력을 주지 마라》, 《무관심의 시대》,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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