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이야기를 형태가 있는 무언가로 만드는 데에 관심이 많다.우울증과 싸우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때, 주변 사람들이 건네는 수많은 위로의 말들보다 그저 ‘이런 나를 이해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우울증 환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주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울증을 겪은 이들의 이야기를 모아 『아무것도 할 수 있는』을 엮었다. 저서로는 『오롯이, 혼자』, 『폐쇄병동으로의 휴가』, 『취하지 않고서야』(공저), 『여름밤, 비 냄새』 등이 있다.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이야기를 형태가 있는 무언가로 만드는 데에 관심이 많다.우울증과 싸우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때, 주변 사람들이 건네는 수많은 위로의 말들보다 그저 ‘이런 나를 이해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우울증 환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주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울증을 겪은 이들의 이야기를 모아 『아무것도 할 수 있는』을 엮었다. 저서로는 『오롯이, 혼자』, 『폐쇄병동으로의 휴가』, 『취하지 않고서야』(공저), 『여름밤, 비 냄새』 등이 있다.
맥주와 소주를 적당한 비율로 섞어 마시는 걸 좋아합니다. 우리가 함께 마신 술병의 개수를 세는 걸
좋아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시간들을 보냈다』 instagram@imrora
맥주와 소주를 적당한 비율로 섞어 마시는 걸 좋아합니다. 우리가 함께 마신 술병의 개수를 세는 걸 좋아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시간들을 보냈다』 instagram@imrora
삶은 아름답고, 딱 그만큼 두렵다. 그리고 사실은, 이 두려운 삶을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2020년부터 글쓰기 모임 '블라인드 라이팅'과 'Raw data of me'를 운영해왔다. 쓴 책으로는 소설집 『낯선 하루』, 에세이 『취하지 않고서야』(공저) 『일일 다정함 권장량』 『오늘보다 더 사랑할 수 없는』 『사랑과 두려움에 대하여』 등이 있다.
삶은 아름답고, 딱 그만큼 두렵다. 그리고 사실은, 이 두려운 삶을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2020년부터 글쓰기 모임 '블라인드 라이팅'과 'Raw data of me'를 운영해왔다. 쓴 책으로는 소설집 『낯선 하루』, 에세이 『취하지 않고서야』(공저) 『일일 다정함 권장량』 『오늘보다 더 사랑할 수 없는』 『사랑과 두려움에 대하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