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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앙리 마티스 에디션

샤를 보들레르 저/정장진 해설/앙리 마티스 편/김인환 | 문예출판사 | 2018년 11월 5일 리뷰 총점 9.1 (4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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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시/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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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저 : 샤를 보들레르 (Charles Pierre Baudelaire)
1821년 파리, 신앙심과 예술적 조예가 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여섯 살에 아버지를 여읜다. 젊고 아름다운 어머니는 육군 소령과 곧 재혼한다. 명문 중학교에 기숙생으로 입학하나 품행 불량으로 퇴학당한다. 파리로 상경해 법학을 공부하지만 술과 마약, 여자에 탐닉하며 자유분방한 생활을 한다. 불안과 가난 속에서 왕성한 창작을 이어간다. 미술비평서 『1845년 살롱전』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1847년 중편소설 「라 팡파를로」를 발표한다. 프랑스 최초로 미국 시인 에드거 앨런 포의 책들을 번역하여 소개한다. 1857년 시집 『악의 꽃』을 출간하나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유죄판결을... 1821년 파리, 신앙심과 예술적 조예가 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여섯 살에 아버지를 여읜다. 젊고 아름다운 어머니는 육군 소령과 곧 재혼한다. 명문 중학교에 기숙생으로 입학하나 품행 불량으로 퇴학당한다. 파리로 상경해 법학을 공부하지만 술과 마약, 여자에 탐닉하며 자유분방한 생활을 한다. 불안과 가난 속에서 왕성한 창작을 이어간다. 미술비평서 『1845년 살롱전』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1847년 중편소설 「라 팡파를로」를 발표한다. 프랑스 최초로 미국 시인 에드거 앨런 포의 책들을 번역하여 소개한다. 1857년 시집 『악의 꽃』을 출간하나 미풍양속을 해친다는 이유로 유죄판결을 받는다. 1860년 중독과 시 창작에 관한 에세이 『인공 낙원』을 출간하고, 1863년 피가로에 미술비평 ‘ 현대 생활의 화가’를 연재한다. 1866년 시집 『떠다니던 시편들』을 출간하고 이듬해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해설 : 정장진
1956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 불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국제 로타리 장학금을 받아 파리 제8대학에서 20세기 소설과 현대 문학 비평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며 문학 평론가와 미술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루브르 조각전」 학술 고문으로 전시를 기획하며 도록을 집필했다. 2000년에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겸임 교수를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광고로 읽는 미술사』, 『문학과 방법』, 『두 개의 소설, 두 개의 거짓말』, 『영화가 사랑한 미술』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카타리나 잉엘만순... 1956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 불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국제 로타리 장학금을 받아 파리 제8대학에서 20세기 소설과 현대 문학 비평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등에서 강의하며 문학 평론가와 미술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루브르 조각전」 학술 고문으로 전시를 기획하며 도록을 집필했다. 2000년에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겸임 교수를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광고로 읽는 미술사』, 『문학과 방법』, 『두 개의 소설, 두 개의 거짓말』, 『영화가 사랑한 미술』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의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에브 드 카스트로의 『난쟁이 백작 주주』, 다니엘 라구트의 『예술사란 무엇인가』,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예술, 문학, 정신분석』, 마리 다리외세크의 『암퇘지』, 장자크 상페의 『뉴욕 스케치』 등이 있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장기 인문학 명저 번역 프로젝트를 수행해 『사랑과 서구 문명』을 번역한 바 있으며, 2011년 고려대 안암 캠퍼스의 최우수 강의에 수여되는 석탑강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7년부터는 서울시 노인 영화제 집행위원 및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편 :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
Henri Eile-Benoit Matisse. 1869~1954. 프랑스의 화가. 앙리 마티스는 파블로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대의 화가’로 꼽힌다. 피카소와 더불어 20세기 아방가르드를 이끈 대표적인 화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평생에 걸쳐 [아틀리에], [창문], [벗은 여인], [바이올린], [금붕어], [춤] 등을 반복해서 그렸다. 1900년경 야수파 운동의 지도자였으며 평생 동안 색채의 표현력을 탐구했다. 정물화와 풍경화들을 포함한 그의 초기 작품들은 어두운 색조를 띠고 있었으나, 마티스가 브르타뉴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후, 변화가 시작되었다. 생생한 색의 천을 둘러싼 ... Henri Eile-Benoit Matisse. 1869~1954. 프랑스의 화가. 앙리 마티스는 파블로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대의 화가’로 꼽힌다. 피카소와 더불어 20세기 아방가르드를 이끈 대표적인 화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평생에 걸쳐 [아틀리에], [창문], [벗은 여인], [바이올린], [금붕어], [춤] 등을 반복해서 그렸다. 1900년경 야수파 운동의 지도자였으며 평생 동안 색채의 표현력을 탐구했다. 정물화와 풍경화들을 포함한 그의 초기 작품들은 어두운 색조를 띠고 있었으나, 마티스가 브르타뉴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후, 변화가 시작되었다. 생생한 색의 천을 둘러싼 사람들의 모습, 자연광의 색조 등을 표현하며 활력 넘치는 그림을 그렸다. 인상주의에 강하게 매료된 마티스는 다양한 회화 양식과 빛의 기법들을 실험하기도 했다. 앙드레 드랭과 마티스가 처음으로 공동 전시회를 열었을 때, 미술 비평가들은 이 작품들을 조롱하듯 ‘레 포브’(Les Fauves, 야수)라고 불렀는데, 그로 인해 이 화가들은 ‘야수’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이들의 명성이 높아지고 그림도 호평을 받아, 찾는 사람들도 많아짐에 따라, ‘야수파’는 하나의 미술 운동이 되었다. 대표작으로 [춤], [젊은 선원]이 있다.
역 : 김인환 (金仁丸)
이화여대 불문과 및 동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소르본느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화여대 불문과 교수를 역임하였고,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다. KBS에서 10여 년간 프랑스어 강좌를 맡았다. 한국 불어불문학회 회장, 한불사전 편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년 후 동 대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프랑스어 보급에 대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Palmes Acdemiques 훈장을 수여받았다. 서정철의 고지도 사랑을 옆에서 바라보다가 어느덧 고지도의 매력에 함께 빠져버렸다. 고지도는 취미의 대상이기도, 학문의 대상이기도 하다는 그는 현재 동해연구회... 이화여대 불문과 및 동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소르본느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화여대 불문과 교수를 역임하였고,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하였다. KBS에서 10여 년간 프랑스어 강좌를 맡았다. 한국 불어불문학회 회장, 한불사전 편찬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년 후 동 대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프랑스어 보급에 대한 공로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Palmes Acdemiques 훈장을 수여받았다. 서정철의 고지도 사랑을 옆에서 바라보다가 어느덧 고지도의 매력에 함께 빠져버렸다. 고지도는 취미의 대상이기도, 학문의 대상이기도 하다는 그는 현재 동해연구회 홍보 담당 위원으로 여러 차례 국·내외 세미나에 참여했다.
지은책으로는 『핸드북불문법』, 『최신불어숙어사전』, 『방송프랑스어』, 『생활불어회화』등이 있고, 옮긴책으로는 졸라『나나』 『목로주점』, 게오르규『25시』, 줄리앙 그린『방황하는 영혼』, 라마르틴『호반의 연인』, 뒤라스『복도에 앉은 남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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