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학 박사.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광고·디자인 전문지 편집장을 지냈다. 1989년 일본 유학 후 도쿄대학교에서 브랜드 지향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인간의 가치관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한국방송광고공사 광고연구소 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오랜 병치레 속에서도 인간 심리와 사회 구조에 대한 성찰을 놓지 않았다.
심리학과 사회문제를 넘나드는 글쓰기를 해 온 저자는, 최근 갈등의 심리 구조와 감정의 메커니즘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오해’, ‘수치심’, ‘몰염치’, 그리고 ‘공감 불가능성’ 등 현대 사회의 단절을 낳는 심리적 요인...
사회심리학 박사.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광고·디자인 전문지 편집장을 지냈다. 1989년 일본 유학 후 도쿄대학교에서 브랜드 지향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인간의 가치관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한국방송광고공사 광고연구소 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오랜 병치레 속에서도 인간 심리와 사회 구조에 대한 성찰을 놓지 않았다.
심리학과 사회문제를 넘나드는 글쓰기를 해 온 저자는, 최근 갈등의 심리 구조와 감정의 메커니즘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오해’, ‘수치심’, ‘몰염치’, 그리고 ‘공감 불가능성’ 등 현대 사회의 단절을 낳는 심리적 요인들이다.
대표 저서로는 《행복을 훈련하라》, 《나를 위한 심리학》,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심리의 법칙》, 《세상을 움직이는 착각의 법칙》, 《심리학이 연애를 말하다》, 《사랑하고 싶은 스무살, 연애하고 싶은 서른살》, 《관계의 심리학》 등이 있다. 블로그 umentia.tistory.com에서 관련 글과 집필 과정을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