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서울 출생으로, 이화여대 사회생활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제1회 창비신인소설상에 「비밀의 화원」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래, 현실감있는 소재로 동세대 삶의 단면을 감각적이고 날카롭게 포착하는 작품들을 써왔다. 저서로는 소설집 『루이뷔똥』, 『타잔』, 평전 『박종철, 유월의 전설』『달 위를 걷는 느낌』 등이 있다. 2008년 대산창작기금을 수혜했다.
1971년 서울 출생으로, 이화여대 사회생활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제1회 창비신인소설상에 「비밀의 화원」이 당선되어 등단한 이래, 현실감있는 소재로 동세대 삶의 단면을 감각적이고 날카롭게 포착하는 작품들을 써왔다. 저서로는 소설집 『루이뷔똥』, 『타잔』, 평전 『박종철, 유월의 전설』『달 위를 걷는 느낌』 등이 있다. 2008년 대산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동아시아 복지생산 체제와 비정규직에 대한 비교연구로 사회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이 논문으로 옥스퍼드대학교 바넷 연구상, 국제 공공정책 분석 및 관리 학회(APPAM) 최우수 박사학위상을 수상했다. 일본 교토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교수를 지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복지국가와 노동시장, 불안정노동, 소득보장 정책, 제도주의와 비교연구 방법론이다. 현재까지 약 70편의 논문 및 저서를 출간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서비스 경제 노동시장에서 국가조합주의의 제도적 유산」 「실업안전망 국제 비교연구」 등...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동아시아 복지생산 체제와 비정규직에 대한 비교연구로 사회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이 논문으로 옥스퍼드대학교 바넷 연구상, 국제 공공정책 분석 및 관리 학회(APPAM) 최우수 박사학위상을 수상했다. 일본 교토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교수를 지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복지국가와 노동시장, 불안정노동, 소득보장 정책, 제도주의와 비교연구 방법론이다. 현재까지 약 70편의 논문 및 저서를 출간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서비스 경제 노동시장에서 국가조합주의의 제도적 유산」 「실업안전망 국제 비교연구」 등이 있고 어린이책 『선생님, 노동을 즐겁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를 썼으며, 『한국의 불안정노동자』 『기본소득이 온다』 등의 공저를 작업했다. 2023년 출간된 영문판 도서 『불안정노동의 다양성: 액화노동과 한국 복지국가의 실패한 노동자 보호Varieties of Precarity: Melting Labour and the Failure to Protect Workers in the Korean Welfare State』가 국제적으로 주목받아 다양한 학회와 세미나에 초대되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 연구로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에서 대안 연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0~2022년 국무총리실 직속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초대 민간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제4차 국민연금 제도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그 밖에 한국여성민우회 이사, 한겨레신문사 시민편집인 겸 열린편집위원회 위원장,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및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국내외 학자들과 함께 디지털 시대 속 불안정노동의 양상과 복지국가 제도 개혁에 대한 국제 비교연구를 진행중이며, 특히 불안정노동자들의 계급화 양상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이들을 포괄할 사회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비교사회정책, 불안정노동, 기본소득 등이다. 플랫폼 자본주의로의 전환과 불안정노동의 일상화가 가져오는 사회적 위험들에 대한 대안적 복지국가의 재구성 논의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기본소득이 있는 복지국가>(공저), <한국의 불안정 노동자>(공저)가 있고, 논문으로 “생태적 전환을 위한 ‘참여소득’의 가능성”, “비표준적 형태의 일과 사회보장개혁의 남아있는 과제들”, “더 나은 기본소득 논쟁을 할 권리” 등이 있다.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비교사회정책, 불안정노동, 기본소득 등이다. 플랫폼 자본주의로의 전환과 불안정노동의 일상화가 가져오는 사회적 위험들에 대한 대안적 복지국가의 재구성 논의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기본소득이 있는 복지국가>(공저), <한국의 불안정 노동자>(공저)가 있고, 논문으로 “생태적 전환을 위한 ‘참여소득’의 가능성”, “비표준적 형태의 일과 사회보장개혁의 남아있는 과제들”, “더 나은 기본소득 논쟁을 할 권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