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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준 편지

20대 청년과 50대 시인, 지역서점 백년어서원에서 두 여성이 주고받은 10년의 기록

김수우,김민정 공저 | 열매하나 | 2019년 1월 31일 리뷰 총점 10.0 (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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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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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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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2명)

공저 : 김수우
부산에서 태어나 1995년 《시와시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붉은 사하라』 『몰락경전』 『뿌리주의자』 외 다수, 산문집 『쿠바, 춤추는 악어』 『어리석은 여행자』 『호세 마르티 평전』 외 다수, 번역 시집 『호세 마르티 시전집』 등을 펴냈다. 부산 원도심에 글쓰기 공동체 ‘백년어서원’을 열고 너그러운 사람들과 공존과 환대를 공부하며 타자성의 회복을 꿈꾼다. 끝까지 이상이 현실을 바꾼다고 믿는 이상주의자. 부산에서 태어나 1995년 《시와시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붉은 사하라』 『몰락경전』 『뿌리주의자』 외 다수, 산문집 『쿠바, 춤추는 악어』 『어리석은 여행자』 『호세 마르티 평전』 외 다수, 번역 시집 『호세 마르티 시전집』 등을 펴냈다. 부산 원도심에 글쓰기 공동체 ‘백년어서원’을 열고 너그러운 사람들과 공존과 환대를 공부하며 타자성의 회복을 꿈꾼다. 끝까지 이상이 현실을 바꾼다고 믿는 이상주의자.
공저 : 김민정
장래희망으로 법관을 꿈꾸었지만, 법대 진학 후 두 번의 사법시험을 보고 깨끗하게 단념했다. 학창시절을 보낸 부산을 떠나 서울살이에 도전, 사람, 소통, 콘텐츠라는 키워드를 갖고 마케터로 일한다. 돈을 버는 직업인으로 일을 하면서도, 읽고 쓰며 사유하는 자아를 가장 소중히 여긴다. 독립출판물 『감동벽 기록증』을 펴냈다. 전공을 포기하고 방황하던 시기에 만난 김수우 시인은 늘 곁에 있었으면 했던 ‘좋은 여자 어른’이었다. 서로의 안부와 고민을 나누며 시인과 주고받은 편지는 불안했던 청춘, 고단한 서울살이 속에서 나를 지켜준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장래희망으로 법관을 꿈꾸었지만, 법대 진학 후 두 번의 사법시험을 보고 깨끗하게 단념했다. 학창시절을 보낸 부산을 떠나 서울살이에 도전, 사람, 소통, 콘텐츠라는 키워드를 갖고 마케터로 일한다. 돈을 버는 직업인으로 일을 하면서도, 읽고 쓰며 사유하는 자아를 가장 소중히 여긴다. 독립출판물 『감동벽 기록증』을 펴냈다. 전공을 포기하고 방황하던 시기에 만난 김수우 시인은 늘 곁에 있었으면 했던 ‘좋은 여자 어른’이었다. 서로의 안부와 고민을 나누며 시인과 주고받은 편지는 불안했던 청춘, 고단한 서울살이 속에서 나를 지켜준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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