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조예은 저
아이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을 하실 겁니다.
사교육에만 맡겨두자니 과연 아이가 잘하고 있나 이 길이 맞는 건가 의심이 들고
그렇다고 엄마표로 하자니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그렇죠.
이 책은 제목에 이끌려 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엄마표 영어 시작을 위해 30일간 영어책 읽어주기를 제안합니다.
어떻게 읽어줘야 할지,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책이라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을 둔 학부모에게 적당해 보여요.
설명하는 듯한 어조로 자세한 내용 설명도 좋지만 특히 좋았던 부분은 참고해서 볼 아이들의 책의 표지가 칼라로 같이 들어있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해가 더 잘되었습니다.
나이에 따라서 책을 사서 공부하기에도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영어공부를 안 시킬 수 없는 요즘으로서는 가이드라인처럼 따라하기가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아쉬운건 조금 더 빨리 나왔으면 첫째부터 따라해 보는 건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나이가 어린 자녀분들이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읽어보시고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자녀를 두고 계시는 부모님이라면 자녀의 영어 조기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으실텐데, 그런 부모들을 위해 이 책은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어릴때부터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영어를 잘 못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영어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한가지 방법을 습득할수 있었고, 다 사그라들었던 영어공부에 대한 의욕도 생겼던 것 같고, 앞으로 한국어로 된 책 말고 영어로 된 책들도 관심있게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