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고향, 휘문중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5년부터 기자와 글쓰기를 업으로 삼다가 2008년 세계 최초 휴대전화 박물관을 열었다. 2014년 폰박물관을 여주시에 기증한 뒤 2016년 공무원 시험을 치르고 여주시립 폰박물관World First & Only Mobile Museum 관장에 취임했다. 얼마 전 은퇴하고 나서 지금은 모국어 관련 글쓰기에 빠져 지낸다. 1985년 처음 평전 『석주명』(생물학)을 펴낸 뒤로 쓴 책 가운데 몇 가지를 꼽으면 『발굴과 인양』(고고학), 『도전과 모험』 『탐험과 발견』 『세계 탐험사 100장면』 『이누이트가 되어라』(탐험...
서울이 고향, 휘문중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5년부터 기자와 글쓰기를 업으로 삼다가 2008년 세계 최초 휴대전화 박물관을 열었다. 2014년 폰박물관을 여주시에 기증한 뒤 2016년 공무원 시험을 치르고 여주시립 폰박물관World First & Only Mobile Museum 관장에 취임했다. 얼마 전 은퇴하고 나서 지금은 모국어 관련 글쓰기에 빠져 지낸다. 1985년 처음 평전 『석주명』(생물학)을 펴낸 뒤로 쓴 책 가운데 몇 가지를 꼽으면 『발굴과 인양』(고고학), 『도전과 모험』 『탐험과 발견』 『세계 탐험사 100장면』 『이누이트가 되어라』(탐험사), 『참 아름다운 도전』(여성사), 『수집가의 철학』(이동통신 역사), 『모국어를 위한 불편한 미시사』(국어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