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북숍 설립자.
대학생 시절 타이완 일주를 하면서 지역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잠자리를 제공받는 등 여러 가지 도움을 받았다. 그때 자신이 느낀 따뜻한 마음을 다른 사람과 나누면서 문화를 창출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광저우에 1200북숍을 열었다.
“무협소설과 자기계발서는 팔지 않는다. 배낭여행객에게 무료로 숙소를 제공한다. 낮에 돈을 벌어 밤에 온정을 베푼다.” 이 세 가지 방침을 내세우며 광저우에서 여섯 곳의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1200북숍 설립자. 대학생 시절 타이완 일주를 하면서 지역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잠자리를 제공받는 등 여러 가지 도움을 받았다. 그때 자신이 느낀 따뜻한 마음을 다른 사람과 나누면서 문화를 창출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광저우에 1200북숍을 열었다. “무협소설과 자기계발서는 팔지 않는다. 배낭여행객에게 무료로 숙소를 제공한다. 낮에 돈을 벌어 밤에 온정을 베푼다.” 이 세 가지 방침을 내세우며 광저우에서 여섯 곳의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인천 출생. 중국 현대문학 박사로 중국어 출판번역과 기획 일을 하며 숭실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과에서 겸임교수를, 한국출판산업진흥원에서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역서로 『이중톈 중국사』, 『죽은 불 다시 살아나』, 『암호해독자』, 『책물고기』 등 60여 권이 있으며 저서로는 『번역가 되는 법』과 『중국 출판과 인터넷문학』이 있다. 역서 『죽은 불 다시 살아나』가 2005년 한국출판문화상 번역부문 후보에 올랐고 역서 『책물고기』는 2019년 중국 우수수출도서상을 받았다.
1971년 인천 출생. 중국 현대문학 박사로 중국어 출판번역과 기획 일을 하며 숭실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과에서 겸임교수를, 한국출판산업진흥원에서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역서로 『이중톈 중국사』, 『죽은 불 다시 살아나』, 『암호해독자』, 『책물고기』 등 60여 권이 있으며 저서로는 『번역가 되는 법』과 『중국 출판과 인터넷문학』이 있다. 역서 『죽은 불 다시 살아나』가 2005년 한국출판문화상 번역부문 후보에 올랐고 역서 『책물고기』는 2019년 중국 우수수출도서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