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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 생명의말씀사 | 2013년 6월 25일 한줄평 총점 0.0 (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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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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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5가지 사랑의 언어》의 자녀 편 『자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부모들의 사랑이 어떻게 자녀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사랑 속에서 자란 자녀들의 삶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준다. 또한 자녀의 제1 사랑의 언어를 찾는 방법과 구체적인 적용 방법을 소개하여 많은 가정과 교육현장에 실제적인 도움을 준다.

목차

역자 서문
서문
1. 사랑이 기초다
2. 사랑의 언어 #1 스킨쉽
3. 사랑의 언어 #2 인정하는 말
4. 사랑의 언어 #3 함께하는 시간
5. 사랑의 언어 #4 선물
6. 사랑의 언어 #5 봉사
7. 자녀의 제1의 사랑의 언어 발견하는 방법
8. 훈계와 사랑의 언어
9. 학습과 사랑의 언어
10. 분노와 사랑
11. 한부모 가정에서 사랑의 언어 표현하기
12. 결혼 생활에서 사랑의 언어 표현하기
에필로그
자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실천 계획

저자 소개 (1명)

저 : 게리 채프먼 (Gary Chapman)
작가 한마디 수많은 상황에서 우리는 배우자의 가족들에 대해 이런 저런 일로 짜증이 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정말 싸워야 할 문제가 무엇인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어떤 일들은 싸울 가치가 없고 어떤 일들은 확실히 싸울 일이 아니다. 우리의 친족들과 화목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특이한 버릇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필수적이다. 실제로 이상하게 보이는 모든 문제들에 대해 싸운다면 남은 인생을 싸우는 데 허비하고 말 것이다. 그들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 우리와 친구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다. 친근하면서도 노련한 상담가. 50년에 가까운 결혼생활과 40여 년의 결혼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쓴 『5가지 사랑의 언어』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을 돕고 있다. 『5가지 사랑의 언어』는 1992년에 출간된 이후부터 줄곧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40여 개 언어로도 번역 출간되었다. 또 이와 관련한 그의 강의는 200여 개 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에 전달되고 있다. 휘튼대학교와 웨이크포레스트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했고 이후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와 듀크대학교에서 포스트닥터 과정을 마쳤다. 저서로 『5가지 사랑... 친근하면서도 노련한 상담가. 50년에 가까운 결혼생활과 40여 년의 결혼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쓴 『5가지 사랑의 언어』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을 돕고 있다. 『5가지 사랑의 언어』는 1992년에 출간된 이후부터 줄곧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40여 개 언어로도 번역 출간되었다. 또 이와 관련한 그의 강의는 200여 개 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에 전달되고 있다. 휘튼대학교와 웨이크포레스트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했고 이후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와 듀크대학교에서 포스트닥터 과정을 마쳤다.

저서로 『5가지 사랑의 언어』, 『자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할 12가지』, 『부모가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12가지』, 『십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싱글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하나님의 5가지 사랑의 언어』, 『결혼생활의 사계절』, 『5가지 사과의 언어』, 『바라보고 기억하고 사랑하라』(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 부모님은 날 사랑하지 않아요. 난 아무 쓸모없는 아이에요.”
“무슨 소리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그걸 왜 모르니!”

자녀를 사랑하는가?
그리고 자녀가 그 사랑을 충분히 느끼고 있는가?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그에 대한 표현 방식을 변화시킨 『5가지 사랑의 언어』의 자녀 편이다. 게리 채프먼은 자신의 저서인 『5가지 사랑의 언어』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계와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며 그에 대한 필요성을 자녀에게도 적용해야 함을 깨닫고 소아과 의사인 로스 켐벨과 함께 본서를 집필하였다.

세상의 모든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지만 정작 우리의 자녀들은 자신이 사랑받는다는 것을 모른 채 슬퍼하고 방황하고 괴로워한다. 특히 오늘날과 같이 물질주의와 개인주의가 만연한 세태에서는 부모의 무지와 오해로 인해 자녀에게 사랑을 전하기는커녕 오히려 소외감과 상처만 안겨주기 십상이다.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부모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아야 한다. 그래야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고 자신의 삶을 긍정적이고도 능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따라서 보다 효과적으로 사랑을 전달하여 자녀가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우려면 무엇보다 부모의 전폭적이고도 지혜로운 사랑이 필요하다.

이 책은 스킨십, 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등 5가지로 구분되는 사랑의 언어 중 과연 우리 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전해지는 언어는 무엇인지 파악하여 부모와 관련 사역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를 위해 각각의 언어가 갖는 특성과 파악하는 방법, 그리고 그것의 효과와 피해야 할 행동들을 다루었으며 훈계할 때의 주의할 점, 사랑의 언어와 학습과의 관계, 한부모 가정을 돕는 조언 등도 실었다. 아울러 질문과 그룹 토의로 구성된 자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실천 계획을 부록으로 수록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적용을 돕는다.

종이책 회원 리뷰 (6건)

구매 자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리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p********7 | 2022.05.23

 자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리뷰

 

 

5가지 사랑의 언어 오리지널 버전을 읽고

너무 좋아서 자녀의 5가지 사랑의 언어도 구입했어요

사람마다 너무나 다른 구사하는 언어가 다른 (표현하는 언어가 다른)

내가 사랑을 받는다고 느낄때의 언어와

내가 사랑을 준다고 느낄때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오는

파국들~

부부관계도 그렇고

자녀와 부모 사이도 그렇고

그것을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춘기 가 올랑말랑 한 자녀와의 트러블을

이 책을 읽으면서 아 이런식으로 표현하면 좋겠구나 하고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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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_ 게리 채프먼 & 로스 캠벨 지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퀸**림 | 2021.04.27

남녀 간의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는 이미 예전에 읽어봤고 아주 기억 속에 오래 남아있다. 정말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했고 나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본 책이었다. 그런데 그분께서 자녀에 대한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책도 써주셨다. 아... 이렇게 적용할 수 있겠구나... 남녀뿐만 아니라 자녀와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바로 적용해 봤다. 우리 아이에게 5가지 사랑에 언어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그중에서 어떨 때 가장 기분이 좋은지, 어떨 때 가장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지 물었다. 아이의 대답은 5가지 전부라고 했다. 이렇게 욕심이 많은 것도 나랑 비슷하다. ㅎㅎㅎ

그래서 다시 한번 설명해 줬다. 그리고 순위를 정해보라고 했다.

딸아이의 대답은

"1. 봉사 2. 스킨십 3. 선물 4. 인정하는 말 5. 함께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를 위해서 엄마가 무언가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정말 감사하고 좋다고 한다.

공원에 데리고 가 주는 것도 좋고, 도서관에 가 주는 것도 좋다고 한다. 이건 함께 있는 시간과 다른 것이었다.

공원에 가서 엄마랑 따로 있어도 좋아하고, 도서관에 가서도 혼자만의 시간도 즐기는 아이인 것이다.

나는 어떤 특별한 날 아이에게 선물을 사 주는 것보다 평소에 아이에게 선물을 한다.

오히려 크리스마스, 어린이날에 안 해주는 편인데, 그냥 남들이 하니까 한다는 느낌이 싫은 것이다.

처음에는 아이가 왜 나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없어? 했는데, 그 의미를 이야기해줬다.

그날은 성탄절이고 아이 예수님의 생일이니까 우리는 그것에 더 의미를 두었으면 좋겠다고...

대신 평일이든 언제든 엄마는 네게 선물을 주고 싶을 때 선물해 주는 게 더 좋은 거 아닐까?

어린이날 사람 많은 곳에서 북적거리며 똑같은 물건을 고르는 선물 보다,

의미 있을 때 주는 게 더 좋은 게 아닐까?

다행히 아이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 주었고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딸이 엄마에게 물어본다. 엄마의 사랑의 언어는 순서가 어떻게 돼?

1. 인정하는 말 2. 스킨십 3. 봉사. 4. 선물. 5. 함께 있는 시간이야.

책 덕분에 아이와 사랑에 언어에 대해 나눌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

이제 언어를 알았으니 실천하면 된다. 참 감사한 책이고 아이와 함께 나누면 좋은 책인 것 같다.

< 다시 읽고 싶은 글귀>

무조건적인 사랑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다. 즉 아이의 장점이나 결점, 장애와 상관없이 부모가 자녀에게 기대하는 것과도 관계없이 사랑하는 것이다. 좀 힘들기는 하지만 자녀가 기대하는 것과도 관계없이 사랑하는 것이다. 좀 힘들기는 하지만 자녀가 어떤 행동을 하든지 사랑하는 것이다. 자녀들의 모든 행동을 좋아하라는 말이 아니다. 설사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언제나 변함없이 자녀에게 사랑을 보여주라는 말이다.

스킨십은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랑의 언어다. 왜냐하면 부모들에게는 스킨십을 위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들은 자녀들과 접촉함으로써 그들의 마음에 사랑을 전달할 수 있다. 그것은 안아주고 입 맞추는 것에 한정되지 않는다. 모든 종류의 스킨십을 포함한다. 부모들이 아무리 바쁘더라도 자녀의 등이나 팔이나 어깨를 가볍게 만져줄 수 있다.

사랑을 전달하는 말은 힘이 있다. 사랑과 애정이 담긴 말이나 칭찬과 격려의 말은 모두 '나는 너에게 관심이 있어'라는 뜻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말들은 영혼에 부드럽고 따스하게 내리는 단비와 같다. 또 아이에게 내적인 가치와 안정감을 준다. 이러한 말들은 순간에 잠깐 전달되었다 해도 쉽게 잊히지 않는다. 이렇게 인정하는 말을 들으면 자녀들이 일평생 그 영향을 받게 된다.

우리가 자녀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에는 칭찬과 애정이 함께 뒤섞인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구별할 필요가 있다. 애정과 사랑은 '아이의 존재 자체를 감사하는 '표현이다. 사람의 한 부분이 애정과 사랑의 특성 및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아이가 한 일, 즉 업적이나 행동, 그리고 의식적으로 하는 태도 등에 대한 칭찬한다. 여기서 말하는 칭찬은 아이가 통제할 수 있는 그 어떤 것에 대한 것이다.

오늘날 젊은이들은 대부분 자신의 행동이 감정과 곧 직결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사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자기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 행동을 통제할 방법도 모른다. 예를 들어 실망한 사람의 이야기를 읽어주면서 자녀가 가졌던 슬픔이나 분노나 그 밖의 다른 감정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함께 대화할 수 있다. 이렇게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적극 권한다.

사랑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선물을 주고받는 것은 세계적인 현상이다. (중간 생략) 진정한 선물은 봉사한 대가로 지불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고 주는 자가 자발적으로 기꺼이 주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는 주는 것이 다 신실하지는 않다. 특히 사업상 주는 선물은 어떤 대가를 바라고 주는 것이며 앞으로 잘 봐달라는 일종의 뇌물과 같다. 주는 물품도 받는 사람의 유익을 위하기보다 재정적인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거나 그 밖의 더 많은 사업상이 기여를 부탁하는 것이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선물을 줄 때도 이런 구별이 있어야 한다.

부모의 봉사는 자녀들에게 봉사와 책임감을 심어주는 본보기가 될 수 있다. 자녀들에게 봉사하면 독립심과 능력을 개발시켜 나갈 수 있을지 걱정될 수 있다. 그러나 자녀들이 스스로 할 수 없는 것들을 도와주면서 봉사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본보기를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자기중심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된다. 즉 이것이 바로 우리 부모들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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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하나님의 선물로 잘키울게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핼*******팬 | 2021.02.23
자녀를 키우면서 한번씩 반성하는 일이 있습니다.
제가 어린시절 어머니로부터 제일 듣기싫어했던
무시하는 언행을 제가 제 자녀에게 하고 있을 때입니다.

그래도 저는 부모님세대보다 풍요롭고
교육을 받은 사람인데도 이런 원초적 반응을
할땐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사과하고 또 부모공부를
청하곤 합니다.


좋은 지침서를 갖게 되어 기쁩니다.

배우자는 물론 두아들은 모두
"인정하는 말"을 제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저도 어린시절부터 부모님께서 인정해줄때
제일 기뻤습니다.

선물도, 봉사도, 함께가 가능한 것모두다
가족을 가족으로 사랑하고
인정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나님 사랑을 마음을 배우고자
이책을 택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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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1건)

사랑의 언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R*****^ | 2022.06.28
어쩌다 초등학생 독서수업 제안이 들어왔다. 고민을 하다 먼저 아이들을 만났는데 쉽지 않았다.

이 책이 생각났다.
'사자와 소' 이야기처럼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지 않고, 내 방식대로 사랑하고는 맞지 않는다고 헤어지며 '나는 최선을 다했어'라는 푸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이러지 않으려면 아이들의 사랑의 언어를 먼저 알아야 할 것 같았다.

이 책은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책의 자녀편이라 할 수 있는데,
사람들은 각자 사랑의 언어가 달라서,
사랑 받는다고 느끼는 포인트가 다르면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5가지 사랑의 언어는,
1. 인정하는 말
2. 함께 하는 시간
3. 선물
4. 봉사
5. 스킨쉽

어떤 사람은 안아줄 때 사랑을 느끼고, 어떤 사람은 내 일을 도와줄 때 사랑을 느끼고, 어떤 사람은 나를 위해 시간을 내줄 때 사랑 받는다고 느낀다는 것이다.
사랑의 언어가 '인정하는 말'인 사람에게 선물만 주면 그는 사랑받는다고 느끼지 못하고 선물은 쓰레기통으로 버려질 수 있다.
봉사를 사랑의 언어로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스킨쉽만 했다간 짐승 취급을 받는다. 상대의 언어로 사랑을 전해야 한다.
남녀 사이도 이런데 일방적인 관계인 부모와 자녀 사이는 훨씬 더 중요하다.

책에는 자세한 실예가 들어있어서 뜨끔하기도 하고 이렇게 해야겠구나 반성도 하게 한다. 우리 아이의 사랑의 언어를 찾아보고 그 아이가 가장 원하는 사랑의 언어로 사랑을 해주라는 것. 물론 아이들은 5가지 사랑의 언어가 다 필요하다. 성인들은 사랑 받는다고 못느끼면 다투거나 헤어져 버리지만, 아이들은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면 이상행동을 한다. 사랑 받으려고, 관심 받으려고, 상처를 보여주려고, 비뚤어진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아이들의 사랑의 언어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을 다시 보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과 사랑하는 것, 소통하는 것 등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됐다.
''내 맘을 몰라? _ 응, 몰라!''
내 방식대로만 사랑하면 어쩌면 사랑이 아니라 학대가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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