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는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결혼 전에는 그렇게나 좋았던 두 사람의 관계가 막상 같이 살아보니 전혀 맞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인데. 단지 결혼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참고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그런 상황일 경우에는 이혼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서로에게 있어 최선의 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많은 사람들은 이혼을 나쁘게만 바라보는 것일까요?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이혼이라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그들과 우리를 구별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요 말이지요. 장샛별 변호사의 이혼을 결심한 당신에게는 그녀가 이혼 전문 변호사로 일하며 마주했던 여러 사연들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혼 감정적으로 하기보다 결정은 신중하게, 준비는 치밀하게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현직 이혼 전문 변호사의 따뜻한 조언과 확실한 지침이 이혼을 결심하기까지 도움이 될 책이네요.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이혼 후까지 함께하는 이혼 전문 변호사’로서 이혼의 목적도 결국 ‘인생의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따뜻한 조언과 확실한 지침을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다고 해요.
직접 수행한 상담, 소송, 컨설팅 사례를 바탕으로 힘든 상황에 이혼을 고민하고, 쉽지 않은 이혼 과정에 괴로워하고, 이혼 후의 인생을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책이예요.
이혼은 신중하게
부부 사이를 회복하는 방법이예요.
이혼 전문 변호사가 오히려 부부 사이를 좋게 만드니 신기하네요.
이혼 준비 전 체크리스트 5가지예요.
이혼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만큼 합당한 마무리를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지요.
민법은 이혼 사유를 크게 여섯 가지로 규정하고 있다네요.
사례가 남의 일 같지 않네요.
책을 읽으면서 먹먹해졌지만,
저자가 이혼 및 재산 분할에 있어 합당하게 승소했다고하니 먹먹함이 사라지네요.
승소 사례로 보는 빠른 이혼 사유들이예요.
사실 막상 헤어져야겠다고 결심해도 이혼을 앞두고 말로 표현 못 할 막막함을 느끼고,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이혼 소송에 애를 먹기도 하지요.
저자는 이혼 승소만큼 중요한 것이 이혼 후 인생에 대한 준비이므로 이혼 승소뿐만 아니라 이혼 후 삶의 정착까지 든든하게 지켜주고자 하네요.
이혼을 결심한 사람들이 이혼 준비 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상황별 체크리스트는 물론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이혼 절차, 그리고 이혼 후의 인생을 준비하는 방법까지 실제 사례와 함께 알려주고 있어 이기는 이혼, 유리한 이혼을 하는 데 큰 힘이 되어줄것 같아요.
그냥 궁금증에, 누구나 한번은 생각한 적이 있을법한 이야기이고
그 이야기를 전문가가 들려준다면 정보를 얻을수도 있는 책이라는 생각에
신랑님이 책의 제목을 보고는 허걱~ 하고 놀랬지만 읽어보게 되었다.
결혼을 하고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이혼을 생각하지 않을까
나는 몇번을 이혼 생각을 하고 또 했지만 아직도 이혼이라는 것에 대해 잘 모른다.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지도 말이다.
이혼이라는것은 말은 쉽지만 하기가 쉬운것은 아니기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이책속에는 많은 의뢰인들의 상담, 소송, 컨설팅 사례를 바탕으로
이혼을 고민하지만 쉽지 않은 과정을 합법적이고 합리적이게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막연하게 이혼이라는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고 그후에 어떻게 살것인지에 대한 불안감이 없을수가 없기에
일단 전문가가 알려주는 방법을 통해 알아두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혼인 기간이 짧아도 재산 분할이 가능할까
바람을 피웠다고 양육권을 포기해야 하는걸까
위자료는 어떻게 받을수 있는것일까
책속에는 이혼을 결심한 사람에게 이혼 준비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담고 있어서
이혼을 막연하게 생각만 했던 사람이 보면 이런것들이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실제의 사례를 담고 있어서인지 공감이 되기도 하고 위로가 되기도 하고
이혼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심각하게 생각할수 있게 해주는것 같다.
이혼,,,
결혼을 하고 살면서 이혼이라는 생각을 참 많이도 한것 같다.
때론 부부문제로, 성격차이로, 고부갈등으로 참 많은 이유가 있었지만
이책을 읽고 조금 더 노력해봐도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