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언더우드 특훈교수이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환경-에너지-인력자원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워싱턴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세계도시와 기후변화(Global Cities and Climate Change: the Translocal Relation of Environmental Governance, Routledge 출판사)를 주제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된 관심사로 도시의 기후변화와 에너지 정책을 국제관계와 비교정책의 관점에서 분석하...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특훈교수이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환경-에너지-인력자원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워싱턴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세계도시와 기후변화(Global Cities and Climate Change: the Translocal Relation of Environmental Governance, Routledge 출판사)를 주제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된 관심사로 도시의 기후변화와 에너지 정책을 국제관계와 비교정책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환경-에너지정치, 마을학개론, 시민사회와 NGO 정치 등의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마을학개론(2017,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상), 우리가 만드는 정치(2018), 환경-에너지 리빙랩(2019), 에너지전환의 정치(2021,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상) 저서와 해외, 국내의 유수한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출판하였다.
현재 포틀랜드 시 개발국 국제사업개발 담당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1975년 이바라키 현에서 태어났으며 1995년 미국으로 이주한 후, 남미시시피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2012년 3월 포틀랜드 시 개발국에서 비즈니스 및 산업개발 매니저로 일을 시작했고 그해 10월부터 현 직책을 맡고 있다. 포틀랜드 도시권에 있는 기업들의 수출 개발을 지원하고 포틀랜드에 대한 미국 국내외 기업과 투자 유치를 담당하고 있다. 포틀랜드의 도시계획과 개발, 환경 및 공간 디자인을 구상하고 ‘We Build Green Cities’ 리더로서 해외 디벨로퍼와 지자체의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포틀랜드 시 개발국 국제사업개발 담당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1975년 이바라키 현에서 태어났으며 1995년 미국으로 이주한 후, 남미시시피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2012년 3월 포틀랜드 시 개발국에서 비즈니스 및 산업개발 매니저로 일을 시작했고 그해 10월부터 현 직책을 맡고 있다. 포틀랜드 도시권에 있는 기업들의 수출 개발을 지원하고 포틀랜드에 대한 미국 국내외 기업과 투자 유치를 담당하고 있다. 포틀랜드의 도시계획과 개발, 환경 및 공간 디자인을 구상하고 ‘We Build Green Cities’ 리더로서 해외 디벨로퍼와 지자체의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