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공주사범대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까지 17년 동안 서울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어린이들을 가르쳤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3년은 주재원 생활을 하고 23년은 식료품가게를 운영하였다. 식료품가게도 접은 지 오래. 인생의 황혼기에 지난날들을 더듬다 보니, 문득 작은 별들이 생각나 고이고이 간직한 시집을 다시 엮게 되었다.
“LA 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의 해변을 걸으며 교사로서의 17년, 가게 주인으로서의 23년을 돌아본다. 최선을 다한 제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며 그동안 많은 이들을 섬길 수 있던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좋은 추억까지 간직하게 되어 그저 ...
1963년 공주사범대학교를 졸업하고 1981년까지 17년 동안 서울에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어린이들을 가르쳤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3년은 주재원 생활을 하고 23년은 식료품가게를 운영하였다. 식료품가게도 접은 지 오래. 인생의 황혼기에 지난날들을 더듬다 보니, 문득 작은 별들이 생각나 고이고이 간직한 시집을 다시 엮게 되었다. “LA 팔로스버디스(Palos Verdes)의 해변을 걸으며 교사로서의 17년, 가게 주인으로서의 23년을 돌아본다. 최선을 다한 제 자신을 스스로 칭찬하며 그동안 많은 이들을 섬길 수 있던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좋은 추억까지 간직하게 되어 그저 행복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