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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목요일마다 우리를 죽인다

증오 대신 사랑을, 절망 대신 희망을 선택한 한 사형수 이야기

앤서니 레이 힌턴 저/이은숙 | 혜윰터 | 2019년 11월 22일 리뷰 총점 9.5 (1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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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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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목요일마다 우리를 죽인다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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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앤서니 레이 힌턴 (Anthony Ray Hinton)
1985년, 앤서니 레이 힌턴은 긴급 체포되어 두 건의 일급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스물아홉 살의 힌턴은 신원을 오인해 생긴 일이니 곧 무고함이 밝혀져 풀려날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미국 남부의 가난한 흑인에게 법의 잣대는 공평하지 않았고, 힌턴은 전기 사형을 선고받았다. 사형수로 수감된 그는 처음 3년 동안 자신을 죽음의 길로 떠민 모든 사람들을 원망했고 자신의 삶까지 저주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극진한 사랑과 면회일을 거르지 않고 찾아와 준 한 친구의 우정 덕분에, 생을 포기하는 대신 사형수 수감동에서 견뎌낼 방법을 찾기로 선택했다. 그 후 27년 동안, 힌턴은 자신은 물... 1985년, 앤서니 레이 힌턴은 긴급 체포되어 두 건의 일급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스물아홉 살의 힌턴은 신원을 오인해 생긴 일이니 곧 무고함이 밝혀져 풀려날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미국 남부의 가난한 흑인에게 법의 잣대는 공평하지 않았고, 힌턴은 전기 사형을 선고받았다. 사형수로 수감된 그는 처음 3년 동안 자신을 죽음의 길로 떠민 모든 사람들을 원망했고 자신의 삶까지 저주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극진한 사랑과 면회일을 거르지 않고 찾아와 준 한 친구의 우정 덕분에, 생을 포기하는 대신 사형수 수감동에서 견뎌낼 방법을 찾기로 선택했다.

그 후 27년 동안, 힌턴은 자신은 물론 수감자들의 마음까지 변화시키는 등불이 되었다. 인권 변호사인 브라이언 스티븐슨의 도움으로 누명을 벗고 2015년 극적으로 석방된 그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법 제도 개혁, 신념과 용서의 힘에 대해 설파하면서 남은 인생을 살고 있다.
역 : 이은숙
중앙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EBS를 비롯한 여러 TV 채널에서 영화, 다큐멘터리, 미니시리즈, 애니메이션 등을 번역했다. 현재는 출판기획·번역 네트워크 ‘사이에’ 위원으로 활동하며 출판 번역자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호감이 전략을 이긴다』, 『스파르타 이야기』, 『로드맵』, 『공정무역이란 무엇인가』, 『히말라야에서 차 한잔』, 『그 숲에는 남자로 가득했네』, 『중년, 잠시 멈춤』, 『핑거북, 나를 말하는 손가락』, 『테이크 미 위드 유』, 『그들은 목요일마다 우리를 죽인다』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EBS를 비롯한 여러 TV 채널에서 영화, 다큐멘터리, 미니시리즈, 애니메이션 등을 번역했다. 현재는 출판기획·번역 네트워크 ‘사이에’ 위원으로 활동하며 출판 번역자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호감이 전략을 이긴다』, 『스파르타 이야기』, 『로드맵』, 『공정무역이란 무엇인가』, 『히말라야에서 차 한잔』, 『그 숲에는 남자로 가득했네』, 『중년, 잠시 멈춤』, 『핑거북, 나를 말하는 손가락』, 『테이크 미 위드 유』, 『그들은 목요일마다 우리를 죽인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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