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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 코스북

가끔은 혼자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정윤성 | 넥서스BOOKS | 2019년 7월 29일 한줄평 총점 7.0 (15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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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취미 여행 > 여행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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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혼자 먹는 밥은 혼밥, 혼자 보는 영화는 혼영, 혼자 떠나는 여행은 혼행! 식사든, 문화생활이든, 여행이든 혼자서 즐기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시대다. 동행을 구해 시간과 장소, 여행 방식을 조율하기보다 내가 떠나고 싶은 순간, 떠나고 싶은 곳으로 훌쩍 다녀오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막상 떠나려니 어디를 어떻게 여행해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 혼자 여행을 즐겨보고 싶지만 이렇게 걱정부터 앞선다면 『혼자 여행 코스북』으로 나만의 여행을 만들어 보자.

목차

여는 글
이 책을 읽는 방법
INTRO
- 혼자 떠나는 테마별 여행지 BEST 3
- 혼자 여행, 알차게 계획 세우기
- 혼자 여행, 잘 먹으며 여행하는 법
- 혼자 여행, 알뜰하게 여행하기
- 혼자 여행, 더 편하게 여행하기
Part.1 수도권
- 서울 : 혼자여서 더 좋은 서울 여행
- 인천 : 과거부터 현재까지 아우르는 시간 여행
- 남양주 : 강바람 맞으며 느끼는 여유로움
- 수원 : 성곽 따라 걸으며 만나는 역사
- 안산 대부도 : 매력적인 서해를 품은 곳
Part.2 강원도
- 춘천 : 2층 열차 타고 만난 호반의 도시
- 원주 : 하늘을 걷는 기분, 출렁다리로 떠나는 여행
- 평창 : HAPPY 700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이곳
- 동해 : 투명하고 깊은 감성이 물든 바다 여행지
- 강릉 : 커피 향 물씬 풍기는 바다 여행
- 속초 : 동해안 버스 여행 NO.1
Part.3 충청도
- 대전 : 숨은 매력을 찾으러 떠나는 여행
- 청주 : 영화·드라마 속 촬영지를 찾아서
- 충주 : 한반도 정중앙에서 만나는 풍경 여행
- 공주 : 시간을 거슬러 만난 백제 여행
- 당진 : 여행 감성이 샘솟는 곳
Part.4 전라도
- 광주 : 색다른 느낌의 골목들의 만남
- 전주 : 혼행에 최적화, 전주 한옥마을 여행
- 담양 : 상쾌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시원한 여행지
- 순천 : 그림 같은 풍경이 가득한 곳
- 여수 : 낭만이 넘치는 바다 여행
- 목포 : 역사를 품은 항구의 도시
- 나주 :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여행
- 군산 : 1930 과거로 떠나는 시간 여행
Part.5 경상도
- 부산 : 핵심만 쏙쏙, 알차게 부산 여행하기
- 대구 : 맛따라 멋따라, 길에서 이어지는 여행
- 안동 : 쉼을 위한 여행
- 포항 : 자유롭게 떠나는 바다 여행
- 경주 : 뻔한 듯 색다른 곳
- 창원 : 섬과 바다, 그리고 예술의 조화
- 통영 : 아름다운 풍경이 가득한 곳
- 남해 : 자꾸만 그리워지는 그곳
Part.6 제주도
- 제주 : 에메랄드빛 바다, 푸른 하늘의 제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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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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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정윤성
자동차로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이보다 더 매력 있는 여행은 기차, 전철, 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무심코 지나쳤던 풍경들이 새삼 멋있게 느껴질 수 있고, 여행지로 찾아가는 여정에서 순간마다 마주치게 될 인연들이 후에 좋은 추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끌벅적한 거리부터 나만 알고 싶은 조용한 카페까지, 발길이 닿는 것 그 모든 곳이 하나의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사소하고 작은 풍경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남기며 기록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블로그와 포스트를 통하여 기차여행기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네이버 포스트 여행에디터로, 2016년... 자동차로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이보다 더 매력 있는 여행은 기차, 전철, 버스를 타고 찾아가는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무심코 지나쳤던 풍경들이 새삼 멋있게 느껴질 수 있고, 여행지로 찾아가는 여정에서 순간마다 마주치게 될 인연들이 후에 좋은 추억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시끌벅적한 거리부터 나만 알고 싶은 조용한 카페까지, 발길이 닿는 것 그 모든 곳이 하나의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사소하고 작은 풍경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남기며 기록하는 것이 좋다. 네이버 블로그와 포스트를 통하여 기차여행기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네이버 포스트 여행에디터로, 2016년에는 이달의 블로그 ? 국내여행 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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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전국 33개 인기 여행지, 412개 스폿의 최신 여행 정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는 사람들을 위해, 혼자 떠나기 좋은 전국 33곳의 인기 여행지를 한 권에 담았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눈에 담고 싶다면 순천으로, 기차를 타고 훌쩍 떠나 사색에 잠기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춘천으로, 여유를 즐기며 걷는 여행을 원한다면 여수로, 북적이는 사람들 틈에서 활기찬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서울과 부산으로 떠나자. 이밖에도 전국 각지의, 혼행족이 가면 좋을 여행지들을 알차게 담았다.

따라 가기만 해도 멋진 여행이 완성되는 완벽 코스

갈 곳은 정했는데, 어떻게 여행해야 할지 모를 때도 이 책을 펼쳐보자. 각 여행지마다 최적의 동선을 고려한 베스트 코스를 소개해 그대로 따라 가기만 해도 완벽한 혼행을 즐기고 돌아올 수 있다. 더불어 구글맵과 연동한 QR코드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스캔만 하면 휴대전화에 지도를 담아 여행 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혼자 여행에 최적화된 식당과 카페 소개

혼자 여행을 떠날 때, 식사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식당에 들어갔는데 1인분 주문은 받지 않아 혼자 2인분을 먹거나 멋쩍게 되돌아 나오는 경험도 왕왕 겪을 수 있다. 『혼자 여행 코스북』과 함께라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이 책에서는 각 지역의 맛집 중에서도 혼밥이 가능한 맛집과 카페만을 선별하여 소개한다.

혼자 여행 고수가 알려 주는 꿀팁이 가득!

혼행을 떠난다면 갈 곳을 정하는 것부터 일정, 이동 방법, 예산 등 여행에 필요한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혼자 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 모든 결정에 있어서 서툴기 마련. 그런 사람들을 위해 혼자 여행 고수인 저자가 혼행 꿀팁을 알려준다. 『혼자 여행 코스북』으로 더 편하게, 더 알차게, 더 알뜰하게 혼행을 떠나보자!

종이책 회원 리뷰 (11건)

구매 혼자 여행 코스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m******r | 2021.01.06

혼자 여행 코스북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국내여행이라도 해 보고자 구입한 혼자 여행 코스북!

출판사도 많이 따지는 편인데, 넥서스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라 크게 고민하지 않고 구매했던 것 같다.

어쨌든 실제상황은... 국내여행도 쉽지 않은 것 같다...

일단 근교는 가볼까 하고 봤는데, 이 책이 전국적으로 골고루 코스를 담고 있어서 근교 부분은 다른 책을 참고해야 할 듯하고, 내가 살아본 도시들을 위주로 찾아보니까 그냥 혼자 조용히 여행하기 좋은 SPOT 위주로 코스를 짠 것 같다.

한 번 쫙 보면 참고하기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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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여행 떠나고 싶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케**키 | 2019.09.19


작년에 혼자 여행을 많이 다닌 것 같다. 차가 없다 보니 주로 대중교통으로 여행을 많이 다녔다.

그러다 보니 기차로 갈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좋아하는 여행 코스는 통영, 전주, 강릉이다.

최근에 춘천도 갔었는데 15년 전에 갔을 때와 많이 변했다. 

아무래도 내가 가봤던 장소들이 익숙하니 더 자세히 보게 되었다.


전주는 각종 미술관, 전시관에 대한 정보가 잘 정리되어 있었고

유명한 맛집들도 다 소개되어 있어 반가웠다. 

그 중 내가 처음보는 외할머니솜씨나 전망 등도 꼭 한번 가보고 싶다.


통영은 혼자 가도 좋은 맛집과 카페 부분이 특히 눈이 갔다. 동해 식당, 동피랑이교네, 28라운지는 다음에 갈 때 꼭 들려야겠다.


강릉은 처음본 하슬라아트월드와 정동신지간박물관이 가보고 싶어졌다.

역시 이런 여행 책을 보면 어딘가 떠나고 싶어진다.

올해 말에 차를 살 예정인데, 그 때는 안 가본 새로운 여행지로 떠나야겠다. 마침 자동차로 여행하면 좋은 코스도 책에 소개되어 있다.


1박2일 짧은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필수 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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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여행을 짜기 막막할땐 이 책을 펼쳐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s*****n | 2019.08.28

저는 혼자서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 부산, 춘천, 서울, 인천, 대구 등 여행을 시간나면 자주 다니려는 편인데요. 매 여행때마다 느끼는 점은 계획짜기 참 번거롭다는 것인것 같습니다. 사실상 혼자서 정보를 찾고 여행 계획을 짜야하는 터라 숙소, 교통, 식사, 볼거리 등등 챙겨야 할게 많은 여행계획에서 까딱하다 몇몇개를 제대로 확인 못하고 가서 고생한 적이 종종 있었죠. 그렇기에 하나쯤 여행 키트서가 있으면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마침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서평단 이벤트를 한다기에 지원해서 이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첫 페이지를 펼치자마자 테마별 여행지 베스트 3가 나오고 그 다음으론 혼자 여행계획 세우는 팁, 음식점 고르는 방법, 돈 아끼는 법, 교통수단 팁 등 전반적인 혼자여행하는 팁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이후부턴 여러 지역이 나오고 지역별로 여행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추천 계절, 여행 테마, 일정, 추천 포인트 등등 많은 정보가 있었는데요. 특히 혼행총점이라는 점수를 매긴게 독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간단히 점수를 매겨서 좋은점과 나쁜점을 간략히 언급하는것도 좋다 생각이 드네요.


그 뒤부턴 가볍게 지도로 보여주며 대략적인 위치를 보여주고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도에 언급된 장소 하나하나를 얘기하고 있고, 관광지뿐만 아니라 혼자 이용할 만한 맛집, 혼자 쉴수 있는 좋은 카페들도 추천을 해놓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 마음에 드는 점은 혼자서 여행을 해보지 못했을 법한 도시들이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늘 잘 알려진 여행지는 뭔가 뻔하다 생각했는데, 몇몇 도시들(남양주, 당진, 군산, 나주 등등)은 볼거리가 없다고 생각해 갈 마음이 없었는데, 이 책을 보고 호기심이 가는 관광지가 몇몇 보여서 전역하고 국내여행을 돌때 한번 계획해 볼까 싶었습니다. 


여럿이 여행을 하는 것도 좋지만 혼자 여행을 하는것도 좋은 여행 방법중 하나입니다. 홀로 돌아다니면서 자기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해서 만족도를 제대로 채울수 있는 여행이지만 모든 계획을 혼자 짊어야 합니다. 만약 그것이 부담이 된다면 이 책이 아주 좋은 가이드북이라고 생각됩니다. 혼자 여행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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