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분야 전체
크레마클럽 허브

밀양을 듣다

밀양 탈송전탑 탈핵 운동의 담론과 현장

김영희 | 오월의봄 | 2020년 3월 26일 리뷰 총점 0.0 (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0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67.08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용안내
TTS 가능 TTS 안내

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편 : 김영희 (Kim, Young-Hee)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공동체와 젠더 관점에서 구술 서사와 연행을 가르치며 연구하고 있다. 누군가의 말을 들으려는 노력이 ‘말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든다고 믿으며, 이와 같은 청취의 연대를 통해 더 많은 ‘말’과 ‘이야기’가 세상에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구술 인터뷰와 현지 조사를 통해 여러 겹의 이야기를 세상에 드러내는 ‘서사 운동’에 참여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담론장을 넓고 깊고 두텁게 만드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1993년부터 밀양에서 구술 청취를 시작했으며, 2014년 가을부터 밀양 탈송전탑 탈핵 운동의 이야기를 들었다. 구술 연행과 그 결과물로...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공동체와 젠더 관점에서 구술 서사와 연행을 가르치며 연구하고 있다. 누군가의 말을 들으려는 노력이 ‘말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든다고 믿으며, 이와 같은 청취의 연대를 통해 더 많은 ‘말’과 ‘이야기’가 세상에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구술 인터뷰와 현지 조사를 통해 여러 겹의 이야기를 세상에 드러내는 ‘서사 운동’에 참여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담론장을 넓고 깊고 두텁게 만드는 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1993년부터 밀양에서 구술 청취를 시작했으며, 2014년 가을부터 밀양 탈송전탑 탈핵 운동의 이야기를 들었다.

구술 연행과 그 결과물로서의 구술 서사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특히 구술 서사와 연행이 ‘공동체’나 ‘젠더’와 만나는 접점을 주로 탐색하고 있으며, ‘구비문학’을 비롯한 한국문학 연구의 각종 개념을 역사적으로 되짚어보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구전이야기 연행과 공동체』, 『연행 주체란 누구인가』, 『한국 구전서사의 부친살해』와 『구전이야기의 현장』, 『숲골마을의 구전문화』, 『두 조선의 여성-신체 언어 심성』, 『그런 남자는 없다』 등의 공저가 있다. 논문으로는 「비극적 구전서사의 연행과 ‘여성의 죄’」, 「고정옥의 『조선민요연구』-탈식민적 전환의 모색과 잉여: 경성제국대학 학부 졸업논문과 수선사 발간본의 비교」, 「북한 ‘구전문학’ 연구에 나타난 ‘인민’ 담론에 대한 계보학적 탐색」, 「1960년대 초 북한 잡지 『인민창작』 연구」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한줄평 (0건)

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