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이 책을 읽고 경제적 자유가 주는 것은 돈보다는 시간에서의 자유로운 사람이 더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다양한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 부자라는 저자는 자신이 성공한 노하우를 사례로 들면서 여러개의 파이프라인을 통해서 돈을 버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업을 하는 전략 등이 인상적이였다.
제목에서는 돈이 되는 공부를 하라고 하는데, 책의 내용은 커뮤니티를 이용한 사업을 하란다.
책 한권을 통채로 하는 말이 그렇다. 그냥 직장인들은 자기 시간과 노동을 값싸게 팔면서 자신의 삶을 허비하고 있는 것이고,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그기에 덧붙여 광고로써 수입을 챙기라는데, 그냥 돈 되면 다 하라는거로 들리고, 아니나다를까 마지막에는 관련 교육 과정을 소개하는 것으로 끝난다.
어린이 날, 책을 읽었다.
닌텐도 게임기 사려고 밤새 줄서는 아빠들도 있었다는 조선 일보 기사를 보고,
어린이가 없음에 감사하며 아침부터 책을 읽었다.
<무조건 돈이 되는 공부를 하라.>는 이 승준 저자의 4번째 책을 열렬히 독파했다. 본
저자의 책은 처음 공저했던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 : 1인 기업’부터 하단과
같이 다 구매해 읽었기에 이번 책에 대한 기대가 컸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멈춰선 요즘, 매일 경제 위기 및 실업, 재난 지원
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면 뉴스 거리가 거의 없는 요즘 얼마나 필요한 돈에 대한 공부
인가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
생각의 한계가 있을 뿐 돈을 버는 데는 한계가 없다는 이야기를 책 표지에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는 저자의 솔직 대담함에 역시하며 책을 읽어 나갔다.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삶 지금 시작해야 늦지 않다며, 당장 다음 달 급여가 걱정인
나에게 10년 후에도 당신의 월급을 보장받을 수 있겠냐며 공감 어린 문구로 서술해
나갔다.
노동력에 기반한 내 시간을 돈과 교환하는, 진부한 돈 버는 법이 아닌 돈을 만드는
삶, 다시 말해 플랫폼 시스템의 소유자가 되어 저절로 돈이 생기는 수익의 파이프라
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저자의 심플하지만 적확한 주장.
금수저가 아니라도 창의력이 없어도 남들의 고민과 문제를 시스템이 나를 대신해서
해결해 줄 수 있게 만들어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을 누리라는 창조적인 발상을
또 한 번 감명 깊게 받아 들였다
실제 10억 가치를 가진 블루오션 플랫폼의 실체도 여러가지 예시해 주어 저자의 주
장에 신빙성을 더했으며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사업은 인생 최고의 선택임을 강조하며 이와 같은 삶을 독자도
누릴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이야기를 조리 있고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저자의 디테일
을 느낄 수 있었다.
본 책을 쓰려고 정말 노력한 목적이 10년 전 자신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을 만들고 싶
었다는 점에 감명을 깊이 받으며 나의 10년 후를 신중하게 생각해 보았다. 어느덧 마
흔 아홉 10년 후에 내가 지금 저자가 주장한 시스템이 없다면 과연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지금 당장 나도 네이버 카페에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들자. 언제 시작할까 하고 생각
하면 늦는다는 본문의 말처럼 오늘 당장 시작해서 1년만 하루 2시간 TV 보는 대신
내 미래를 위해 투자해 보자. 3년 후 아니 10년 후에 나에게 오늘 있었던 이 결심을
저자 처럼 남길 수 있는 값진 하루 하루를 살아 나가자.
처음 써 본 블로그와 아래와 같이 저자의 주옥같은 본문 내용을 초서하여 정리하고
눈으로 읽고 아하 그렇구나 느끼는 것이 아닌 손으로 몸으로 직접 실천해 내 것으로
만드는 진정한 독서를 본 책만이라도 적용 해 보자.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을 가르쳐 준 저자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며 정보의 차
이가 곧 인생의 차이임을 내가 직접 증명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내 자신에 확신이라
는 큰 선물을 하자. 나는 할 수 있다 꼭 이룰 수 있다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