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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티테이블 위 세계정복

길정현,고양이 감자 | 빈티지하우스 | 2020년 7월 9일 리뷰 총점 9.3 (2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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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PUB(DRM) 109.79MB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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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 티테이블 위 세계정복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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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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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길정현
이 책의 저자 길정현은 10년째 항공사에 몸담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들은 성향을 미루어 보아 저자가 가장 먼저 이직하거나 퇴직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갖은 풍파를 헤치고 첫 직장에서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 저자는 기록에 특화된 사람이다. 멀고 가까움에 상관없이, 떠났던 모든 걸음과 사유를 기록하고 나눈다. 저마다 일상을 한껏 전시하는 시대에 저자는 자신의 기록을 투명하게 전달한다. 체하지 않는 밥같은 정직함에 매료되어 그의 글을 자꾸만 찾아 읽는 사람이 많다. 이로운 건 소문이 빠른 법이라서 이미 『이탈리아 고작 5일』과 『그리하여 세상의 끝... 이 책의 저자 길정현은 10년째 항공사에 몸담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친구들은 성향을 미루어 보아 저자가 가장 먼저 이직하거나 퇴직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갖은 풍파를 헤치고 첫 직장에서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

저자는 기록에 특화된 사람이다. 멀고 가까움에 상관없이, 떠났던 모든 걸음과 사유를 기록하고 나눈다. 저마다 일상을 한껏 전시하는 시대에 저자는 자신의 기록을 투명하게 전달한다. 체하지 않는 밥같은 정직함에 매료되어 그의 글을 자꾸만 찾아 읽는 사람이 많다.

이로운 건 소문이 빠른 법이라서 이미 『이탈리아 고작 5일』과 『그리하여 세상의 끝 포르투갈』, 『프로방스 미술 산책』, 『고양이와 함께 티테이블 위 세계 정복』, 『미술과 건축으로 걷다, 스페인』, 『1일 1면식』 여섯 권의 책을 출판 시 장에 성공적으로 내어놓았다. 현재 남편과 돌이 갓 지난 딸, 반려견 요롱이 (닥스훈트, 9세), 반려묘 감자(페르시안, 5세)와 함께 서울에서 살고 있다.

이번 책에서 저자는 예술가와 그들 곁의 네 발, 혹은 두 발, 심지어는 무발 친구들에 대한 기록을 찾아 각각을 연결하는 작업을 해냈다. ‘누가 뭘 길렀더라’ 수준이 아니라 ‘어떤 동물을 길렀는지, 왜 그 동물을 길렀는지, 그래서 마침내 무엇을 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그 동물이 예술가에게 무엇을 대신하는 존재였는지’ 까지도.
저 : 고양이 감자
페르시안 종의 중성화한 수컷. 2020년 3월 기준으로 나이는 네 살. 다니는 동물병원에서도 톱클래스에 들 정도의 사나운 성격. 할퀴는 일은 거의 없으나 무는 일은 아주 많다. 관종끼가 있어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항상 앵글 안에 들어와 있으며 그래도 관심을 안 주면 달려와서 문다. 페르시안 종의 중성화한 수컷. 2020년 3월 기준으로 나이는 네 살. 다니는 동물병원에서도 톱클래스에 들 정도의 사나운 성격. 할퀴는 일은 거의 없으나 무는 일은 아주 많다. 관종끼가 있어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항상 앵글 안에 들어와 있으며 그래도 관심을 안 주면 달려와서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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