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전문의. 가천대길병원에서 인턴·전공의 과정을 거쳤으며,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홍보이사, 대한응급의학회 공보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베지닥터 상임이사이자 비영리 봉사단체 행복한 의사Happy Doctor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에피소드 재벌 의사’로 대중에 알려졌다. 그 외 KBS 〈생명최전선〉, EBS 〈메디컬다큐-7요일〉, 〈극한 직업〉 응급실 의사, MBC 〈닥터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저서로 『응급실에 아는 의사가 생겼다』, 『우리 아이 응급 주치의』가 있다.
돌연사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처럼 보이...
응급의학과 전문의. 가천대길병원에서 인턴·전공의 과정을 거쳤으며,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홍보이사, 대한응급의학회 공보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베지닥터 상임이사이자 비영리 봉사단체 행복한 의사Happy Doctor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에피소드 재벌 의사’로 대중에 알려졌다. 그 외 KBS 〈생명최전선〉, EBS 〈메디컬다큐-7요일〉, 〈극한 직업〉 응급실 의사, MBC 〈닥터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저서로 『응급실에 아는 의사가 생겼다』, 『우리 아이 응급 주치의』가 있다.
돌연사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 이전에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들이 반드시 존재한다. 저자는 응급실에서 수많은 환자의 마지막 순간을 목격하며, ‘위기의 전조’를 알아차리지 못한 안타까운 현실을 절실히 경험해왔다. 『몸이 보내는 마지막 신호들 30』은 심뇌혈관질환, 만성대사질환, 암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들이 발병 직전 보내는 핵심 시그널을 30가지 사례로 정리한 책이다. 여기에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설명과, 누구나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예방 습관·생존법칙을 더해 독자가 가정에서 곁에 두고 활용할 수 있는 ‘응급주치의 매뉴얼’로 완성했다. 이 책은 단순한 의학 지식을 넘어,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실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