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 활동가이자 여성학 연구자. 어릴 때 장애를 가진 부모님에 대한 궁금증, 고마움과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가 장애를 통해 세상을 해석하는 법을 찾고 싶어 특수교육과 졸업 후 장애여성공감 활동에 합류했다. 세상과 불화하는 모든 ‘타자들’의 삶을 만나고 연구하고 글을 쓰는 일로 관심을 확장하고 있다. 여성학과에서 장애여성의 재생산권을 주제로 논문을 써 석사학위를 받았고, 세미나 모임인 ‘리카 패밀리’에서 장애와 퀴어 이론 공부를 함께하고 있다. ‘장애여성공감’, ‘성적권리와재생산정의를위한센터 셰어’,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에서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
장애인 인권 활동가이자 여성학 연구자. 어릴 때 장애를 가진 부모님에 대한 궁금증, 고마움과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가 장애를 통해 세상을 해석하는 법을 찾고 싶어 특수교육과 졸업 후 장애여성공감 활동에 합류했다. 세상과 불화하는 모든 ‘타자들’의 삶을 만나고 연구하고 글을 쓰는 일로 관심을 확장하고 있다. 여성학과에서 장애여성의 재생산권을 주제로 논문을 써 석사학위를 받았고, 세미나 모임인 ‘리카 패밀리’에서 장애와 퀴어 이론 공부를 함께하고 있다. ‘장애여성공감’, ‘성적권리와재생산정의를위한센터 셰어’, ‘청소년성소수자위기지원센터 띵동’에서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성학 박사 과정에서 페미니즘과 장애학을 넘나드는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 장애여성공감 부설 장애여성성폭력상담소 소장을 맡고 있다. 공저로 『배틀그라운드』(2018), 공역한 책으로 『거부당한 몸』(2013)이 있다.
농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고요의 세계와 소리의 세계를 오가며 자랐다. 글을 쓰고 영화를 만들며 서로 다른 세계를 연결하면서 살고 있다.
딸이자 감독의 시선으로 농인 부모와 그들의 자녀가 살아가는 세상을 담은 다큐멘터리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 베트남전쟁 시기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사건을 둘러싼 다양한 주체의 기억을 담은 〈기억의 전쟁〉을 만들었다.
한국 코다(Children of Deaf Adults, 농인의 자녀)들의 모임이자 네트워크인 코다코리아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아이를 키우고 있다. 현재 농인 및 코다 커뮤니티 안에서 장애와 정상성,...
농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고요의 세계와 소리의 세계를 오가며 자랐다. 글을 쓰고 영화를 만들며 서로 다른 세계를 연결하면서 살고 있다.
딸이자 감독의 시선으로 농인 부모와 그들의 자녀가 살아가는 세상을 담은 다큐멘터리영화 〈반짝이는 박수 소리〉, 베트남전쟁 시기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사건을 둘러싼 다양한 주체의 기억을 담은 〈기억의 전쟁〉을 만들었다. 한국 코다(Children of Deaf Adults, 농인의 자녀)들의 모임이자 네트워크인 코다코리아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아이를 키우고 있다. 현재 농인 및 코다 커뮤니티 안에서 장애와 정상성, 부모됨을 새롭게 정의해가는 이들을 담아내며, 감독 자신의 뿌리를 재발견하고 아이에게 물려줄 세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는 영화 <아워 보디스Our Bodies>(가제)를 제작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반짝이는 박수 소리』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어서』 『고통에 공감한다는 착각』 등이 있다.
수어 통역사이자 언어학 연구자. 청사회와 농사회 사이에서 필연적으로 해온, 그러나 버거웠던 수어 통역을 직업으로 삼아 국가 공인 수어 통역사가 되었다. 자신의 몸에 녹아 있는 수어와 농문화를 바탕으로 삼아 언어학 박사 과정에서 수어의 언어학적 측면을 연구하고, 국립국어원 특수언어진흥과에서 『한국수어사전』을 편찬하고 있다.
수어 통역사이자 언어학 연구자. 청사회와 농사회 사이에서 필연적으로 해온, 그러나 버거웠던 수어 통역을 직업으로 삼아 국가 공인 수어 통역사가 되었다. 자신의 몸에 녹아 있는 수어와 농문화를 바탕으로 삼아 언어학 박사 과정에서 수어의 언어학적 측면을 연구하고, 국립국어원 특수언어진흥과에서 『한국수어사전』을 편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