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는 아무런 관련 없이 40여 년을 살았던 현직 직장인이다. 어느 날 사내 사이버 강의로 들었던 미술해설가 윤운중의 [유럽 미술관 순례]에 반해 서양미술을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 미술에는 문외한이었던 저자가 택한 공부법은 3년간 관련 서적 1,000권 읽기. 서양미술 전문가가 되기 위해 서양미술사는 물론 그리스 신화, 성경, 유럽 역사, 문학, 철학 등을 읽었다. 그 과정 중에 한국사립미술관협회 도슨트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는 직장에서 ‘점심시간 서양미술 강의’와 주말에는 도서관에서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휴직계를 내고 유럽 미술관을 순례한 뒤에 『유럽 미술 여행』이라는 책을 ...
미술과는 아무런 관련 없이 40여 년을 살았던 현직 직장인이다. 어느 날 사내 사이버 강의로 들었던 미술해설가 윤운중의 [유럽 미술관 순례]에 반해 서양미술을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 미술에는 문외한이었던 저자가 택한 공부법은 3년간 관련 서적 1,000권 읽기. 서양미술 전문가가 되기 위해 서양미술사는 물론 그리스 신화, 성경, 유럽 역사, 문학, 철학 등을 읽었다. 그 과정 중에 한국사립미술관협회 도슨트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는 직장에서 ‘점심시간 서양미술 강의’와 주말에는 도서관에서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휴직계를 내고 유럽 미술관을 순례한 뒤에 『유럽 미술 여행』이라는 책을 펴냈다.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출판 기획과 편집 작업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모아드림/작가, 자음과모음, 위즈덤하우스, 랜덤하우스코리아, 꿈결 등의 출판사에서 일했지만, 한 곳에 오래 머무르지 못해서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한 기간이 훨씬 더 깁니다. 지은 책으로 미술 작품과 거기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영달동 미술관』(공저)이 있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출판 기획과 편집 작업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모아드림/작가, 자음과모음, 위즈덤하우스, 랜덤하우스코리아, 꿈결 등의 출판사에서 일했지만, 한 곳에 오래 머무르지 못해서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한 기간이 훨씬 더 깁니다. 지은 책으로 미술 작품과 거기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영달동 미술관』(공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