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교육 현장에 있는 유아 교육자입니다.
은사님들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고, 꿈꾸었던 따뜻한 교사가 되기 위해 유아교육을 전공했습니다. 대학 부설 유치원 선생님을 시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현재까지 아이들을 위해 배우기와 나누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스스로 구성하고 성장한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아롱다롱 어린이집을 설립하였습니다. ‘아롱다롱’은 무수히 많은 색의 점들이 서로 조화를 이뤄가며 아름다움의 절정을 이룬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아이들을 제각기 빛을 가진 존재 ‘별님’이라고 부릅니다. 별님들의 잠재 능력을 끌어내고 ...
30년 교육 현장에 있는 유아 교육자입니다. 은사님들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고, 꿈꾸었던 따뜻한 교사가 되기 위해 유아교육을 전공했습니다. 대학 부설 유치원 선생님을 시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현재까지 아이들을 위해 배우기와 나누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은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스스로 구성하고 성장한다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아롱다롱 어린이집을 설립하였습니다. ‘아롱다롱’은 무수히 많은 색의 점들이 서로 조화를 이뤄가며 아름다움의 절정을 이룬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아이들을 제각기 빛을 가진 존재 ‘별님’이라고 부릅니다. 별님들의 잠재 능력을 끌어내고 자신의 빛을 발휘할 수 있게 하려면 유아기에 ‘개별성 존중, 자존감, 자신감 충족’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때 부모와 교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30년간 현장에서 아이들 성장을 위해 시대의 흐름을 읽고 부모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였습니다. 아이, 부모, 교사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했습니다. 특히 부모교육 프로젝트를 꾸준히 실행하여 부모님의 자존감, 자신감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이러는 과정에 아이, 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한 각 부분에서 우수프로그램상을 다수 수상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었고 경북 공공형 어린이집 초대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어린이집으로 2017년에는 전국 4만3천 개가 넘는 어린이집 중에 100개소만 선정하는 우수형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되어 우수 교육기관과 교육자로서 공인 인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