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중독자. 소설가, 희곡작가, 문학평론가. 미취학 아동일 때는 세계명작전집을 뒤적이고, 중학생 때는 추리소설과 무협소설에 심취했으며, 고등학생 시절에는 대하소설에 빠져들었으며 대학에 들어가 한국소설과 본격적으로 만났다. 지금은 SF 소설과 호러 소설, 그 외 온갖 소설을 탐닉한다.
소설을 좋아하다 보니 소설을 쓰게 되었고, 쓰다 보니 깊이 알고 싶어 공부를 시작했다. 눈이 맑고 귀가 밝은 독서가를 꿈꾼다. 2003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비틀즈의 다섯 번째 멤버」, 2007 [문학동네] 신인상 비평부문 「성난 얼굴로 돌아보지 말라」, 2010 [한국일보] 신춘문예...
활자중독자. 소설가, 희곡작가, 문학평론가. 미취학 아동일 때는 세계명작전집을 뒤적이고, 중학생 때는 추리소설과 무협소설에 심취했으며, 고등학생 시절에는 대하소설에 빠져들었으며 대학에 들어가 한국소설과 본격적으로 만났다. 지금은 SF 소설과 호러 소설, 그 외 온갖 소설을 탐닉한다.
소설을 좋아하다 보니 소설을 쓰게 되었고, 쓰다 보니 깊이 알고 싶어 공부를 시작했다. 눈이 맑고 귀가 밝은 독서가를 꿈꾼다. 2003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비틀즈의 다섯 번째 멤버」, 2007 [문학동네] 신인상 비평부문 「성난 얼굴로 돌아보지 말라」, 2010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 「여기서 먼가요?」가 당선되며 장르를 넘나드는 행보를 선보였다.
상명여자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석사, 고려대학교 문예창작과 박사, 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 학사 등을 마쳤고, 상명대학교 대학원 소설창작학과 초빙교수, 한서대학교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를 지냈고 고려대, 순천향대, 숭의여대, 중앙대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 소설집 『내 지하실의 애완동물』, 『멸종 직전의 우리』, 희곡 『김나정 희곡집』, 연구서 『박완서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청소년평전 『꿈꾸는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 『미디어 아트의 거장 백남준』, 공저 『공포』, 『설렘』, 『가족, 당신이 고맙습니다』, 『수업』, 『30Thirty』 등이 있다.
작가 한마디
인간의 가장 치명적인 질병은 호기심 결핍증이다.
미래탐험연구소 대표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객원교수다. 과학기술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기술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칼럼을 신문 및 잡지에 연재하고 있으며, 각종 교육기관, 대학, 기업, 단체 등에 초청되어 미래 첨단기술과 우리의 삶의 변화를 재미있게 소개해 주는 명강사이기도 하다.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졸업 후, KAIST 재료공학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포스코(POSCO) 산하 연구소에서 30여 년간 첨단 산업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국내외 특허를 40건 취득했다. 주요 직책으로는 박판 그룹장, 압연 연구실장. 설비엔지니어링 그룹장, 자동화 연구센...
미래탐험연구소 대표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객원교수다. 과학기술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기술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칼럼을 신문 및 잡지에 연재하고 있으며, 각종 교육기관, 대학, 기업, 단체 등에 초청되어 미래 첨단기술과 우리의 삶의 변화를 재미있게 소개해 주는 명강사이기도 하다.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졸업 후, KAIST 재료공학부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포스코(POSCO) 산하 연구소에서 30여 년간 첨단 산업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국내외 특허를 40건 취득했다. 주요 직책으로는 박판 그룹장, 압연 연구실장. 설비엔지니어링 그룹장, 자동화 연구센터장, 울산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또한 포스텍(Postech) 겸직교수, 지식경제부 첨단소재분과위원, 소재원천기술위원, 산업단지혁신클러스터 전문위원, 금속기술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과학기술진흥의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원로공학기술자의 모임인 한국공학한림원 회원이기도 하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저명한 연구자로 12년 연속 등재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미래를 생각한다(정재승 외 10인 공저)』가 있다.
환경, 차별과 차이 등 시대적 화두를 문학으로 이해하고 치유하며 해답을 찾고자 노력하는 인문학자다.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환경, 차별과 차이 등 시대적 화두를 문학으로 이해하고 치유하며 해답을 찾고자 노력하는 인문학자다. 서울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중앙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서울경제신문의 부설 연구기관으로 2002년 설립됐다.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인문과학 융합교육이 주력사업이다. 기업 대상의 교육과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사업, NIE(신문활용교육)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는 백상경제연구원이 서울시교육청과 진행하고 있는 인문학 아카데미 ‘고인돌2.0(고전 인문학 돌아오다)’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고인돌2.0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10만여 명의 중 고등학생과 시민이 수강한 인기 강연 프로그램으로, 서울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과 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서울경제신문의 부설 연구기관으로 2002년 설립됐다.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인문과학 융합교육이 주력사업이다. 기업 대상의 교육과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사업, NIE(신문활용교육)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는 백상경제연구원이 서울시교육청과 진행하고 있는 인문학 아카데미 ‘고인돌2.0(고전 인문학 돌아오다)’을 바탕으로 기획했다. 고인돌2.0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10만여 명의 중 고등학생과 시민이 수강한 인기 강연 프로그램으로, 서울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과 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영화평론가.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대학원에서 한국영화사로 석사를, 애니메이션 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교에서 꽤 오랜 기간 영화와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과 신화, 섹슈얼리티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이야기공작소 ‘파수’의 대표이며, 영화연구소 씨네포럼의 운영위원이다. 저서로는 『영화 스토리텔링』, 『예술로서의 애니메이션』, 『미야자키 하야오』, 『포켓몬 마스터 되기』, 공저로는 『신화, 영화와 만나다』, 『영화서사 자세히 읽기』, 『신화의 숲에서 리더의 길을 묻다』가 있다. 역서로는 『그림으로 보는 영화제작...
영화평론가.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대학원에서 한국영화사로 석사를, 애니메이션 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교에서 꽤 오랜 기간 영화와 애니메이션, 스토리텔링과 신화, 섹슈얼리티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이야기공작소 ‘파수’의 대표이며, 영화연구소 씨네포럼의 운영위원이다. 저서로는 『영화 스토리텔링』, 『예술로서의 애니메이션』, 『미야자키 하야오』, 『포켓몬 마스터 되기』, 공저로는 『신화, 영화와 만나다』, 『영화서사 자세히 읽기』, 『신화의 숲에서 리더의 길을 묻다』가 있다. 역서로는 『그림으로 보는 영화제작의 역사』가 있다.
모두를위한기독교영화제 부집행위원장. 여름 바다에 뛰어들기보다 겨울 바다 감상하기를 좋아하고 산꼭대기에 오르기보다 중턱의 계곡에 발 담 그고 눌러앉기를 좋아하는, 어쩌면 그래서 영화 만들기보다 영화보기를 사랑하기로 한 영화평론가. 쓴 책으로 『제인 오스틴 무비클럽』(북인더갭, 2021), 함께 지은 책으로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스마트북 스, 2020), 『퇴근길 인문학 수업-멈춤』(한빛비즈, 2018), 『영화와 사회』(한나래, 2012) 등이 있다.
모두를위한기독교영화제 부집행위원장. 여름 바다에 뛰어들기보다 겨울 바다 감상하기를 좋아하고 산꼭대기에 오르기보다 중턱의 계곡에 발 담 그고 눌러앉기를 좋아하는, 어쩌면 그래서 영화 만들기보다 영화보기를 사랑하기로 한 영화평론가. 쓴 책으로 『제인 오스틴 무비클럽』(북인더갭, 2021), 함께 지은 책으로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스마트북 스, 2020), 『퇴근길 인문학 수업-멈춤』(한빛비즈, 2018), 『영화와 사회』(한나래, 2012)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롱비치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화가가 되었다. 무대미술감독, 갤러리스트, 화가로 활동하며 대학과 문화 기관에서 인문학과 예술을 접목한 강의를 해오고 있다. 미술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미술은 세상과 동떨어진 독보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패러다임 안에서 해석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롱비치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화가가 되었다. 무대미술감독, 갤러리스트, 화가로 활동하며 대학과 문화 기관에서 인문학과 예술을 접목한 강의를 해오고 있다. 미술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미술은 세상과 동떨어진 독보적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 문화적 패러다임 안에서 해석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역사가 이 시대에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인문학자. 이화여대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현대 노동운동을 공부하면서 경제와 인간, 경제력과 인간관계가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고민했다. ‘강의는 소통이고 서로의 변화다’라는 모토로 대학 및 공공도서관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과 교도소 수감자 등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찾아가 함께 역사 공부를 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타임캡슐 세계역사 25: 시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다》 《타임캡슐 세계역사 31: 서구 열강의 침략과 약탈》이 있다. 논문으로는 〈프랑스 자동차 산업의 합리화: 르노 사를 중심으로〉 ...
역사가 이 시대에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인문학자. 이화여대 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현대 노동운동을 공부하면서 경제와 인간, 경제력과 인간관계가 어떤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고민했다. ‘강의는 소통이고 서로의 변화다’라는 모토로 대학 및 공공도서관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과 교도소 수감자 등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찾아가 함께 역사 공부를 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타임캡슐 세계역사 25: 시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다》 《타임캡슐 세계역사 31: 서구 열강의 침략과 약탈》이 있다. 논문으로는 〈프랑스 자동차 산업의 합리화: 르노 사를 중심으로〉 〈르노 사의 합리화와 노동자 통제〉 등이 있다. 역서로는 《사진으로 읽는 세계사 1: 공산주의》가 있다.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름의 포용 정신’을 나누기 위해 대중강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철학자다. 숭실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숭실대학교 철학과 초빙교수 겸 인문그룹 ‘청포도’의 멘토다.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다름의 포용 정신’을 나누기 위해 대중강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철학자다. 숭실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숭실대학교 철학과 초빙교수 겸 인문그룹 ‘청포도’의 멘토다.
영화 이론과 실천에 관심이 많은 영화철학자다. 홍익대학교 미학과에서 석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전임연구원으로 일했고 〈영화제작소 장산곶매〉 다큐멘터리를 프로듀싱했다.
영화 이론과 실천에 관심이 많은 영화철학자다. 홍익대학교 미학과에서 석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전임연구원으로 일했고 〈영화제작소 장산곶매〉 다큐멘터리를 프로듀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