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를 만들었고,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그림책에 빠져 그림책 작가가 되었어요. 2011년 ’한국 안데르센상 대상‘을 받았고, 2015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온 세상이 반짝반짝』 『언제나 널 사랑한단다』 『할머니와 하얀 집』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밤똥』 『동글동글 바퀴』 『모퉁이 아이』 『요술 화장품』이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담고 싶다는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도자기를 만들었고,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그림책에 빠져 그림책 작가가 되었어요. 2011년 ’한국 안데르센상 대상‘을 받았고, 2015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온 세상이 반짝반짝』 『언제나 널 사랑한단다』 『할머니와 하얀 집』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밤똥』 『동글동글 바퀴』 『모퉁이 아이』 『요술 화장품』이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담고 싶다는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