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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라는 위로

: 불안과 두려움을 지난 화가들이 건네는 100개의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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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508g | 165*230*14mm
ISBN13 9791193128961
ISBN10 11931289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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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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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은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 가장 아름다운 것들을 캔버스 안에 오롯이 펼쳐놓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마치 보물상자를 뒤적여 최고의 보물을 골라내듯, 그들이 남긴 인생 명화 100여 점을 하나하나 정리해 담았습니다. 이제 위안과 용기, 치유와 휴식을 가득 품은 《그림이라는 위로》를 여러분께 건넵니다. 그림을 통해 원하는 만큼 쉬고, 고요히 힘을 얻어 다시 자신의 삶을 채우는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
--- p.5, 「프롤로그.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은 순간에 그림이 건네는 말들」중에서

이 그림이 화가가 86세 때 그린 작품이라면 믿어지는가? 할머니가 되어서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녀는 본명보다 ‘그랜마 모지스’라고 불렸다. 1939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현대 무명 화가전〉에 처음으로 그녀의 작품 세 점이 전시된 이후로, 그녀는 대단한 성공을 거둔 화가가 되었다. 미국 방송과 각종 매체에서 그녀의 인터뷰가 방송되었고 그녀의 그림들은 엽서와 기념품으로 제작되어 고향과 추억을 그리워하는 미국인들을 위로했다.
--- p.12, 「지나간 일은 흘러가도록 두세요: 그랜마 모지스」중에서

1911년 그의 나이 50세에 발표한 〈태양〉은 뭉크 생애 가장 밝고 힘찬 그림이다. 마치 짙푸른 절망을 떨치고 씩씩하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뭉크는 자신을 불안 속에 던져둔 채 웅크리고 있기보다는 밖으로 걸어 나오기를 선택했다. 우울한 감정과 상처를 생생하게 표현하여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던 작가인 만큼, 뭉크의 〈태양〉이 전하는 희망의 힘은 강력했고 고국인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 p.22, 「고통은 영원하지 않으니까요: 에드바르 뭉크」중에서

“하루의 노동과 우리를 둘러싼 안개를 비추는 것에서 행복을 찾으세요.”
--- p.37, 「안갯속에서도 행복의 길은 있습니다: 앙리 마티스」중에서

이때부터 발로통은 여행을 다니며 풍경화를 그렸다. 그의 풍경에는 사람이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정적과 신비에 싸여 있다. 그는 수많은 일몰을 그렸으나 일출은 그리지 않았다. 〈오렌지와 보랏빛의 하늘, 그레이스에서의 노을〉이 그중 하나다. 강렬한 색채가 비현실성을 부여하는 그림 속 장소는 발로통이 떠나고 싶은 공간일지도 모른다. 괴로운 관계 대신 오직 평온만이 존재하는.
--- p.50, 「마음이 심란하고 공허한 날에는: 펠릭스 발로통」중에서

그는 시시각각 달라지는 빛의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직접 야외에 캔버스를 펴놓고 태양이 뜨고 지는 모든 순간, 하루 종일 빛을 바라보면서 작업했고 시력이 크게 손상됐다. 증상이 심해진 백내장과 두 번의 수술을 거친 끝에 쇠한 모네의 눈이 향한 곳은 집 정원의 연못과 그 위에 피어난 수련이었다. 〈수련〉 연작은 1차 세계대전 전사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작한 그의 생애 마지막 작품이다. 말년에는 거의 시력을 잃게 되지만 그는 끝내 붓을 놓지 않았다. 과학자의 탐구 정신과 예술가의 감성을 모두 보여주며, 길고 긴 시간 동안 신념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낸 화가, 모네이다.
--- p.70, 「매일 어렵지만 잘 살아내고 있습니다: 클로드 모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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