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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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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14g | 128*205*18mm
ISBN13 978893232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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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전시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내보일 자리를 스스로 만든 <예술인 협동조합 전시>부터 전시를 체험의 공간으로 바꾼 <국제 초현실주의 전시>까지, 아방가르드의 수도 파리에서 열린 열두 편의 전시 이야기. 현대 미술의 흐름과 변화와 함께 전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보여준다. - 안현재 예술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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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 역사는 만남의 역사이자 관계의 역사다. 작가와 작품, 작품과 관객, 관객과 비평가, 비평가와 작가. 만남이 가득한 ‘아방가르드’의 장면 속에는 여러 이야기가 숨어 있다. 무엇을 전시할지, 입장료를 받을지, 대중의 비난은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들은 오늘날의 우리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온다.
--- p.13, 「들어가는 글」중에서

비록 예상했던 만큼의 작품 판매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몇몇 화가들은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알리는 데 성공했다. 클로드 모네는 이 소동에 가까운 실험의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 모네는 1874년 제1회 전시에 총 다섯 점의 작품을 출품했는데, 그중 하나였던 〈인상, 해돋이〉는 ‘인상주의자’라는 새로운 집단을 탄생시켰다.
--- p.28~30, 「1. 인상, 이름을 얻다」중에서

야수주의는 ‘스캔들의 혜택을 받은 최초의 현대미술 사조’라고 불렸다. ‘야수주의’라는 명칭에 대한 각 개인의 호오와는 무관하게, 화가들은 대중의 관심은 어떤 방식이든, 심지어 스캔들이라도 좋다는 점을 깨달았다. 밝고 선명한 야수주의의 색채는 유행을 선도하던 패션 업계의 선택을 받았다.
--- p.176, 「7. 맹수들 사이에 놓인 도나텔로」중에서

실제로 41번 전시실은 모든 이들에게 충격이었다. 입체주의 작품이 뿜어내는 힘을 느끼지 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도 그림이 놀라움과 고뇌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입체주의 작품들은 많은 비평가와 대중의 분노와 조롱을 받았다. 당시 많은 관객은 새롭고 급진적인 양식의 예술에 익숙하지 않았고, 일부는 이들의 작품을 전통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했다.
--- p.194~195, 「8. 입체주의를 알린 조연들의 이야기」중에서

분위기가 다소 지루해지자 차라는 졸리부아라는 사내를 무대로 불렀다. 이 사람 좋은 사내는 자신의 공연이 이날 저녁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는 것을 꿈에도 모르고 대중적인 오페라를 불렀다. 이 공연에 진지하게 임한 졸리부아는 파리에서 일하는 세라믹 수리공이었다. 몇 번의 음 이탈에 어떤 이들은 환호했고, 어떤 이들은 야유했다. 졸리부아는 영문도 모르고 쏟아지는 관심을 즐겼다.
--- p.243, 「10. 파괴를 통해 자유와 무의미를 추구하다」중에서

개막 날 저녁에는, 처마를 통해 빛이 들어오게 한 레이의 조명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관람객들은 주최 측이 나눠준 손전등을 사용해야만 했다. 나중에 레이는 관객들의 “손전등이 작품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얼굴을 비추고 있었다.”라고 했는데, 이는 매우 흥미롭다. 사람들은 작품을 감상하기 전에 주변에 누가 있는지 알고 싶어 했던 것이다.
--- p.289, 「12. 전시, 보는 것을 넘어 체험하는 것으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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