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총점
10.0
죽어서도 매장되지 못하는 자들이 등장하는 '제7일'은 지금 내가 바라보는 하늘빛 같은 이야기다. 여전히 절대다수가 가난한 나라 중국, 그곳에서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고달픈 자들이 어처구니없게 죽고 나서도 어처구니없게 저승을 떠도는 일화들이 가득하다. 죽어서도 화장되지 못한 채 제3의 지대 같은 곳에 머물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관한 이야기다. 지극히 허구 같지만, 이게 바로 진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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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님의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