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인생을 바꿀 첫 문장을 써보자‘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라’라는 속담이 있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해야 성공한다는 이야기인데, 요즘은 한 우물만 파다가는 일상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 정년의 의미가 퇴색한 지 이미 오래일뿐더러 이제는 ‘직’이 아닌 ‘업’에 집중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디지털 노마드’, ‘N잡러’, ‘부캐’의 열풍으로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세우지 않고, 능력을 가치로 만드는 방법을 터득하며 더는 가치를 성공과 부로 만들어내는 일이 마법 같은 일이 아니다. [돈을 만드는 N잡러의 사람을 모으는 기술]에는 평범한 사람이 N잡러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성장 스토리이다. 또한 능력의 한계를 걷어내고 능력을 ‘어떻게’ 가치로 만들어내는지에 중점을 두어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작가 빛나다’, 브런치 작가 ‘맵고 쓰다’로 잘 알려진 N잡러이다. 평범한 직장인이자 엄마였던 그녀가 작가, 인플루언서, 콘텐츠 코치, 강사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가 그녀의 특별한 재능이 아닌 시작과 열정 그리고 꾸준함임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는 그녀가 성공한 N잡러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기록을 담고 자신이 겪은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하는 글쓰기’의 시작과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글쓰기를 통해 사람을 모으고 또 다른 N잡러의 확장을 가능하게 만드는 기술도 가감 없이 공개하고 있다. 지금 또 다른 시작을 꿈꾸는 사람을 위해 이 책은 그 시작이자 끝이 될 것이다.N개의 명함과 부캐를 가진랜선 라이프 속 작은 시도가 인생의 방향을 바꾼다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N잡러는 누구라도 될 수 있다. 다만 그 시작을 어려워할 뿐이다. 이 책에는 글쓰기가 단지 ‘N잡러’의 첫 시작일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능성을 마주하며 자신에 대한 성찰과 인생의 방향까지 바꿀 ‘키’라고 소개한다. 이 책의 1장에서는 저자가 N잡러를 시작하기까지의 고민과 동기부여를 담으며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을 담았다. 2장에서는 실제로 글쓰기를 하는 방법과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과 실제 활용 방법을 담고 있다. 3장에서는 글쓰기의 핵심인 콘텐츠에 관해 이야기하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콘텐츠의 시작과 변화, 결과를 도출해내는 과정을 담았다. 4장과 5장은 N잡러의 삶을 통해 얻게 된 나와 가정, 사회, 사람, 관계에 대해 다루며 당장 시작해야만 하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일과 삶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방법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미래의 청사진을 밝히며 책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글쓰기 시작’을 독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