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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카피라이터

생각이 글이 되는 과정 생중계

정철 | 허밍버드 | 2021년 6월 25일 한줄평 총점 10.0 (3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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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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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람이 먼저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카피라이터 정철,

생각이 글이 되는 과정을 생중계하다!




문자, 카톡, SNS, 메일, 리포트, 자기소개서, 기획서…. 우리는 매일 어디엔가 글을 쓴다. 온라인 만남이 잦아지며 누구도 글에서 도망칠 수 없게 되었다. 작가가 아니어도, 카피라이터가 아니어도, 우리 모두는 일터에서, 일상에서 글을 쓰며 살아간다. 글 한 줄이 사람의 인상을 결정짓기도 하고, 글 하나로 호감에서 비호감으로 바뀌기도 하니, 이제 글을 못 써도 괜찮은 사람은 없어진 셈이다.



‘나라를 나라답게’,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등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명 카피를 탄생시킨 국가대표 글쟁이 정철. 다른 사람들도 늘상 하는 이야기, 반복적인 생각, 뻔한 메시지에서 탈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그가 생각이 글이 되는 과정을 말 그대로 생중계한다.



『누구나 카피라이터』에는 1인 카피라이터 정철이 의뢰를 받고, 고민을 거듭하고, 경쟁하고 실패하고, 대안을 준비하고, 상대를 설득하고, 결과에 이르기까지 일하는 전 과정이 일기처럼, 편지처럼 담겨 있다. 한 번쯤 들어 본 유명 카피가 탄생한 에피소드와 함께, 광고주에게 선택받지 못한 카피들 또한 수줍게 들어 있다. ‘생각이 글이 되는 과정 생중계’라는 형태를 통해 돼지고기 광고부터 대통령 선거 카피까지 다양한 의뢰를 받아 일하는 과정을 담았고, 각 꼭지 마지막에는 ‘밑줄’ 코너를 두어 카피 창작의 핵심 키워드를 정리했다. 중간 중간 들어간 ‘기억의 공책’에는 그가 일상 속에서 메모한 단상들을 엿볼 수 있다. 그 속에 숨어 있는 사람과 삶에 대한 묵직한 통찰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이제 푸근한 매력이 넘치는 카피라이터와 1대 1로 마주앉을 차례다. 그가 일궈 낸 노동의 현장을 편안하게 구경하며 나의 생각도 글로 옮겨 보면 어떨까. 마음만 먹으면 글을 쓸 수 있는 시대. 이제 당신도 카피라이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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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생중계를 시청하기 전에
1. 생각
2. 대화
3. 동업
4. 편지

TAKE 1 생각이 글이 되는 과정 생중계

1. 자문위원이면 자문만 할 것이지
- Before & After, 카피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2.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 글은 사람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까
3. 경쟁, 승리, 패배
- 광고회사가 왜 프리랜서를 쓸까
4. 건방진 대화
- 힘 있는 슬로건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5. 누구나 카피라이터
- 쓰는 기술보다 중요한 것

기억의 공책
너는 왜 글을 쓰니?
강연
엄마를 업 었다
슬픈 예감

TAKE 2 생각이 글이 되는 과정 생중계

6. 영어 못하는 정철
- 언어적 관성에 대처하는 법
7. 아흔다섯 장짜리 PPT
- 메시지가 살아 있는 프레젠테이션
8. 수요일은 쉬지 않고 찾아왔고
- 생각이 에세이가 되는 과정 생중계
9. 가나다라마바사
- 입이 하고 싶은 말, 귀가 듣고 싶은 말

기억의 공책
친구가 죽었다
떡국
시무식
대리운전

TAKE 3 생각이 글이 되는 과정 생중계

10. 철도가 척도다
- 공공기관 슬로건이 해야 할 일
11. 100년이 묻습니다
- 광고주 없는 캠페인
12. 진짜 약은 약국 밖에 있다
- 짧은 문장 하나가 기업문화를 바꾼다
13. 태어나주셔서 고맙습니다
- 어쩌면 태도가 본질일 수도
14. 아이디어는 가까운 곳에 있다
- 국가와 국민을 연결하는 법

기억의 공책
문자가 왔다
님을 위한 행진곡
편집자
누군가 내 책을 이렇게

TAKE 4 생각이 글이 되는 과정 생중계

15. 문재인 카피라이터의 긴 이야기
- 대통령의 카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16. 수학이 국어에게 도움을 청하다니
- 브랜드네임도 카피다
17. 1 합시다
- 광고 목표가 뚜렷한 캠페인
18.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 독자에게 드리는 마지막 질문

기억의 공책
정태춘 왔다
후회
배려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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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35년 차 카피라이터. 아직 종이와 연필을 놓지 못했다. 쓱쓱 싹싹 종이와 연필 만나는 소리를 좋아하는 아날로그다. 아직 긍정과 희망과 믿음을 놓지 못했다. 사람이 먼저라는 말을 회수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 글 쓰는 일이 즐겁다. 내가 쓴 글을 내가 읽으며 행복해한다. 가끔은 감탄도 한다. 《동사책》을 쓰면서도 그랬을 것이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지금은 정철카피 대표, 단국대학교 초빙교수로 있다. 《카피책》 《내 머리 사용법》 《한 글자》 《사람사전》 같은 책을 썼다. 35년 차 카피라이터. 아직 종이와 연필을 놓지 못했다. 쓱쓱 싹싹 종이와 연필 만나는 소리를 좋아하는 아날로그다. 아직 긍정과 희망과 믿음을 놓지 못했다. 사람이 먼저라는 말을 회수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 글 쓰는 일이 즐겁다. 내가 쓴 글을 내가 읽으며 행복해한다. 가끔은 감탄도 한다. 《동사책》을 쓰면서도 그랬을 것이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지금은 정철카피 대표, 단국대학교 초빙교수로 있다. 《카피책》 《내 머리 사용법》 《한 글자》 《사람사전》 같은 책을 썼다.

출판사 리뷰

글이 곧 그 사람인 시대,
글을 잘 쓰지 않아도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잘 쓰는 기술과 태도가 궁금하다면


디지털 시대에는 말보다 글로 소통한다. 글을 통해 사람을 만나고, 생각을 전파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숨을 쉬듯 짧은 글을 읽고, 댓글로 공감을 표시하며, 메신저를 통해 친밀감을 쌓고 있다 . 무인도에 혼자 살지 않는 이상 누구나 글을 쓰며 사는 시대. 현대인에게 글쓰기는 나를 표현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필연적인 행위이다. 좋은 글은 곧 그 사람이 되며, 글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얻고 나눌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누구나 글을 잘 쓰고 싶어 한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지, 특별한 비법은 없는지도 궁금해한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사람이 먼저다’ 등 전 국민을 감동시킨 국가대표 카피라이터 정철. 그 역시 누구보다 좋은 글에 대한 고민이 많다. 그의 치열한 고민은 남들이 하지 못한 새로운 발상을 만들어 냈고, 평범한 문장도 뒤집어 다시 수정하게 만들었다. 이제 베테랑 카피라이터가 자신의 공책 속에 오래 숙성시킨 고민과 해답을 펼쳐 보인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그의 명 카피는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졌을까? 이 책은 글 잘 쓰는 법, 카피 잘 쓰는 법을 알려주는 개론서나 비법서가 아니다. 카피라이터의 일하는 과정을 통째로 보여 주는 책이다. 막연했던 아이디어가 구체화되고, 어설픈 문장이 촌철살인의 카피가 되는 과정을 낱낱이 생중계한다. 다른 사람들도 늘상 하는 이야기, 반복적인 생각, 뻔한 메시지에서 탈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그가 생각이 글이 되는 과정을 서술하였다. 좋은 글에 대한 그의 기술과 태도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

35년차 대한민국 카피라이터 정철,
머릿속 생각을 머리 밖으로 꺼내는 과정 생중계!
수천만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카피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35년차 대한민국 카피라이터 정철. 그는 글 쓰는 행위를 ‘머릿속 생각을 30센티 이동시켜 종이에 옮기는 일’이라고 말한다. 이는 물론 말처럼 쉽고 단순한 일은 아니다. 머릿속 생각은 절대 거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좋은 생각은 재능이 아니라 땀과 시간으로 만들어 낸 노동의 결과물이다. 머리를 때리고 비틀고 꼬집고 쥐어짜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정철의 카피 또한 이 모든 과정을 거쳤다. 때로는 온갖 자료를 다 뒤지고 사전을 통째로 훑어보는 과학의 힘을 빌렸다. 가끔은 느낌적인 느낌에 의지해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영감의 힘을 빌렸다. 과학과 영감을 적절하게 버무리며 생각을 꺼내 오는 과정.

『누구나 카피라이터』는 그의 과정을 낱낱이 공개하는 책이다. 생각하고, 쓰고 고치고, 생각하고 쓰고 고치고, 지루하게 이어지는 싸움과 타협의 시간…. 카피라이터로서 사람의 마음을 두드리는 한 문장을 ‘출산’하기까지 지난한 과정을 이 책에 고스란히 적어 놓았다. 경험 많은 카피라이터가 일의 실마리를 잡고, 카피를 생산하고, 광고주에게 제안하며 하고 싶은 메시지를 압축하는 방법이 가감 없이 들어 있다. 또한 일을 통해 소비자와 공동체를 향한 그의 진심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카피라이터가 일하는 풍경을 통째로 구경하며 일에 대한 태도, 삶에 대한 태도를 되새겨 보면 어떨까?

종이책 회원 리뷰 (34건)

구매 누구나 카피라이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w*****2 | 2023.03.09

이 책을 읽고나니까, 많은 스토리가 기억이 난다.

지방대에서 연락이 와서 카피를 쓴거랑, 지방을 알리는 카피부터 다양한게 잼있었지만..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컨셉과 카피에 간절하고 새로움을 찾고 있다는 점이 재미있었는데

그중에서 광고회사에서 프리랜서 쓰는 것도 잼있었다.

얼마전 JTBC에서 방송했던 드라마 <대행사>를 보았다면, 이 책에 대한 이해가 조금 더 빠르게 될 것 같다.

그 드라마에서도 중요한 PT를 앞두고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를 고용한 장면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 그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회사내 카피라이터가 있지만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위해서 회사밖의 카피라이터도 찾게 된다는 사실도 잼있었고 경쟁이 치열함을 또한번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책에서 저자는 치열함보다 편안함과 즐거움을 말해주고 있다. 물론 현실은 그렇지않을수도 있지만 --;;;

책을 읽은 나는 그냥 편하고 재미있게 자기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저자의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었다!!

그리고 하나하나의 스토리가 끝났을때 "밑줄 긋기"라고 팁을 알려주시는데 이것만 모아보아도 좋을 것 같은 정말 깨알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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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용기를 얻자. 도둑이 되자. 고작 라떼 세 잔 값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포***C | 2022.08.14


 

 

카피 쓰기는 결국 글쓰기다. 카피라이터는 결국 글쓰는 사람이다. 살면서 글을 써야 할 순간이 한 번은 찾아온다. 우리는 사는 동안 적어도 한 번은 글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카피라이터가 되야 한다.

 

<누구나 카피라이터>는 그 순간을 대비하기에 안성맞춤인 책이다. 전작 <카피책>이 좋은 카피의 기준에 대해서 말하는 책이었다면, <누구나 카피라이터>는 좋은 카피를 쓰는 과정에 집중한 책이다. 좋은 카피는 뿅하고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다. 쉴새없이 붙이고 떼는 과정을 거쳐 간신히 건질 만한 카피 한 줄을 찾아낼 수 있다. 정철은 이번 책에서 그 지난한 과정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이 책을 쓰면서 정철은 멋있는 카피라이터가 되는 길은 포기한 셈이다. 숙고와 장고를 거쳐서 겨우 쓸만한 카피 한 줄을 건져내는 건 그다지 멋있게 보이지 않는다. 신내림이라도 받은 것처럼 좋은 카피가 번개가 내리치듯 번쩍, 하고 떠오르는 편이 훨씬 멋있어 보인다. 우리는 천재를 사랑해도 너무 사랑한다.

 

<누구나 카피라이터>에서 쓸만한 카피 한 줄을 찾아나서는 개인적인 여정을 가감없이 드러내면서 정철은 천재 타이틀과는 멀어지게 되었다. 정철은 이 책 때문에 앞으로 천재 카피라이터 소리는 듣지 못하겠지만 용감한 카피라이터라는 새 별명이 생길 것이다.

 

쓸만한 카피 한 줄을 찾기 위한 고단한 여정을 공개한 정철의 용감함은 독자에게 용기를 준다. 우리나라에서 카피 제일 잘 쓴다는 카피라이터도 글을 쓸 때 이렇게 고민을 많이 하는구나. 여전히 카피 쓰는 게 어렵구나. 내가 텅 빈 컴퓨터 화면 앞에서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는 것처럼. 정철도 나랑 비슷하구나. 그러면 나도 언젠가는 정철이 쓴 것 같은 카피를 쓸 수 있겠다. 우리는 닮았으니까, 하면서 독자는 용기를 얻는다.

 

정철 카피의 핵심은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 하나. 쉽게, 쉽게, 무조건 쉽게! 
  • 둘. 사람, 사람, 모든 것은 사람으로부터!
  • 셋. 구체적으로, 구체적으로, 반드시 구체적으로!

 

글을 쓰다보면 자연히 잘 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난다. 정철은 글쓰기는 글쓰기이지 글 잘 쓰기가 아니라고 말한다. 글을 잘 쓰려고 하다보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자꾸 어렵고 멋있는 말을 쓰게 되고, 글이 길어진다. 모든 글은 짧고 쉬워야 사람들의 눈에 들 수 있다. 길고 어려우면 사람들은 읽으려고조차 하지 않는다. 초등학교 5학년 헤진이도 이해할 수 있는 카피여야 좋은 카피다, 라고 정철은 자신있게 말한다.

 

모든 이야기는 사람으로부터 나온다. 가장 재미난 이야기도, 가장 의미있는 이야기도 사람한테 있다. 그러니 사람에게서 소재를 찾아라. 좋은 카피는 사람들이 듣고 싶은 말을 하는 카피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사람을 관찰해야 한다. 사람들의 안부를 계속해서 물어야 한다. 요즘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해해야 한다. 사람이 중심에 있는 카피는 실패하는 법이 없다. 사람이 먼저다, 영원히.

 

개념어나 관념어는 갖다 버려라. 글을 쓴다는 건 그림 그리기와 다르지 않다. 다만 어떤 종이 위에 그리는지만 조금 다를 뿐이다. 글쓰기가 원고지에 그리는 그림이라면, 일반적인 그림그리기는 (일반적이라는 말도 갖다 버려야 하는데 참..) 도화지에 그리는 그림이다. 카피를 읽었을 때 머릿속에 한 편의 그림이 그려져야 한다. 그러려면 아주 구체적으로 써야 한다. '눈물을 많이 흘렸다'가 아니라, '눈물을 양동이 세 개만큼 흘렸다'여야 한다.

 

<누구나 카피라이터>는 <카피책>과 함께 읽을 때 눈에 보이는 내용이 두 배로 늘어난다. 전자가 로투스 비스켓이라면, 후자는 뜨거운 아메리카노라고 할까.

 

글쓰기를 해야할 순간을 앞뒀거나, 그 순간을 미리 준비하고자 한다면 이 책은 필수다. 글을 읽을 때 발휘할 수 있는 인내심이 점점 짧아지고 있는 시대다. 많아야 30초 안에 두 세 문장으로 할 말을 다 전해야 했던 카피라이터만큼 이 시대에 부합하는 글을 쓸 수 있는 사람도 없다. 정철의 머릿속을 훔쳐가라. <누구나 카피라이터>에서. 고작 16,800원에.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접어보기
구매 글쓰기에 도움되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m*****5 | 2022.01.31
어떤 일을 하던 글쓰기는 꼭 필요한 일 같습니다.
글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진 않지만 좋은 글과 메시지에 대한 고민을 업무적으로 고민하는 순간이 오는데요. 저자의 이전 작품인 카피책을 감명 깊게 읽고 도움을 많이 받아 이책도 망설임 없이 찾아보게 되었네요.
카피라이터로서의 저자의 작업과정을 세세하게 소개해 주어 마치 옆에서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평소 글쓰기와 업무 글쓰기 모두에 많은 팁과 영감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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