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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그를 귀찮게 해

생존을 위해 물음을 던졌던 현직 기자의 질문법

김동하 | 이담북스(이담Books) | 2021년 8월 23일 리뷰 총점 9.6 (44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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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 언론/미디어
파일정보
PDF(DRM) 2.3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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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김동하
할머니 댁에 가면 장작불을 지피는 아궁이부터 찾았다. 장작이 다 타버려 하얗게 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다. 커서도 ‘불태우다’라는 표현을 좋아하게 됐다. 흥미 있는 일로 나를 불태운다. 공을 찰 때면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린다. 마감시간에 쫓기며 기사를 쓰는 건 여전히 짜릿하다. 출판 원고 작성도 그렇다. 조선일보 기자다. 기자 일은 문화일보에서 시작했고, 몇 해 전 이직했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한국방송통신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는 『나의 주거 투쟁』이 있다. 할머니 댁에 가면 장작불을 지피는 아궁이부터 찾았다. 장작이 다 타버려 하얗게 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다. 커서도 ‘불태우다’라는 표현을 좋아하게 됐다. 흥미 있는 일로 나를 불태운다. 공을 찰 때면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린다. 마감시간에 쫓기며 기사를 쓰는 건 여전히 짜릿하다. 출판 원고 작성도 그렇다. 조선일보 기자다. 기자 일은 문화일보에서 시작했고, 몇 해 전 이직했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한국방송통신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지은 책으로는 『나의 주거 투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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