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차 글쟁이, 글쓰기 코치, 생활체육인.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야”라는 말에 반기를 드는 사람. 작가로 살며 글을 고쳐 쓰다가 삶까지 고쳐 쓰게 됐다. 어린 시절부터 ‘종합병원’이라고 불릴 만큼 잔병치레가 많았다. 몸이 자주 아프고 피곤하니 매사 부정적인 생각이 차올라 악순환을 겪었다. 운동, 식단, 생활 습관 등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일부터 고치기 시작했다. 몸과 마음이 달라지더니 하루가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졌다.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건강한 마흔을 맞이했다. 저서로는 글쓰기 책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어른의 문장력》 《어른의 문해력》 《나도 한 문...
18년 차 글쟁이, 글쓰기 코치, 생활체육인.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야”라는 말에 반기를 드는 사람. 작가로 살며 글을 고쳐 쓰다가 삶까지 고쳐 쓰게 됐다. 어린 시절부터 ‘종합병원’이라고 불릴 만큼 잔병치레가 많았다. 몸이 자주 아프고 피곤하니 매사 부정적인 생각이 차올라 악순환을 겪었다. 운동, 식단, 생활 습관 등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일부터 고치기 시작했다. 몸과 마음이 달라지더니 하루가 달라지고 인생이 달라졌다.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건강한 마흔을 맞이했다. 저서로는 글쓰기 책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어른의 문장력》 《어른의 문해력》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 에세이 《오늘 서강대교가 무너지면 좋겠다》가 있다.
감성과 지성을 자극하는 문장을 발견하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문장 수집가. 4년 동안 매일 필사를 하면서 글 쓰는 사람의 태도와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13년 동안은 방송 글을 썼다. 지금은 글쓰기와 독서 초보들의 동행자 겸 코치 역할을 한다. 쓰기와 읽기의 장벽을 낮추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5천 명의 브런치 구독자와 2천 명의 필사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있다. 저서로는 『어른의 문장력』『어른의 문해력』『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오늘 서강대교가 무너지면 좋겠다』가 있다. 『어른의 문해력』은 인터넷 서점 예스24에서 주최하는 2022년 ‘올해의 책’ 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