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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귀찮지만 잘 쓰고 싶어

하야미네 카오루 저/김윤경 | 윌북(willbook) | 2021년 3월 4일 한줄평 총점 10.0 (53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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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 소개

소설을 읽다 보면 어느새 글이 써지는 이상한 작문 수업

누계 판매 51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현직 교사가 제자들을 위해 쓴 글쓰기 책이다. 살다 보면 간단한 작문부터 논술, 자기소개서, 리포트처럼 피할 수 없는 글쓰기 순간을 맞이한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 빈 노트만 바라보고 있다면, 이왕 쓰는 거 잘 쓰고 싶다면 바로 이 책이다.

특히 요즘 문해력이 화두다. 정규교육과정에서는 논술?서술형 문제 빈도수가 높아지고 있고, 당장 입시와 대학교육에서는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에 주목한다. 사회에서는 갖가지 글쓰기를 통해 개성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역량을 요구한다. 아무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지만 누구나 요구하는 것이 글쓰기와 읽기 능력이다. 이 책은 현직 교사가 막연히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제자들을 위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고 재밌게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푼 글쓰기 수업이다.

특히 초등학생, 중학생 사이에서 전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설가이기도 한 저자는 SNS 140자 글은 거리낌 없이 쓰면서 200자 원고지 글은 채우지 못하는 아이들의 현실에 착안해 지치지 않고 매일 조금씩 쓰면서 일상에서 글의 감각을 깨치는 방식을 채택했다. 당장 눈앞에 놓인 글쓰기를 해치우는 2단계 해결 방법, 남다른 문장력을 키우는 6단계 트레이닝 법, 글 잘 쓰는 사람이 일상 속에서 남몰래 하는 10가지 일을 소개한다. 처음에는 일기 쓰기나 작문 숙제 같은 간단한 글쓰기로 시작하지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소설 한 편을 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의 핵심은 누구나 글쓰기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방법을 모를 뿐 글쓰기 감각은 누구에게나 있다. 뭉글뭉글 머릿속에만 있는 감상이나 형언하기 어려운 감정들을 글로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 논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능력,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나아가 감동을 전하는 능력은 오직 글쓰기와 읽기를 통해서만 기를 수 있다. 이 모든 능력의 최소 단위는 문장력. 스노볼처럼 굴려 키운 문장력은 인생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된다. 지금부터 당장 잘 쓰는 방법이 여기 있다.

목차

OPENING 문장력은 스노볼처럼

제1장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한순간에 해결하는 방법

글쓰기 숙제 극복 편

1. 글의 첫머리는 두 종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2. 귀찮다는 것은 재능이 있다는 증거!

트레이닝 편

1. 문장력 향상의 기본은 독서!
2. 하루 단 200자 일기가 소설가를 만든다
3. 우선, 좋아하는 책을 베껴 써 보자
4. 글쓰기 소재가 ‘없는’ 사람은 없다! 글의 소재를 ‘알아차리는’ 요령을 모를 뿐
5. 그래도 글쓰기가 어렵다면 이야기해 보는 건 어때?
6. 난관에 부딪혔을 때는 ‘템플릿’에 의존하라

제2장 좋은 글을 술술 쓰는 방법

표현력 좋은 사람이 남몰래 하는 일

1. 의미가 전달되는 글은 다섯 가지 감각으로 쓴다!
2. 감정을 기호로 나타낸 뒤 문장으로 표현해 보자
3. 우선 많이 쓰고 좋은 문장만 남긴다
4. 표현을 풍부하게 하는 비유는 연상 게임으로 척척!
5. 글은 겉모습이 90퍼센트다. ‘올바른 문장’을 쓰기만 해도 잘 썼다고 인정받는다
6. 의미가 전달되고, 이해하기 쉽고, 마음에 남는다. 짧은 문장이 최고!
7. 어려운 글을 읽을 수 있게 되면 의미 전달 능력도 높아진다
8. 적당히 찍으면 안 된다! 쉼표 하나로 문장의 뜻이 달라진다
9. 문장의 개성은 기본을 지키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10. ‘헐!’ ‘대박!’ 대신 어휘력을 높이자

제3장 누구라도 소설 한 편을 쓸 수 있는 방법

소설을 쓰는 데 필요한 ‘단 한 가지 요소’는?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의 ‘감동 포인트’를 찾아보자
소설을 처음 쓸 때는 자신을 주인공으로
주변 인물은 다섯 명까지
원고지 20장 분량의 아주 짧은 단편부터 시작하자
첫머리는 굉장히 중요하다! 일단 쓰기 시작하고 나중에 고치자
포기하고 싶을 때 끝까지 쓸 수 있게 해 주는 마법의 단어!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내세우면 소설이 재미있어진다
글을 다 쓰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보여 준다

ENDING 문장력은 스노볼처럼 굴러간다

맺음말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저 : 하야미네 카오루 (Kaoru Hayamine,はやみね かおる)
1964년 일본 미에현 이세시에서 태어났다. 일본 미에대학 교육학부 수학과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임용되었다. 반 학생들에게 읽힐 만한 책을 찾던 도중 본인이 스스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담임을 맡은 반의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읽을 만한 책을 찾던 도중 본인이 직접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작가의 주요 장르는 영어덜트(YA) 미스터리로, 1989년 제30회 고단샤 아동문학상 신인상에 『괴도 피에로』가 입선하며 소설가로 등단했다. 이후 본명을 숨긴 채 필명인 하야미네 가오루로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나오키상 수상 작가 아사이 료를 비롯하여 일본의 유명 작가들에게 영향... 1964년 일본 미에현 이세시에서 태어났다. 일본 미에대학 교육학부 수학과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임용되었다. 반 학생들에게 읽힐 만한 책을 찾던 도중 본인이 스스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담임을 맡은 반의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읽을 만한 책을 찾던 도중 본인이 직접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작가의 주요 장르는 영어덜트(YA) 미스터리로, 1989년 제30회 고단샤 아동문학상 신인상에 『괴도 피에로』가 입선하며 소설가로 등단했다. 이후 본명을 숨긴 채 필명인 하야미네 가오루로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나오키상 수상 작가 아사이 료를 비롯하여 일본의 유명 작가들에게 영향을 준 아동문학계 의 명수로 인정받고 있다.

각각의 작품마다 자신이 이전에 발표한 작품의 세계관과 등장인물을 공유하면서 패러디하기도 한다. 또한 발표하는 작품들이 대체로 드라마나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작가의 출세작인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시리즈는 1999년 NHK 교육 텔레비전에서 [쌍둥이 탐정]이라는 제목의 드라마로 제작되었고, 『괴도 퀸』 시리즈는 2022년 [괴도 퀸은 서커스를 좋아해]라는 제목으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개봉되었다. 2003년 첫 권을 출간하여 230만 부 넘게 판매된 『톰과 소야의 도시 탐험』 시리즈는 2021년 7월 영화로 개봉됨과 동시에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 외 대표작으로는 『기담 룸』, 『문장 교실』 등이 있다.
역 : 김윤경
일본어 전문 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오랜 직장 생활을 거쳐 번역이라는 천직을 찾았다. 다른 언어로 표현된 저자의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의 무게와 희열 속에서 13년째 새로운 지도를 그려나가고 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를 꾸려 다양한 언어권의 도서 리뷰 및 번역 중계 업무도 함께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을 잘한다는 것』,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왜 일하는가』, 『왜 리더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뉴타입의 시대』, 등 70여 권 이상이 있다. 일본어 전문 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오랜 직장 생활을 거쳐 번역이라는 천직을 찾았다. 다른 언어로 표현된 저자의 메시지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의 무게와 희열 속에서 13년째 새로운 지도를 그려나가고 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를 꾸려 다양한 언어권의 도서 리뷰 및 번역 중계 업무도 함께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을 잘한다는 것』,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왜 일하는가』, 『왜 리더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뉴타입의 시대』, 등 70여 권 이상이 있다.

출판사 리뷰

누계 판매 51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현직 교사가 들려주는 이상한 글쓰기 수업

글쓰기는 필수! 어차피 써야 한다면 잘 쓰고 싶다


살다 보면 간단한 작문부터 논술, 자기소개서, 리포트처럼 글쓰기를 피할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한다. 더구나 독해력이니 개성 있는 자신만의 스토리니 하는,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쳐주지도 않은 능력을 요구하는 요즘이다. 정규교육과정 기초 학습만으로는 따라할 수 없는 글쓰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어떤 문장이 좋은 문장이고, 어떻게 내 머릿속 생각을 상대방에게 논리적으로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사람의 감정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건 어떻게 가능할까? 『문장 교실』은 어쨌든 당장 글쓰기를 시작해야 하는 사람들은 물론 예비 작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소설 형식으로 재밌게 풀어낸 책이다.

가장 먼저 간단한 작문을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내가 당장 써야 하는 글이 어떤 주제인지 파악하는 연습이다. 논술 시험, 학교에서의 간단한 테스트, 숙제 등 작문 주제를 받았을 때 멈칫하는 일 없이 술술 쓸 수 있는, 현직 교사의 비결이 담겨 있다. 나아가 근본적으로 문장력을 강화하고 독특한 소재를 찾는 방법, 생각과 감정을 논리적이고 감각 있게 전달하는 방법, 쉼표 사용과 어휘 선택 같은 디테일한 코칭, 지치지 않고 매일 글을 쓰는 방법 등을 정리했다. 모든 과정이 주인공 다람과 고양이 스노볼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재밌게 읽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몸 안에 글쓰기 감각이 자란다. 제대로 글쓰기를 시작해본 적 없고 왠지 자신도 없다면, 오늘부터 고양이 스노볼과 함께 문장의 스노볼을 굴려보자. 어쩌면 아주 논리정연한 공학자가, 혹은 독자를 마음을 흔들고 마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내 안에 있을지도 모른다!

글 쓰는 몸을 만들기까지 단계별 트레이닝

우리는 길거리, 카페, 대중교통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SNS에 올라오는 글을 쉼 없이 읽고, 무언가 쓴다. 그런데 이상하다. 친구와 주고받는 메시지나 트위터 140자를 쓰면서 글을 쓰기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원고지 200자 채우기는 어려울까?

저자는 대부분의 글쓰기가 ‘무슨 말을 전달하고 싶은가’를 정하면 글의 절반은 마친 것과 같다고 말한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첫 문장을 적으면 된다. 그다음에는 저자가 제안하는 단계별 전략을 통해 자연스럽게 두 번째, 세 번째 문장을 이어나가며 글을 완성하는 연습하는 것이다. 물론 좋은 글을 만들기 위해 참고해야 할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팁들이 준비되어 있다. 글쓰기 전 마음을 가볍게 하는 워밍업부터 근사한 첫 문장을 쓰는 방법, 적절한 어휘를 선택하는 방법,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서 동떨어진 문장을 삭제하고 보기 좋고 읽기 좋은 글을 만드는 방법, 오감을 이용해 사물을 관찰하고 자신의 감정을 되돌아보는 방법, 틀린 문장이 없는지 검토하는 방법 등을 스토리 안에 녹여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정리했다.

이야기 주인공 다람과 고양이 스노볼과 함께 그야말로 술술 쓰기만 하면 된다. 우리는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다람이 이야기 속에서 경험하는 것처럼 평범한 일상을 더 예민하고 세심하게 바라보게 된다. 일상 속에서 소재를 찾고 문장력을 강화하면서 평평하고 단조로운 톤의 세상을 입체적이고 다채롭게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이때 우리는 조금 더 창의적이고 논리적이며 표현력이 풍부한 사람이 된다. 그렇게 점차 글 쓰는 몸을 만든다. 말 그대로 간단한 작문 숙제로 시작해 한 편의 소설까지 쓰게 만드는, 글쓰기 실력의 스노볼을 굴리는 수업이다.

종이책 회원 리뷰 (49건)

글쓰기는 귀찮지만 잘쓰고 싶어 문장 교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토**라 | 2023.02.19

문서를 작성하는 일이 최근에 많아져서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긴 글은 읽기 싫었다.

그러던 중 책 제목에 '귀찮지만’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어 읽게 되었다. 귀찮은 사람을 위한 책이라 그림이 많고, 각 에피소드는 길어야 3장이라 자투리 시간에 읽기 좋았다. 또 그림도 귀여워서 글이 질릴 때 쯤 엔 그림만 보면서 기분전환을 할 수 있었다.

다른 글쓰기 책에서 말하는 꾸준히 쓰기, 많이 써보기, 필사하기 등 필요한 조언은 모두 담고 있어 글은 쓰고 싶은데 귀찮은 날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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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교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n*****o | 2023.02.19

문장교실은 크게 3 챕터로 글쓰기 습관기르기, 표현을 기르는 팁, 소설을 쓰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림체랑 주인공이 중학생과 고양이라는 점에서 주 타겟층은 학생들로 만든 책으로 보인다. 하지만 책을 읽고보니, 책에서 알려주는 글을 쓸 때 필요한 자세랑 소설을 쓸 때 필요한 조언들은 글을 쓰고 싶지만 시작을 못하고 있던 사람이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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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기 귀찮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문장교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n*******9 | 2023.02.18

최근 글을 써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지만,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던 차에 가볍게 읽을 수 있어보이고, 고양이가 그려져 있어 문장교실 책을 읽게 되었다.
다른 글쓰기 책을 읽었을때는 작가의 생각이나 경험이 잔뜩 들어있어 먼저 글쓰기를 시작한 사람의 잔소리를 듣는 기분이 들었었는데, 이 책은 주인공으로 중학생 ‘다람’이와 고양이 ‘스노볼’이 등장해서 가벼운 에피소드로 글쓰기에 필요한 기본 자세를 알려주는 방식이라 만화를 보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만약 글을 쓰고 싶지만, 시작을 어떻게 할 지 몰라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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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회원 리뷰 (2건)

글쓰기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책-문장교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뿌*****링 | 2022.09.15

글쓰기에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책이다. 짧은 문장부터,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글을 쉽게 쓸 수 있도록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일기로 시작해 소설까지 방향성을 알려주며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생겨난다. 초중생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 아이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기교보단 기본에 충실해 글쓰기의 핵심에 더 중점을 두고 차근차근 알려준다. 다람과 스노볼의 대화체로 이루어져 있어 읽는 것도 매우 가볍다. 그리고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을 것들로 시작한다. 글이 풍성해지는 요소들도 알려준다. 글쓰는 것이 이렇게 쉬운 일이었던가? 다시 생각해봐도 아이에게 읽어보라 추천하고 같이 그 날 있었던 일을 써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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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문장 교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L***a | 2022.02.01

윌북(willbook) 출판사에서 출판한 하야미네 가오루 작가님과 김윤경 역자님이 번역한 문장교실 리뷰입니다. 글쓰기 책을 찾다가 읽기 쉬운 구성과 귀여운 그림이 함께 들어가 있어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안에는 글쓰기에 대한 다양한 방법이 나와있는데 편지부터 시작해 감상문까지 나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캐릭터와 원고지 작성 팁도 나와 있으니 글쓰기 방법을 찾는 분에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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