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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김토끼 글/이민주 그림 | 넥서스BOOKS | 2021년 9월 24일 리뷰 총점 9.6 (27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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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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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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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어제보다 오늘 더,
너를 만나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내일을 꿈꾸게 해준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
오늘도 이렇게 예쁜데
내일은 얼마나 예쁠까,
너는.
#좋아해 #문득네가보고싶어 #그러니까 #나랑연애하자

300만 독자가 공감한 화제의 럽스타그램!
반복되는 관계에 지친 당신에게 전하는 김토끼의 따뜻한 메시지
죽을 만큼 아파하다, 어느새 다시 연애를 꿈꾸는 당신에게-

누군가에게 마음을 여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내 마음 모두를 보여줬는데
그 무모한 믿음이 상처가 되어 돌아올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가장 가까웠던 사람이 남이 되어
떠나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알게 된 이후로는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는 일도,
그 사람에게 내 마음을 보여주는 일도,
점점 더 머뭇거리게만 되는 것 같다.
내가 다가가도 되는지,
이대로 마음을 열어도 되는지,
지금 내 앞에 있는 당신은
나에게 확신을 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당신에게 묻고 싶다.
내가, 다가가도 될까요?
-본문 中

SNS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김토끼 작가의 신작 에세이, 《너를 만나,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처럼 총 네 파트로 구성된 이번 책은, 사계절의 역순으로 읽힌다.
1부 겨울, <오늘 이별을 했다>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당시의 슬픔과 원망, 그리움 등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2부 가을, <조금만 덜 사랑할걸, 후회했다>에서는 가을의 쓸쓸함과 고독함, 외로움 등이 느껴진다.
3부 여름, <기적과 같은 일이, 내게도 일어나기를>은 겨울과 가을의 이별을 지나, 다시 조금씩 희망이 싹트는 설렘을 이야기한다.
4부 봄, <다시, 연애가 하고 싶어졌다>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이별의 슬픔을 완전히 이겨내고 더 예쁘고, 더 사랑스러운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금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는 연인에게도,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누군가에게도 모두 깊은 공감을 줄 수 있는 선물과도 같은 책이다. 지금, 생각나는 그 사람에게 이 책을 한 권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목차

1. 오늘, 이별을 했다
오늘, 이별을 했다
이별한 다음 날
사람이 어떻게 그래요
왜 그렇게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으세요?
그래도 너만은
이미 지난 이야기
안 괜찮아
돌이켜보면
차라리 다행
이미, 이별하는 중이었다
내가 정말 싫었던 것
나를 버린 당신에게
네 소식
진짜 속마음
이쯤에서, 다시
당신
당신은 알까
끝나지 않은 이야기
안부
가장 아름다운 계절
결국, 너
체념
그날, 그때, 그곳에서
내가 괜찮아지기를
혹시
이별을 받아들이기까지
마지막 인사

2. 조금만 덜 사랑할걸, 후회했다
지금 이 순간이 너무도
조금만 덜 사랑할걸, 후회했다
어떤 이별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들 때
소중한 내 인생
후유증
이 시국의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이별을 하고 되는 일이 없었다
그때 내가, 그 말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헤어지지 않았을까?
피해야 할 사람
그거 다 핑계예요
이별은 냉정하게
최악의 이별
우리가 헤어진 이유
고작 그 정도의 관계
당신 자신을 먼저 생각할 것
이별 후 깨닫게 된 것시간에 속지 말자
헤어져줘서, 고맙다
새벽 두 시
‘원래’라는 건 없다
다음은 없다

3. 기적과 같은 일이, 내게도 일어나기를
기적과 같은 일이, 내게도 일어나기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연애를 해야 하는 이유
여자들의 사랑
세상에서 제일 좋아
너였으면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
기억해요
망고 튤립의 꽃말이 뭔지 알아?
나의 가치를 아는 사람
과거는 과거로 묻어두기
확신을 줄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 만나세요
제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사랑해주기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쁘다는 사람을 만나세요

4. 다시, 연애가 하고 싶어졌다
나에게
다시, 연애가 하고 싶어졌다
행복의 형태
소개팅
연애하면 좋을까요?
그냥
문득
있잖아
당신을 좋아하는 이유
넌, 감동이었어
바보야
누군가를 좋아할 때
인스타그램
너는
너에게
친구에게
이상형
나랑 만나
너를 만나,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대성공
가끔 궁금해

연애하세요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2명)

글 : 김토끼 (김민진)
위로받고 싶은 날 위로하는 글을 쓰고 이해받고 싶은 날 이해하는 글을 쓰는 평범한 지구인. 지은 책으로는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 《달라지는 중입니다》 《행복에 더 가까운 삶을 살아갈래》 《너를 만나,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마음속에 답이 있어》가 있다. 인스타그램 @iamkimbunny 위로받고 싶은 날
위로하는 글을 쓰고
이해받고 싶은 날
이해하는 글을 쓰는
평범한 지구인.

지은 책으로는
《쓰디쓴 오늘에, 휘핑크림》
《달라지는 중입니다》
《행복에 더 가까운 삶을 살아갈래》
《너를 만나,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마음속에 답이 있어》가 있다.

인스타그램 @iamkimbunny
그림 : 이민주 (몽글몽글)
어려서부터 그림을 좋아해 예고에 진학했고, 경기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몽글이라는 이름을 가진 토끼 일러스트를 통해 따뜻한 감성을 나누고 있다. 다양한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는 게 꿈이다. 어려서부터 그림을 좋아해 예고에 진학했고, 경기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몽글이라는 이름을 가진 토끼 일러스트를 통해 따뜻한 감성을 나누고 있다.
다양한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는 게 꿈이다.

출판사 리뷰

어제보다 오늘 더,
너를 만나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내일을 꿈꾸게 해준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말
오늘도 이렇게 예쁜데
내일은 얼마나 예쁠까,
너는.


#좋아해 #문득네가보고싶어 #그러니까 #나랑연애하자

300만 독자가 공감한 화제의 럽스타그램!
반복되는 관계에 지친 당신에게 전하는 김토끼의 따뜻한 메시지
죽을 만큼 아파하다, 어느새 다시 연애를 꿈꾸는 당신에게-

누군가에게 마음을 여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내 마음 모두를 보여줬는데
그 무모한 믿음이 상처가 되어 돌아올 때가 많았기 때문이다.
가장 가까웠던 사람이 남이 되어
떠나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게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알게 된 이후로는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는 일도,
그 사람에게 내 마음을 보여주는 일도,
점점 더 머뭇거리게만 되는 것 같다.
내가 다가가도 되는지,
이대로 마음을 열어도 되는지,
지금 내 앞에 있는 당신은
나에게 확신을 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당신에게 묻고 싶다.
내가, 다가가도 될까요?
--- 본문 중에서

SNS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김토끼 작가의 신작 에세이, 『너를 만나, 나를 더 사랑하게 되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처럼 총 네 파트로 구성된 이번 책은, 사계절의 역순으로 읽힌다.
1부 겨울, 「오늘 이별을 했다」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당시의 슬픔과 원망, 그리움 등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2부 가을, 「조금만 덜 사랑할걸, 후회했다」에서는 가을의 쓸쓸함과 고독함, 외로움 등이 느껴진다.
3부 여름, 「기적과 같은 일이, 내게도 일어나기를」은 겨울과 가을의 이별을 지나, 다시 조금씩 희망이 싹트는 설렘을 이야기한다.
4부 봄, 「다시, 연애가 하고 싶어졌다」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이별의 슬픔을 완전히 이겨내고 더 예쁘고, 더 사랑스러운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금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는 연인에게도,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누군가에게도 모두 깊은 공감을 줄 수 있는 선물과도 같은 책이다. 지금, 생각나는 그 사람에게 이 책을 한 권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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