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 저
임솔아 저
애나 렘키 저/김두완 역
천선란 저
백온유 저
김호연 저
개인적으로 이 책을 보고 좋았던 점은, 다른 1000자 일본어 한자책은 글씨도 작고, 한자 획 쓰는 방법도 조그맣게 획 수를 한자한자 발달시켜가는 모습을 정말 작게 수록한 것들이라 공부하는데 문제점이 많았어요. 이 상용한자책은 큼직하게 한자 쓰는 획을 숫자와 방향으로 나타내줘서 공부하기 편하고, 옆에 한자를 응용한 단어에 히라가나도 적절한 배치로 써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암기장과 쓰기노트 제공을 보고 다른 책들보다 우선해서 골랐으나...
표지광고와는 달리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학습자료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나처럼 암기장과 쓰기노트를 위해 굳이 이걸 고른 사람에겐 비추.(MP3만 QR 스캔해서 모바일로 들을 수 있음)
학습 플래너도 있고 쉬운 한자부터 서서히 익힐 수 있도록 되어있어 학습을 위한 요소는 매우 좋았으나... 한자는 자주 찾아보고 써보고 해야 외워진다는 믿음을 가진 나한테는 학습자료 누락이 너무 치명적이었다.
2021년 11월판 도서를 2022년 1월에 구매했는데 자료가 없는건 출판사 문제가 큰듯. 앞으로 넥서스에서 나오는 학습도서를 구매하는 일은 꺼려질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