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에 울고 웃는 십 대들과 함께 살아가는 17년 차 교사. 발표 시간만 되면 눈치를 보고, 친구에게 할 말을 삼키는 아이들을 보며, 말하기는 실력이 아니라 ‘연습’이자 ‘자신감’이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살아오며 마음을 전하는 말 한마디가 관계를 바꾸고,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여러 번 느껴왔다. 그 경험을 아이들과 나누고 싶어, 말하기의 기본기부터 실전 기술까지 책에 차근차근 담아냈다.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청소년들의 언어와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현재는 전국 교육청에서 교사 대상 직무연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의 말투, 글투, 진...
말 한마디에 울고 웃는 십 대들과 함께 살아가는 17년 차 교사. 발표 시간만 되면 눈치를 보고, 친구에게 할 말을 삼키는 아이들을 보며, 말하기는 실력이 아니라 ‘연습’이자 ‘자신감’이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살아오며 마음을 전하는 말 한마디가 관계를 바꾸고,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여러 번 느껴왔다. 그 경험을 아이들과 나누고 싶어, 말하기의 기본기부터 실전 기술까지 책에 차근차근 담아냈다.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청소년들의 언어와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현재는 전국 교육청에서 교사 대상 직무연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의 말투, 글투, 진로 고민에 꾸준히 귀 기울이며 강연과 집필을 이어가고 있으며, 저서로는 《사춘기를 위한 진로 수업》, 《사춘기를 위한 문해력 수업》, 《사춘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학교 가기 싫은 날》,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외국문학 편》, 《이 욕이 아무렇지 않다고?》, 《B끕 언어, 세상에 태클걸다》, 《중학생활 대작전 D-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