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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

중국의 문화와 민족성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

스위즈 저/박지민 | 애플북스 | 2021년 12월 20일 리뷰 총점 9.2 (18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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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인문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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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스위즈 (石毓智)
저자 스위즈는 중국 란저우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화동이공대학에서 언어학 석사, 미국 UC샌디에고주립대학에서 석사,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탠포드대학교 객원교수로 있었으며,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종신교수이자 중화과학기술대학, 동남대학, 충칭대학 겸직교수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인지기능과 언어학, 문법화이론, 중국어 역사 어법 형태학, 언어와 문학의 관계 등이다. 베이징대학교 출판사, 상무인서관 등 7개 출판사에서 11개의 중영 학술논저를 출판했고, 37종 의학술 잡지에 1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100회가 넘는 학술 강좌를 했다. 저자는 박사 학위를... 저자 스위즈는 중국 란저우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화동이공대학에서 언어학 석사, 미국 UC샌디에고주립대학에서 석사,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스탠포드대학교 객원교수로 있었으며,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종신교수이자 중화과학기술대학, 동남대학, 충칭대학 겸직교수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인지기능과 언어학, 문법화이론, 중국어 역사 어법 형태학, 언어와 문학의 관계 등이다. 베이징대학교 출판사, 상무인서관 등 7개 출판사에서 11개의 중영 학술논저를 출판했고, 37종 의학술 잡지에 1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100회가 넘는 학술 강좌를 했다.

저자는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싱가포르에서 일하며 매년 중국에 돌아가 몇 개월간 강의를 했고 홍콩, 타이완, 유럽 등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하며 현재 세계 각지에 살고 있는 중국인들이 어떤 공통점을 갖고 있는지 발견해냈다. 냉철하면서도 객관적인 시선으로 중국인들을 관찰한 그 결과물을 『중국, 엄청나게 가깝지만 놀라울 만큼 낯선』에 담아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저서로는 『한어 춘추』『중국 교육과 세계와의 거리』『특별한 스승과 제자: 공자와 그의 제자들』 등이 있다.
역 : 박지민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했다. 벙어리와 문맹으로 시작한 중국 유학에서 중국노래 가사 옮기고, 대학원 전공서보다 중국 문학 읽으며 중국어의 매력에 빠져 번역가가 되었다.?오래도록 좋은 중국책을 찾아 소개하고 옮기고, 글을 쓰는 삶을 꿈꾼다. 옮긴 책으로 『첫 타이베이』, 『딜라와 문스톤 원정대』, 『행복한 의자나무』 『악어오리 구지구지』 『용감한 내 친구 태엽쥐』 『여름』 등 아동서와 『풍경』 『나와 디탄』 『앙코르 인문 기행』 『그 산, 그 사람, 그 개』 등 100여 권의 책을 옮겼고, 『중국의 자연유산』 『중국서남부』 등을 썼다.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했다. 벙어리와 문맹으로 시작한 중국 유학에서 중국노래 가사 옮기고, 대학원 전공서보다 중국 문학 읽으며 중국어의 매력에 빠져 번역가가 되었다.?오래도록 좋은 중국책을 찾아 소개하고 옮기고, 글을 쓰는 삶을 꿈꾼다. 옮긴 책으로 『첫 타이베이』, 『딜라와 문스톤 원정대』, 『행복한 의자나무』 『악어오리 구지구지』 『용감한 내 친구 태엽쥐』 『여름』 등 아동서와 『풍경』 『나와 디탄』 『앙코르 인문 기행』 『그 산, 그 사람, 그 개』 등 100여 권의 책을 옮겼고, 『중국의 자연유산』 『중국서남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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