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동안 3,500명이 넘는 환자를 돌본 호스피스 의사.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좋은 삶을 살았다는 마음으로 마지막을 맞이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63년 도쿄에서 태어나 1987년 도쿄지케이카이의과대학 의학부 의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야마가타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의학전공 박사 과정을 마쳤다. 구명구급센터와 농촌 의료에 종사한 후 1994년부터 요코하마코세이병원 호스피스병동에서 병동장을 역임했다. 2006년 메구미 재택 클리닉을 개원했고 의료인과 복지사의 인재육성을 위해 2015년에 일반사단법인 엔드 오브 라이프 케어 협회를 설립했다. 국내 출간 저서로...
25년 동안 3,500명이 넘는 환자를 돌본 호스피스 의사.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좋은 삶을 살았다는 마음으로 마지막을 맞이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63년 도쿄에서 태어나 1987년 도쿄지케이카이의과대학 의학부 의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야마가타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의학전공 박사 과정을 마쳤다. 구명구급센터와 농촌 의료에 종사한 후 1994년부터 요코하마코세이병원 호스피스병동에서 병동장을 역임했다. 2006년 메구미 재택 클리닉을 개원했고 의료인과 복지사의 인재육성을 위해 2015년에 일반사단법인 엔드 오브 라이프 케어 협회를 설립했다. 국내 출간 저서로는 일본에서 25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이 있다.
일본 오사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와 금융사 및 기업에서 통·번역과 실무를 담당했다. 읽고 쓰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며 새로운 분야를 접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일환으로 의료통역사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년 뒤 오늘을 마지막 날로 정해두었습니다』, 『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 등이 있다.
일본 오사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와 금융사 및 기업에서 통·번역과 실무를 담당했다. 읽고 쓰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며 새로운 분야를 접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일환으로 의료통역사 자격을 취득하기도 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1년 뒤 오늘을 마지막 날로 정해두었습니다』, 『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