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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꼭 한 번은 손자병법

현대인을 위한 지혜,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임성훈 | 다른상상 | 2022년 3월 16일 한줄평 총점 10.0 (6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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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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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꼭 한 번은 손자병법

책 소개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시대를 초월한 전쟁론의 고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흐름을 주도하는
전략적인 삶에 대하여

난세를 뛰어넘는 최고의 인생 전략서. 《손자병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계의 리더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중 하나로 손꼽힌다. 《논어》나 《맹자》보다 내용은 간결하지만 그만큼 현실적이면서도 경제적인 발화로 핵심만 정확하게 짚어내 오늘날까지 많은 이에게 사랑받고 있다. 전쟁서, 병법서만으로 보기엔 그 안에 펼쳐놓은 인간에 대한 통찰력과 삶의 자세가 매우 심도 깊어 다양한 관점으로 읽으면서 자기계발, 인간관계, 처세, 리더십 등 전략적인 삶을 위한 지혜를 채울 수 있다.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법, 이미 승리한 싸움을 하는 법 등 치열한 오늘을 살아내고 있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삶의 기술을 얻고 심지 곧은 마음, 인생사를 살아갈 용기와 기백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며

시계편 始計篇 이기는 전략을 세우려면
작전편 作戰篇 속전속결의 싸움을 하려면
모공편 謀攻篇 반드시 승리하는 방법을 알려면
군형편 軍形篇 승부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면
병세편 兵勢篇 잠재적인 역량을 발휘하려면
허실편 虛實篇 약점과 강점을 뒤집으려면
군쟁편 軍爭篇 유리한 조건을 만들려면
구변편 九變篇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려면
행군편 行軍篇 실전에서 실력을 발휘하려면
지형편 地形篇 안팎에 모자람이 없으려면
구지편 九地篇 전투력을 최상으로 이끌려면
화공편 火攻篇 이로움을 놓치지 않으려면
용간편 用間篇 명석하게 사람을 활용하려면

채널예스 기사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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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임성훈
작가, 고전 독서가, 글쓰기 코치, 인문학 강연가. 아레테인문아카데미 대표로 공공 기관, 기업체, 학교, 도서관 등에서 인문학, 고전 독서 교육법, 고전 필사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주니어 고전 독서 토론법, 독서 노트 작성법 등을 코치하며 일대일 책쓰기 컨설팅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갖춘 작가도 배출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정치 외교학을 공부하는 중 머리와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 주는 한 문장을 만난 것을 계기로 인문학의 바다에 빠져들었다. 이후 ‘삶은 축제’라는 명제를 가슴 한편에 품고, 고전에서 얻은 깨달음을 대중과 소통하며 나누고 있다... 작가, 고전 독서가, 글쓰기 코치, 인문학 강연가. 아레테인문아카데미 대표로 공공 기관, 기업체, 학교, 도서관 등에서 인문학, 고전 독서 교육법, 고전 필사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주니어 고전 독서 토론법, 독서 노트 작성법 등을 코치하며 일대일 책쓰기 컨설팅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갖춘 작가도 배출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정치 외교학을 공부하는 중 머리와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 주는 한 문장을 만난 것을 계기로 인문학의 바다에 빠져들었다. 이후 ‘삶은 축제’라는 명제를 가슴 한편에 품고, 고전에서 얻은 깨달음을 대중과 소통하며 나누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필사하면서 내면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며 고전 속 스승들과 대화하는 것을 즐긴다. 좋은 사람과 책을 깊이 있게 만나면서 온전히 깨어 살아가는 법을 체득하려 노력하고 있다. 인간 정신의 자유, 존재의 본질을 규명하는 데 관심이 많으며 읽고 쓰고 명상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지은 책으로 《살면서 꼭 한 번은 목민심서》, 《살면서 꼭 한 번은 손자병법》, 《살면서 꼭 한 번은 명심보감》, 《살면서 꼭 한 번은 채근담》,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고전명언 마음 수업》, 《하루 한 줄 심리수업 365》, 《고전 읽기 독서법》, 《칼 비테의 인문고전 독서교육》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오늘의 나를 만든 병법서!” - 빌 게이츠
2500년을 초월한 생존전략의 집약서
삶이라는 치열한 전쟁터에서 승리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손자병법》에서 발견할 수 있는 핵심 메시지는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전쟁은 경제학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군사, 물자, 이득, 손해, 명예 등 모든 것을 철저하게 계산해봤을 때 ‘얻는 것이 없는 싸움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 손자의 철칙이었다. 둘째, 전쟁은 고도의 심리전이라는 것이다. 몇 년 동안이나 팽팽하게 대치했던 전쟁상황이 단번에 뒤집히는 순간은 바로 빈틈을 보였을 때다. 내 패는 숨기고 상대는 패를 버리게 하는 심리전을 써야 한다. 손자는 ‘맞붙어서 승패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긴 상태에서 전쟁을 벌여야 한다’고 말한다. 이미 이긴 상태를 만드는 것이 바로 셋째, 계략으로 이기는 것이다. 적군을 무력화하고 아군의 힘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고안해내야 한다. 정보를 수집하고, 간첩을 활용하고, 거짓을 흘리기도 하는 등 일련의 과정이 그 바탕에 있는 것이다. 넷째, 유연성을 지녀야 한다. 전쟁터는 시시각각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에 맞춰 정공법과 술책, 기습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다섯째, 사람의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군사가 많고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해도 장수가 판단을 잘못 내리면 패배한다. 이순신 장군이 열세인 상황에서도 전략적으로 승리를 취한 것처럼 한 사람의 역량이 전쟁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대에는 춘추시대처럼 많은 군사를 일으켜 적진으로 향하는 전쟁은 드물지만, 세계 각국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정보전, 외교전, 자원, 무역규제, 경제압박 등 소리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시대와 정세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손자의 지혜가 영감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또한, 우리의 일상에서도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한 수나 두 수 앞을 내다보며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많다. 직접 부딪치면서 앞으로 나아가기엔 손해가 막심하다. 누구도 내가 가진 것과 얻고 싶은 것에 흠집을 내면서 얻어가고 싶은 사람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을 알고, 이미 이긴 싸움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손자병법》에 담긴 통찰력과 삶의 자세를 통해 굳건한 내공을 기르고 이기는 인생 전략을 세워보자.

종이책 회원 리뷰 (3건)

구매 포토리뷰 살면서 꼭 한번은 시리즈!! 삶 전반에 손자병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l******t | 2022.03.23

살면서 꼭 한번은 시리즈!! 삶 전반에 손자병법

 


 

살면서 꼭 한번은~ 시리즈.

이번에 만나본 '살면서 꼭한번은' 명심보감.

삶 전반에 두루 적용하여 읽기와 필사를 하고 있다.

 

 

아이들은 명심보감을 이어가고 있고,

중2 내적갈등, 외적갈등이 심할 큰아이는 스스로 손자병법으로 갈아탔다.

 

 

 

 

이로움과 해로움을 함께 헤아려

해로운 상황이라도 이로움을 헤아리면 임무에 믿음을 가질 수 있고,

이로운 상황이라도 해로움을 헤아리면 근심을 풀 수 있다.

책을 처음 시작했을때 옆지기와의 사이에 균열이 있었고,

중2 한참 예민한 큰아이와의 사이엔 늘 살얼음판 위를 걷는 듯한 조심이 필요하고,

특히, 이 모든 전쟁같은 삶은

사실, 함께 이겨야 하는 전쟁이여서

나에게서, 내 선택에서 비롯되는 결과를 두고

전략이 필요했다.

 

 

 

 

손자병법에서 읽을 수 있는 핵심메시지라 함은

수많은 자원이 투입되는 전쟁에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제일 좋고,

그렇지 않다면 양측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한 '경제학'

전쟁은 상대를 속이는 것이고, 고도의 심리전이라는 것.

붙어봐서 승패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긴 상태에서 전쟁을 벌인다는 것이다.

또한 힘이 아닌 계략으로 이기는 것이라는 의미에서

주어진 상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이기는 전략과 전술을 수립하는 것이 승리의 절대적인 조건이라 강조한다.

거기에 한 가지 방법만 고수할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객관적인 조건보다 장수의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전한다.'

가정을 잘 이끌고, 아이의 양육을 책임지는 장수로서의 나의 역할을 보자면

환경도 환경이지만 장수의 역량이 중요함을 다시금 새겨본다.

 

 

 

 

저자 임성훈씨는 '아레테인문아카데미'에서 독자들과 소통하며

고전 필사 프로젝트 '작(作)-업(up) 프로젝트'를 통해

고전을 읽고 얻은 깨달음을 나눈다.

살면서 꼭 한번은~ 시리즈 중 그 한 권인 '손자병법'으로 참여하는 중이다.

https://cafe.naver.com/fmsdoit

 

 

 

 

손자병법은 시계(始計), 작전(作戰), 모공(謀功), 군형(軍形),

병세(兵勢), 허실(虛實), 군쟁(軍爭), 구변(九變),

행군(行軍), 지형(地形), 구지(九地), 화공(火攻), 용간(用間)

총 13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시계에서 허실까지는 주로 기초적인 전략과 이론,

군쟁과 용간까지는 주로 실전에서의 전술과 지형에 대해 다룬다.

 

 

 

 

자기 계발, 인간 심리, 조직 운영, 리더십, 처세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삶의 전반에 적용하여 그 속 뜻을 헤아리기 유용한 고전이다.

 

 

 

 


오늘의 필사,

나는 아이들을 키우고, 미래를 살아가게 하는데에 무엇이 필요할지,

어떻게 그것을 깨달아야 할지, 찾아가는 방법 등,

먼저 고민해본 장수로서의 엄마로 서기 위해

내 삶 전반에 손자병법을 스며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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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살면서 꼭 한번은 읽어야 할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로얄 j******i | 2022.03.22
'전쟁에서는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P37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시대다. 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전쟁이 일어났다.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된 도시 사진은 실시간으로 뜬다. <살면서 꼭 한번은 손자병법>에 나와 있는 문장이 그래서 더 현실감있게 다가온다.

'내가 사는 세상에 전쟁이 일어났다니!'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해석처럼 평화를 원하는 쪽이 꼭 이기길 바란다.


이 책은 <살면서 꼭 한번은> 시리즈 중 하나다. 이 시리즈를 애정하는 이유는 임성훈 작가님의 해석이 붙어 있다는 것이다.

손자병법을 혼자 읽었다면 이해하지 못할 문장들이 많았을 것이다.
이 책도 같은 시리즈처럼 임성훈 작가님의 해석이 달려 이해하기 쉽다. 어려운 고전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으니 당연히 내가 깨닫는 인사이트도 있다.


'손자병법은 다양한 관점에서 읽으면서 자기계발, 인간 심리, 조직 운영, 리더십, 처세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P10

고전문장과 해석을 읽다보니 생각이 전쟁에만 머물지 않는다. 우리 가정의 리더인 나, 직장이라는 틀 밖에서 살아가야 하는 나, 친구, 지인과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 등 생각이 확장된다.

내가 어떤 방향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손자가 이야기해 주는 느낌이다.

얼마전부터 하루에 한번씩 이 책으로 필사 한다. 매일 문장을 읽고 해석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 내가 살아갈 인생의 방향을 설정한다.

이 책을 덮을때 나는 또 어떻게 살고 있을까? 천천히 곱씹어 읽으며 상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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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오늘의 전쟁에서 지혜롭게 이기는 법을 배우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b*****5 | 2022.03.22
1. 작가 임성훈

<살면서 꼭 한번은 손지병법>의 임성훈작가는 고전 독서가, 글쓰기 코치, 인문학 강연가로 고전 독서 교육법, 고전 필 사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아레테인문아카데미'에서 독자들과 소통하며 고전을 읽고 얻은 깨달음을 나누는 고전 필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전 독서법, 독서 노트 작성법, 책 쓰기 방법 등을 코치하고 있다.

2. <살면서 꼭 한번은 손자병법>을 필사하며

이 책은 임성훈 작가의 여덟 번째 저서이다. 다른상상 출판사의 <살면서 꼭 한번은~> 시리즈로는 이 책 외에도 논어, 채근담, 명심보감이 있다.

지난 주부터 이 책으로 고전 필사를 시작했다. 내가 병법서를 읽다니!! 전쟁은 나와 거리가 먼 일이라 여겼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나의 생각은 착각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매일 '오늘' 안에서 승리를 향해 전쟁을 치루는 장수였기 때문이다.

전쟁 전에는 살펴야 할 다섯 가지가 있다. 백성과 군주가 뜻을 함께하는 것, 천시, 지리, 훌륭한 장수, 체계가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도'이다. 뜻을 모아야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필사를 하며 오늘 내가 나의 위치에서 뜻을 모아야 하는 사람들을 떠올렸다. 가족, 직장 동료, 동아리 친구들이 생각났다. 함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우선 목적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자는 '전쟁은 명성없이 승리하는 것이 잘하는 싸움이다'라고 했다. 아군도 적군도 큰 손상없이 신속하게 승리하는 것이 진짜다. 명성이 자자하다는 것은 대규모이거나 장기전에서 승리한 경우다. 이는 잘하는 싸움은 아니다. 개인 간의 냉전도 상대의 약점을 파악해서 신속하게 제압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득이다. 병법서에서 승리의 전략을 배운다.

3. <살면서 꼭 한번은 손자병법> 을 읽으며 지혜롭게 승리하는 법을 배우다.

매일 매일이 전쟁이다. 내가 장수일 때도 있고, 내가 군주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한 때는 일개 병사가 될 때도 있다. 나의 상황에서 전략적으로 행동해야 오늘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매일 승리할 수는 없겠지만 내 손에 병법서를 들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손자병법을 읽고 미리 준비하며 나의 전쟁에 임해야겠다. 지혜롭게 승리하는 법,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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