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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피는 꽃은 없다

압화 심리치료 상담 이야기

노경희 | 이담북스(이담Books) | 2022년 4월 29일 리뷰 총점 9.0 (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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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심리/정신분석
파일정보
PDF(DRM) 13.9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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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노경희
6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녔다. 학교운동장 커다란 느티나무 움푹 팬 곳은 아지트였다. 그곳에서 사색하고 글을 쓰며 꿈을 키웠다. 고무신을 벗어 던진 채 고무줄을 넘고, 넓적한 돌로 사방치기를 하는 친구들의 모습은 철없게만 느껴졌다. 고등학교 시절 차라리 스님이 될까! 절을 자주 찾았던 저자는 미대를 졸업하고 소아마비 1급 장애인과 열렬히 연애하고 결혼도 하였다. 세 명의 자녀 교육도 열심히 했다. 과유불급이었다. 기대가 버거워 자신을 학대하며 잦은 가출을 일삼은 아들과 알코올에 의존하는 남편을 위하여 상담공부를 하게 됐지만 자신이 보였다. 변화하고 싶어졌다. 그러자 타인이 보였다.... 6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녔다. 학교운동장 커다란 느티나무 움푹 팬 곳은 아지트였다. 그곳에서 사색하고 글을 쓰며 꿈을 키웠다. 고무신을 벗어 던진 채 고무줄을 넘고, 넓적한 돌로 사방치기를 하는 친구들의 모습은 철없게만 느껴졌다. 고등학교 시절 차라리 스님이 될까! 절을 자주 찾았던 저자는 미대를 졸업하고 소아마비 1급 장애인과 열렬히 연애하고 결혼도 하였다. 세 명의 자녀 교육도 열심히 했다. 과유불급이었다. 기대가 버거워 자신을 학대하며 잦은 가출을 일삼은 아들과 알코올에 의존하는 남편을 위하여 상담공부를 하게 됐지만 자신이 보였다. 변화하고 싶어졌다. 그러자 타인이 보였다. 아들도 돌아왔다. 변하지 않을까 두렵고 맘 졸이던 아들의 회복은 커다란 자극이 되며 힘든 아이들을 만나 본인을 찾게 해주어야 한다는 소명의식으로 굳혀졌다. 이제는 청소년을 만나면 어찌 변할지 기대가 앞선다. 그리고 많은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시간이 늦고 빠름이 있을 뿐, 반드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을. 아이들과 새로운 출발을 외치며 함께 설레며 감사해 했다. 그 든든한 아이들 덕분에 오늘도 입꼬리가 올라가 있다.
20여 년 상담하며 학교 폭력, 부적응, 자존감이 낮은 학생들이 자신의 욕구를 탐색하는 과정에 방어하지 않고 자연스레 내면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심리 치료가 없을까? 교도소 수감자들 집단체험을 압화로 진행하며 자연물, 특히 꽃을 보고 만지며 정서적 안정감은 물론 위안을 받고 교화되는 모습은 놀라웠다. 이후 심리학과교수와 압화 심리치료를 창설하여 민간자격증 발급 기관으로 인증받아 각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을 압화 심리상담으로 만났다. 압화 심리상담으로 성공 사례가 많아지자 교육부 장관상도 받았다.
명지 후원회장| 압화 작가| 대안 교육 위탁기관장| 교육부 꿈길 진로 체험 처장| 충청북도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연합회 고문| 한국 압화 심리상담 연구소장| 중독재활상담사| 학교상담 전문가| 진로상담사| 금연지도사| 압화 심리상담사| 영화치료사| 사진 치료사| 자존감 코치지도사| 교육부 장관상 수상

이메일 nonoyes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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