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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담은 미술관

서양 미술사에 빛나는 풍속화

차홍규,진성 | 도서출판 린 | 2022년 5월 20일 한줄평 총점 0.0 (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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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재 > 사회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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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풍속화, 그림에 담긴 군상들의 향연! “거창하지 않지만 따뜻하고, 고상하지 않아도 진실한 서민들의 삶을 그림으로 표현하다.” 풍속화란 인간의 삶을 그린 그림을 말한다. 풍속화는 인간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담고 있다. 또한, 그 속에는 당대의 역 사·문화·생활·미의식 등 다양한 측면을 반영하고 해학과 풍자·익살이 넘 쳐난다. 그런데 풍속화에서의 해학은 사실 일정한 도덕적 관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그림에 등장하는 상징적인 소품에 유의하면 그 안에 담긴 도덕적 인 교훈을 발견할 수 있다. 서양 미술의 역사에서 종교나 신화, 역사 같은 것만을 가치 있다고 여겼다. 세 속적인 일상생활이란 아무런 위대성과 숭고미를 머금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것은 그릴 만한 가치가 없는 것으로 여겼다. 하지만 풍속화를 그렸던 예술가들 은 가치 있는 것이 일상 너머가 아니라 일상 속에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삶의 의미를 삶 그 자체에서 찾고자 했던 거다. 이 책 《미소를 담은 미술관》은 서양 미술에서 풍속화가 어떻게 변천되었고 그 속에 나타난 사람들의 삶이 어떠했는지를 그림으로 보여주려고 한다. 또한, 이 책을 탐독하다 보면 풍속화가 처음에는 그 존재가 미미하였는지 모르나 책장을 넘길수록 위대하다는 걸 느끼게 될 거다. 왜냐하면 인간의 살아가는 모습이 그 림 한 점에 모든 걸 담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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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차홍규
한-중 미술협회 회장 중국 베이징 칭화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엮임 중국 광저우 화난리공대학 고문교수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명예교수 하이드브리 예술가로 활동 -저서- 『알수록 다시 보는 서양 미술 100』, 『알수록 다시 보는 서양 조각 100』등. 한-중 미술협회 회장
중국 베이징 칭화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엮임
중국 광저우 화난리공대학 고문교수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명예교수
하이드브리 예술가로 활동

-저서-
『알수록 다시 보는 서양 미술 100』, 『알수록 다시 보는 서양 조각 100』등.
홍익대학교에서 응용미술을 전공했으며 인문고전, 예술, 아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편집자로 일했다. 현재는 예술 및 인문고전 분야 전문번역가이자 저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미술을 전공한 그는 한·중미술협회 고문과 한국IR협의회「IR FOCUS」에서 서양 미술 산책 코너를 연재하고 있으며, 《미소를 담은 미술관》, 《배낭 속 예술 여행》 등을 집필했다. 이런 전공을 살려 차별화된 안목으로 고른 풍부한 그림 자료를 담은 인문고전 시리즈 《데카메론》, 《그리스 로마 신화》, 《신곡》,《실낙원》, 《롤랑의 노래》, 《일리아스》, 《군주론》 등을 편역해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 홍익대학교에서 응용미술을 전공했으며 인문고전, 예술, 아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편집자로 일했다. 현재는 예술 및 인문고전 분야 전문번역가이자 저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미술을 전공한 그는 한·중미술협회 고문과 한국IR협의회「IR FOCUS」에서 서양 미술 산책 코너를 연재하고 있으며, 《미소를 담은 미술관》, 《배낭 속 예술 여행》 등을 집필했다. 이런 전공을 살려 차별화된 안목으로 고른 풍부한 그림 자료를 담은 인문고전 시리즈 《데카메론》, 《그리스 로마 신화》, 《신곡》,《실낙원》, 《롤랑의 노래》, 《일리아스》, 《군주론》 등을 편역해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처럼 40년간 쌓아온 차별화된 안목과 풍부한 지식을 인정받아 MBN TV 프로그램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감수에 참여했으며, 유명 유튜브에도 소개되었다. 지금도 새로운 기획과 집필 작업에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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