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무한걸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등 예능, 교양 프로그램의 작가로 활동하다 7년 차 이후 <뷰티플러스> <셀럽뷰티> 등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 있고 좋아하는 ‘건강, 뷰티, 운동’ 관련 프로그램에 주력해온 17년 차 베테랑 방송작가.
뷰티 트렌드를 좇아 프로그램을 제작하던 어느 날, “누가 해서 효과 봤더라”는 소문만 무성한 건강과 뷰티 관리법들이 어디까지가 진짜이고 가짜인지 너무도 궁금한 끝에 직접 실험에 나섰다. 나만 알기 아까워 그 결과를 ‘내 몸 실험기’로 SNS에 기록한 게 큰 반향을 얻었고 그걸 계기로 배우 이시영, 모델 송해나, 개그우...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등 예능, 교양 프로그램의 작가로 활동하다 7년 차 이후 <뷰티플러스> <셀럽뷰티> 등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 있고 좋아하는 ‘건강, 뷰티, 운동’ 관련 프로그램에 주력해온 17년 차 베테랑 방송작가.
뷰티 트렌드를 좇아 프로그램을 제작하던 어느 날, “누가 해서 효과 봤더라”는 소문만 무성한 건강과 뷰티 관리법들이 어디까지가 진짜이고 가짜인지 너무도 궁금한 끝에 직접 실험에 나섰다. 나만 알기 아까워 그 결과를 ‘내 몸 실험기’로 SNS에 기록한 게 큰 반향을 얻었고 그걸 계기로 배우 이시영, 모델 송해나, 개그우먼 김지민 등 평소 친분이 있었던 셀럽들과 함께 마라톤을 뛰고, 등산하는 등 점차 웰니스의 세계에 빠지게 됐다.
‘나 자신’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먹는 먹거리에도 관심을 두게 된 저자는 특히 육식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본 후부터 본격적으로 환경과 지구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곧이어 해외에서 갓 시작되던 ‘플로깅(plogging)’을 한강 변에서 실천하며 꾸준히 SNS에 올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행동을 이끌어냈다. 플로깅, 시간기부자 프로젝트 등 ‘가늘고 길게 할 수 있는’ ESG 활동으로 주목받으며 <지구인의 반성문> 등의 책을 쓰기도 했다.
지속적인 웰니스&ESG 활동은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와의 연으로 이어져 현재 이니스프리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 달에 2주씩 서울과 싱가포르를 오가며 그린뷰티테이너로서 도시생활자를 위한 쉽고 간편한 웰니스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익선다다 공동대표이자 익선다다트렌드랩의 대표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다. 2014년부터 ‘익동다방’, ‘열두달’, ‘경양식1920’, ‘엉클비디오타운’, ‘르블란서’, ‘낙원장’, ‘만홧가게’ 등 익선동 거리 전반의 F&B 매장을 기획하여 익선동을 ‘핫플’로 만들었다. 이후 소제동 철도관사촌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CNCITY에너지와 NICE에프앤아이의 투자 유치를 받아 ‘풍뉴가’, ‘볕’, ‘슈니첼’, ‘오아시스’, ‘관사촌커피’, ‘FOUND’ 등 다양한 브랜드를 소제동에 만들었고, 소제동은 연간 방문객 60만 명이 찾는 동네가 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
익선다다 공동대표이자 익선다다트렌드랩의 대표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다. 2014년부터 ‘익동다방’, ‘열두달’, ‘경양식1920’, ‘엉클비디오타운’, ‘르블란서’, ‘낙원장’, ‘만홧가게’ 등 익선동 거리 전반의 F&B 매장을 기획하여 익선동을 ‘핫플’로 만들었다. 이후 소제동 철도관사촌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CNCITY에너지와 NICE에프앤아이의 투자 유치를 받아 ‘풍뉴가’, ‘볕’, ‘슈니첼’, ‘오아시스’, ‘관사촌커피’, ‘FOUND’ 등 다양한 브랜드를 소제동에 만들었고, 소제동은 연간 방문객 60만 명이 찾는 동네가 되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IF 어워드’를 수상했다. 지금도 남겨진 것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