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마케팅, 어떻게 해야 성공할 수 있죠?
SNS는 삶을 매개하는 수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보 교류와 확산의 매체이자, 가장 중요한 마케팅 채널입니다.
TV CF보다 더 높은 성과를 보이기도 하죠.
정부, 기업, 개인 경제 3주체가
SNS에 주목하고 적극 활용하는 이유도 그 영향력과 파급효과 때문입니다.
저자 정진수 대표님은 오랜 SNS 마케팅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1등은 당신처럼 SNS 하지 않는다'에 한 땀 한 땀 찾아내 엮은 성공사례와 냉철한 분석을 담았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책장을 펼칩니다.
<1등은 당신처럼 SNS 하지 않는다 : 따라 하면 결과가 따라오는 SNS 마케팅 성공 공식> 핵심 포인트 3가지
SNS 성공사례 47개를 성실하게 담았습니다.
사례의 성공 포인트를 분석하여 실전에 적용할 핵심을 제시합니다.
트렌드를 선도하고 구매력이 큰 MZ 세대에 주목하였습니다.
추천 독자 : 마케터, 크리에이터, SNS를 활용하는 누구나
SNS는 이미 현대인의 생활 속에 깊이 들어왔습니다. 행태의 하나이기 때문에 삶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중 SNS로 금전적 성과를 거두어야 하는 마케터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블로거, 유튜버와 같은 크리에이터에게도 일독을 권합니다. 이벤트를 기획할 때 참고할 만한 정보가 많습니다. 또한, SNS를 활용하여 교육, 사업을 하는 분께도 좋은 참고서가 되겠습니다.
주요 내용
47개의 성공사례를 4개의 파트로 나누어 차분히 설명합니다.
각 절의 구성은 사례 해설, 성공 포인트 분석으로 나누어집니다. 사례를 선별하는 데에도 많은 공을 들인 흔적이 보입니다.
그중 처음 보는 사례와 용어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왕뚜껑 국물에 젖은 모자챙을 #어패럴 사업으로 연결
#맘스터치 #감사장 #손편지 로 감동을
#모트모트 #플래너 를 팔기 위한 채널이 아닌, 찐팬이 플래너를 구매하도록 유도
#오키로북스 #어서어서 #독립서점 의 참신한 시도
#테그니티 태그tag와 커뮤니티community의 합성어 #남의집 #커뮤니티사업
#전통시장 #SNS마케팅 활용 사례 : 대전 #태평시장
#베노플러스겔 #빅데이터분석 으로 매출 상승
#빙그레우스 캐릭터 마케팅 활용
#청담코퍼레이션 바이럴 마케팅 사례
#모디슈머 편의점 레시피 문화
인상 깊은 내용
1. 진정성
SNS도 결국 하나의 도구입니다. 그 안에 무엇을 담는지는 창작자가 결정하죠. 그 내용(콘텐츠)에는 창작자의 진정성이 담겨야 합니다. 책에서 소개한 디지털 농부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영향력을 갖고자 하는 모두가 참고할 사항입니다.
2. 기업들의 MZ 세대
최근 MZ 관련 공저의 원고를 탈고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관심 가는 대목이었습니다. 사례로 소개한 '에듀윌'에 친한 교우도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절(chapter)이었습니다.
SNS를 소재로 기업의 MZ 세대를 보자면, 단연 '정보력'을 꼽아야 합니다. 이제 감출 수 없는 경영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이 MZ 세대를 붙자고, 세대교체에 성공하여, 살아남을 것입니다.
마치며 : SNS를 타이탄 도구로 활용하려는 마케터의 참고서
#1등은당신처럼SNS하지않는다 는 마케팅에 관한 책입니다.
하지만 마케팅에만 관한 책은 아닙니다. 어쩌면 브랜딩에 관한 책이라 해야 할 것입니다.
SNS를 타이탄의 도구로 활용하려는 분이라면 필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례는 이미 들어봤거나 아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 #정진수 대표의 분석과 꿀팁은 읽어볼 만합니다.
SNS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사례 자체에 흥미를 느낄 것이고,
SNS 초보라면 성공 사례에 관심이 갈 것입니다.
SNS 중수나 고수라면 업종, 타깃 고객의 특성에 따라 어떻게 기획하고 접근해야 하는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철학, 노하우가 집약된 책도 필요하지만,
사례를 조사하여 알차게 담은 실용서도 필요합니다.
SNS 마케팅의 실용서적으로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2022년, SNS 마케터 필독 실용서
※ 이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았으나 솔직한 감상을 작성했습니다.
#나비의활주로
#MZ세대
#성공사례
#절대분석
#1등은 당신처럼 SNS 하지 않는다
SNS가 우리들의 삶을 깊게 작용하고 있다는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SNS의 사용 목적은 정말 다양하게 변화해 왔다.
그렇기에 SNS을 정말 효과있게 사용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선택된 책으로써 정말 후회없이 읽게 된 것 같다.
이전의 마케팅 매체는 TV 광고가 가장 강력했지만
이젠 그 힘을 잃어가고 있음이 자명하다.
그 자리를 어느새 인터넷이 자리잡고 그 인터넷 광고마저
이젠 포털 광고에서 SNS으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세상이 내 중심적으로 흐르면 어떨가?
내가 필요한 물품들만 나오는 광고만 있을순 없을까 해서 나온것이
SNS 마케팅이라 생각된다.
직장에서 직접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필요한 영역임을 알기에 조금 더 관심있게 읽은 듯 하다.
이 책의 전달력을 위한 가독성 및 구성은 정말 훌륭하다.
총 4파트로 나누어져 또 다른 챕터로 세부구성이 되어 있지만
하나의 큰 틀 법칙을 깨지 않는 구성이라서
파트간의 내용 흐름이 아주 자연스럽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성공사례를 제시하면서
왜 성공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내용 언급들은 재미의 요소속에 시대를 반영하기까지 한다.
마케팅 사례속에 키 포인트는 무엇일까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걸 놓친다면 불필요한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절대적인 시간속에 다른 성공 실패를 빨리 겪는 방법은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한 솔루션이 이 책에 정말 많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 것이 본인에게 필요한지 아닌지에 대한 빠른 판단은
저자의 머릿말과 책 마지막에 있는 에필로그를 통해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마치는 말로..
그 무엇인가에 대해 간절하다면 ...
그것이 마케팅으로 해결될 사항이라면
차분하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케팅 #1등은당신처럼SNS하지않는다
한국에서 많이 활용하는 SNS 라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튜브, 블로그, 트위터, 틱톡이 생각난다.
과거에는 생소했지만 이제는 이런 뉴미디어를 통해 광고를 게시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리잡았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 싶었던 광고 중에서 엄청난 매출을 기록한 제품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란 기억도 있다.
SNS는 각각의 특징이 뚜렷하고 활용하는 방법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 접근법이 달라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저자는 SNS마케팅 강사로 그 차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있고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백전백승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는 이전에도 인스타그램 마케팅 저서를 낸 적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글로 설명을 해 줘도 직접 SNS계정을 눈으로 보면서 설명을 듣지 않으면, 따라하기 어렵다.
간혹 SNS 마케팅 책을 보면 하나의 계정만 놓고 주구장창 설명하는 것도 있는데 그런건 제대로 된 활용법을 가르쳐준다기보다는 SNS 이용 가이드에 가까울 뿐이라는 느낌을 받은 적도 있다.
그러나 <1등은 당신처럼 SNS 하지 않는다>는 책에서는 다수의 SNS 마케팅 성공사례들을 담아서 하나하나 직접 살펴보면서 설명해서 그 점이 좋았다.
'굿즈 살테니 본품 주세요'의 대표주자 스타벅스도 등장한다.
우리나라에서 기업총수들이 운영하는 SNS는 많게는 팔로우 수 몇 백만을 자랑하며 연예인 못지않게 유명하다.
물론 단순히 개인의 취미계정일 수도 있겠으나 바쁜 와중에도 SNS를 운영하는데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경우도 왕왕 존재한다.
예상대로 좋은 이미지로 기업 이미지도 올리고, 안좋은 일이 터졌을 때는 쇄신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고~ 게다가 팬도 생겨나니 일석 몇 조인가.
실제로 한 기업총수가 SNS에 올린 물건은 거의 바로 매진된다고 한다! 헐.
그런 기업 총수들의 이유있는 SNS 활용법부터, 소비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SNS 마케팅으로 대박난 업체들, 고전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약하여 빛을 본 SNS 사례들, 콘텐츠의 힘을 강조한 SNS 성공 마케팅사례들이 등장한다.
책을 읽으면서 내 기억에 남았던 참신했던 SNS 마케팅을 생각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내게 좋은 이미지로 각인됐던 건, <빙그레>의 캐릭터 마케팅이었는데 역시나 책에서도 그 사례가 등장했다.
빙그레는 귀여운 캐릭터들을 내세워 재미를 느낀 소비자들이 직접 홍보하는 효과를 노렸는데 대 성공했고 유튜브 구독자 수도 단기간에 11만을 넘어섰다.
캐릭터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건 좋은 아이디어 같지만 참 어려운 부분도 많다. 다양성과 취향의 적정 선을 지키면서 유머를 가미하여 캐릭터를 점검 또 점검해서 조심스럽게 SNS에 게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기만큼이나 문제가 생길 시에 후폭풍이 거셀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캐릭터말고 다른 방법으로 SNS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건 뭐가 있을까.
책에서는 타깃 분석을 정확히 하여 성공을 이뤄낸 <오늘의 집> 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예쁜 인테리어를 무작정 모은 것이 아니라 소비 행태를 분석하여 타깃별로 콘텐츠를 올려 계속해서 소비자들이 방문하고 자신들의 인테리어도 공유하도록 만들었다.
예를 들어 타깃이 20대 여성이면 코지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 사진과 더불어 소비가 이루어지는 적절한 소품까지 사용했다는 것이다.
최근엔 MBTI 인테리어 콘텐츠도 내놓았다고 하니 유행도 꾸준히 반영하는 것 같다. 그렇게 오늘의 집은 센스와 기획력을 발휘하여 눈부신 성장을 보여줬다. 업계1위 기업의 뒤를 바짝 따로잡는 회사를 보면서 남다른 기획력을 가지고 또 그걸 실현한 사람들이 대단해보였다. 개인이 진행하는 SNS 마케팅 사례를 담은 카테고리도 있어 차근차근 읽어볼 예정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