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애플 어워드, 올해의 교사상, 올해의 역사 교사상 등 16년간 교육 분야 최고의 상을 수차례 수상한 교사로,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웨스트힐즈 고등학교 West Hills High School에서 16년째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교육 컨퍼런스에서 가장 환영받는 교사들을 위한 전문성 개발 강사이기도 하다. 그는 창의적이고 유쾌하며 에너지 넘치는 워크숍과 세미나를 통해 교사들이 더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쇼맨십과 창의성을 접목한 수업 기법으로 다가가기 어렵고 동기를 부여하기...
골든 애플 어워드, 올해의 교사상, 올해의 역사 교사상 등 16년간 교육 분야 최고의 상을 수차례 수상한 교사로,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웨스트힐즈 고등학교 West Hills High School에서 16년째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교육 컨퍼런스에서 가장 환영받는 교사들을 위한 전문성 개발 강사이기도 하다. 그는 창의적이고 유쾌하며 에너지 넘치는 워크숍과 세미나를 통해 교사들이 더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쇼맨십과 창의성을 접목한 수업 기법으로 다가가기 어렵고 동기를 부여하기 어려운 학생들도 수업에 몰입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교수. 심장을 머리에 집어넣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차가운 머리를 뜨거운 심장 속에 집어넣고 온몸으로 겪어 내면서 생긴 앎의 상처를 고스란히 자기만의 언어로 번역, 지금까지 《2분의 1》, 《코나투스》 등 100여 권의 책을 출간해 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고, tvN <어쩌다 어른>, KBS 1TV <아침마당>과 <강연 100°C>, SBS <좋은 아침>, EBS <클래스 e 특강>,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강연 배틀쇼 출연 등으로 ...
지식생태학자, 한양대학교 교수. 심장을 머리에 집어넣고 논리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차가운 머리를 뜨거운 심장 속에 집어넣고 온몸으로 겪어 내면서 생긴 앎의 상처를 고스란히 자기만의 언어로 번역, 지금까지 《2분의 1》, 《코나투스》 등 100여 권의 책을 출간해 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고, tvN <어쩌다 어른>, KBS 1TV <아침마당>과 <강연 100°C>, SBS <좋은 아침>, EBS <클래스 e 특강>,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강연 배틀쇼 출연 등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 왔다.
우여곡절 끝에 박사 학위를 받고 삼성에서 5년간 근무하며 깨달은 교훈이 있다. 책상에서 배운 관념적 지식이 현실 변화에 무력할 수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앎으로 삶’을 재단하는 지행일치(知行一致)의 철학을 ‘머리의 언어’로 전달해서는, 감동은 물론 나를 둘러싼 세상을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점을 깨우쳤다. 그 후 ‘삶으로 앎’을 만들어 가는 지행합일(知行合一)의 철학을 ‘몸의 언어’로 번역해서 전달하는 전달자로서의 사명을 소명으로 추구해 왔다.
내가 살아 본 삶의 깊이와 넓이만큼 읽고 쓸 수 있으며 전달할 수 있다. 전달은 기법과 기교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다움을 자기만의 언어로 증명하는 삶의 문제다. 내가 겪어 본 경험적 흔적과 얼룩을 나만의 언어로 벼리고 벼려서 감성적으로 설득해야 감동받고 행동한다. 전달이 한 사람의 자기 정체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휴먼 브랜딩이 되는 까닭이다. 오늘도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경험과 낯선 개념을 융합, 날 선 언어로 빚어낸 의미를 심장에 꽂아 의미심장한 전달력을 개발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