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애플 어워드, 올해의 교사상, 올해의 역사 교사상 등 16년간 교육 분야 최고의 상을 수차례 수상한 교사로,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웨스트힐즈 고등학교 West Hills High School에서 16년째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교육 컨퍼런스에서 가장 환영받는 교사들을 위한 전문성 개발 강사이기도 하다. 그는 창의적이고 유쾌하며 에너지 넘치는 워크숍과 세미나를 통해 교사들이 더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쇼맨십과 창의성을 접목한 수업 기법으로 다가가기 어렵고 동기를 부여하기...
골든 애플 어워드, 올해의 교사상, 올해의 역사 교사상 등 16년간 교육 분야 최고의 상을 수차례 수상한 교사로,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웨스트힐즈 고등학교 West Hills High School에서 16년째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교육 컨퍼런스에서 가장 환영받는 교사들을 위한 전문성 개발 강사이기도 하다. 그는 창의적이고 유쾌하며 에너지 넘치는 워크숍과 세미나를 통해 교사들이 더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쇼맨십과 창의성을 접목한 수업 기법으로 다가가기 어렵고 동기를 부여하기 어려운 학생들도 수업에 몰입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둠이 잉태한 찰나의 새벽을 기다리며
휜 거품파도 속에서 방황하는 공기들이 품은 처절한 고독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겁 없이 물어보는 지적 방랑자다.
출처를 알 수 없는 발걸음이 향한 벼랑 끝에서
타들어가는 애간장으로
바람결이 내던지는 슬픔의 답안지에
일생을 버티게 만드는 그리움 한 페이지를 남기는 철부지 예술가다.
시인(詩人)이 될 수 없음을 시인(是認)했지만,
모든 순간을 낯선 상상력이 숨 쉬는 시적 순간으로 포착,
그 순간의 파동을 온몸으로 품고 걸으며
소음도 소리로 번역하는 늦은 밤의 시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다.
삶‘이’ 시답지 않아도 사람‘은...
어둠이 잉태한 찰나의 새벽을 기다리며 휜 거품파도 속에서 방황하는 공기들이 품은 처절한 고독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겁 없이 물어보는 지적 방랑자다.
출처를 알 수 없는 발걸음이 향한 벼랑 끝에서 타들어가는 애간장으로 바람결이 내던지는 슬픔의 답안지에 일생을 버티게 만드는 그리움 한 페이지를 남기는 철부지 예술가다.
시인(詩人)이 될 수 없음을 시인(是認)했지만, 모든 순간을 낯선 상상력이 숨 쉬는 시적 순간으로 포착, 그 순간의 파동을 온몸으로 품고 걸으며 소음도 소리로 번역하는 늦은 밤의 시인이 되고 싶은 사람이다.
삶‘이’ 시답지 않아도 사람‘은’ 시답게 살아야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낯선 경험과 날 선 개념을 융복합, 『인생이 시답지 않아서』, 『코나투스』,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2분의 1』, 『끈기보다 끊기』, 『삶을 질문하라』, 『언어를 디자인하라』, 『부자의 1원칙, 몸에 투자하라』, 『책 쓰기는 애쓰기다』,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공부는 망치다』, 『유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한다』 등 100여 권의 책을 근간으로 의미를 심장에 꽂아 의미심장한 강연을 재미있게 펼치는 지식 산부인과 의사이자 한양대학교 교수이다.
『인생이 시답지 않아서』는 지금껏 살아온 인생과 경험을 날선 시적 언어로 표현해낸 에세이이자 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