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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위대한 식물 상자 : 수많은 식물과 인간의 열망을 싣고 세계를 횡단한 워디언 케이스 이야기

수많은 식물과 인간의 열망을 싣고 세계를 횡단한 워디언 케이스 이야기

루크 키오 저/정지호 | 푸른숲 | 2022년 8월 25일 리뷰 총점 9.8 (52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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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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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위대한 식물 상자 : 수많은 식물과 인간의 열망을 싣고 세계를 횡단한 워디언 케이스 이야기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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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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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루크 키오 (Luke Keogh )
세계 내 인간의 위치를 탐구하는 큐레이터이자 역사가.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를, 호주 국립 대학교와 그리피스 대학교에서 환경 과학 학사를 받았다. 야생 정원의 식물과 유물, 환경을 중심으로 한 역사를 연구하고 그와 관련된 전시를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의 아널드 수목원, 뮌헨 독일 박물관, 퀸즐랜드 박물관, 스위스 연방 수생 과학 기술 연구소를 비롯한 전 세계의 수집 기관과 협력하며 다수의 전시를 기획했다. 최근 기획한 전시 〈On the Land〉로 호주 국립 박물관 및 갤러리협회AMAGA상을 수상했다. 루크 키오는 전시회에서 우연히 식물 운... 세계 내 인간의 위치를 탐구하는 큐레이터이자 역사가.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를, 호주 국립 대학교와 그리피스 대학교에서 환경 과학 학사를 받았다. 야생 정원의 식물과 유물, 환경을 중심으로 한 역사를 연구하고 그와 관련된 전시를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의 아널드 수목원, 뮌헨 독일 박물관, 퀸즐랜드 박물관, 스위스 연방 수생 과학 기술 연구소를 비롯한 전 세계의 수집 기관과 협력하며 다수의 전시를 기획했다. 최근 기획한 전시 〈On the Land〉로 호주 국립 박물관 및 갤러리협회AMAGA상을 수상했다.

루크 키오는 전시회에서 우연히 식물 운반용 유리 상자 ‘워디언 케이스’를 발견하고, 이토록 중요한 물건이 어째서 잘 보존되지 않았는지 의문을 품었다. 이후 그는 큐레이터로서 워디언 케이스가 옮긴 식물, 식물을 옮기기 위한 수많은 시도, 식물 이식으로 인한 환경과 역사의 변화를 집중적으로 탐구했다. 《세계사를 바꾼 위대한 식물 상자》는 그가 수년간 진행한 연구를 집대성한 책으로, NSW 프리미어 역사상, 미국 CBHL 문학상과 원예사 도서상, 영국 가든 미디어 길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책은 워디언 케이스가 전 세계의 식물을 옮기며 세계사에 변혁을 일으킨 자취를 세밀하게 살핀다. 아름다운 식물을 곁에 두고 감상하고 싶다는 욕망과 유익한 식물을 재배해 이익을 창출하겠다는 제국주의의 열망, 이로 인해 이루어진 식물 이식, 그리고 인간이 감당해야 했던 환경의 변화까지 이 책은 꼼꼼하게 되짚는다. 한 식물 애호가의 호기심으로 탄생한 워디언 케이스가 식물과 관련된 모든 역사의 중심에 있었다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역 : 정지호
한국외대에서 일본어와 영어를 전공하고 성균관대 번역대학원에서 문학(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영상 및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번역 일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책이 좋아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부두에서 일하며 사색하며》, 《변화를 바라보며》, 《우리 시대를 살아가기》, 《인간의 조건》, 《한 걸음의 법칙》, 《영혼의 연금술》, 《하이라인 스토리》, 《맥주의 모든 것》, 《칵테일의 모든 것》, 《이탈리아 할머니와 함께 요리를》, 《맥주의 정석》 등이 있다. 한국외대에서 일본어와 영어를 전공하고 성균관대 번역대학원에서 문학(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영상 및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번역 일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현재는 책이 좋아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부두에서 일하며 사색하며》, 《변화를 바라보며》, 《우리 시대를 살아가기》, 《인간의 조건》, 《한 걸음의 법칙》, 《영혼의 연금술》, 《하이라인 스토리》, 《맥주의 모든 것》, 《칵테일의 모든 것》, 《이탈리아 할머니와 함께 요리를》, 《맥주의 정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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