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 터프츠대학교의 플레처 스쿨에서 국제 경영과 국제금융으로 석사, 에모리대학교에서 국제 지역학을 전공해 학사 학위를 받았다.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옥스퍼드대학교와 하버드 케네디 공공정책 대학원과 유럽 대학원에서 연구했다. 포브스가 선정한 여성 미래학자 50인 중 한 명이며, 가장 먼저 에스토니아 전자 시민권을 획득한 사람 중 한 명이고, 자격증을 지닌 요가 전문가이기도 하다. 2011년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촉망받는 미래학자이자 인기 강연가이며, 100개 이상의 국가를 다니며 끊임없이 변하는 세계를 현장에서 관찰...
하버드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 터프츠대학교의 플레처 스쿨에서 국제 경영과 국제금융으로 석사, 에모리대학교에서 국제 지역학을 전공해 학사 학위를 받았다.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옥스퍼드대학교와 하버드 케네디 공공정책 대학원과 유럽 대학원에서 연구했다. 포브스가 선정한 여성 미래학자 50인 중 한 명이며, 가장 먼저 에스토니아 전자 시민권을 획득한 사람 중 한 명이고, 자격증을 지닌 요가 전문가이기도 하다. 2011년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촉망받는 미래학자이자 인기 강연가이며, 100개 이상의 국가를 다니며 끊임없이 변하는 세계를 현장에서 관찰한 모험가다. 기업, 금융기관, 비영리 기관, 정부 기관으로부터 신뢰받는 조언자이기도 하다. 젊은 시절에는 국제개발 현장에서 일했고, 국제 소액금융 전문 변호사로 일했으며, 하이킹 안내자로 일하기도 했다. 개인과 조직의 차원에서 변화의 바다를 항해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오래전부터 엮어왔으며, 신생기업과 정부, 경영자와 소비자, 금융계와 사회 환원, 영리 조직과 비영리 조직,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변화를 환영하는 사람과 변화에 저항하는 사람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권력에 맞선 이성』, 『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등 노엄 촘스키의 저서들과 『총, 균, 쇠』, 『문명의 붕괴』, 『어제까지의 세계』, 『대변동』,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등 100여 권이 있다.
노암 촘스키의 생성 문법으로 석사 논문과 박사 논문을 썼고, 프랑스 언어학자 모리스 그로스의 분포 문...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권력에 맞선 이성』, 『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등 노엄 촘스키의 저서들과 『총, 균, 쇠』, 『문명의 붕괴』, 『어제까지의 세계』, 『대변동』,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등 100여 권이 있다.
노암 촘스키의 생성 문법으로 석사 논문과 박사 논문을 썼고, 프랑스 언어학자 모리스 그로스의 분포 문법으로부터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두 이론은 상충되는 면이 있지만, 그로스의 분포 문법론과 촘스키의 생성 문법론을 결합해 보려는 시도로 문법 에세이 형식의 『원서, 읽(힌)다』와 이를 바탕으로 분야별 텍스트에 따른 번역 원칙을 소개한 『원문에 가까운 번역문을 만드는 법』 등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