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책은 메타버스가 주제인 책이다. 우선 메타버스를 설명하자면 현실 세계에 평행하면서도 독립적인 가상 세계로, 현실 세계를 투영한 온라인 가상 세계이자 점점 진실해지는 디지털 가상 세계다.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가상적으로 향상된 물리적 현실과 물리적으로 영구적인 가상 공간이 융합되어 미래 인터넷을 기반으로 감각을 연결하고 공유하는 특징을 가진 3D 가상 공간'이다. 거의 2년 넘게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생활의 변화를 맞이하였다. 특히 사람들의 모임이 제한되고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많은 것이 중단되었다. 학교가 일시적으로 문을 닫게 될 줄 알았으나 코로나19는 장기화되었고 그로 인해 교육문제에 비상사태가 벌어졌다. 교육과정에도 차질이 있다한들 과언이 아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중에서 '게더타운'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한다. 게더타운은 아바타를 활용해서 화면을 공유, 회의도 함께 가능한데 이것이 장점이라 꼽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최재용 10년 전부터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원장으로 메타버스 라이프로깅 세계인 유튜브ㆍ블로그ㆍ페이스북 강의를 하며 300명의 강사를 양성하셨다. 현재는 한국메타버스연구원(원장)으로 계신다. 메타버스가 관심이 있거나 이미 알고 있는 분들에게는 중요성을 많이 느끼실텐데, 반대로 생소한 분들은 이해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데 아는 것이 힘일 수 밖에 없는 것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을 할 수 있다. 그 중 투자의 일환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부의 기회나 혹은 업무활용능력 상승이라는 결과도 낳을 수 있기 대문이다. 솔직히 게더타운(Gathertown)은 처음들어본다. 그렇지만 그 흐름을 우리가 스스로 역행을 할 수 없다면, 순행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하다. 그리고 원래의 개념이나 용어를 배우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게더타운의 장점과 누가 어디에서 활용을 하는지? 도 알 수 있었다. 그만큼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 같았다. 메타버스의 특장점, 희소성, 파생되는 분야도 알아야하고, 이것에 대한 기술력도 간과를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대중적이고 실무적인 측면에서도 얼마든지 부각을 할 수 있다. 어렵다고 거부감을 느끼는 것 너무 섣부른 판단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미래의 아이들이 학교에 진학을 한다면 메타버스 세상에서 공부하고 배울 수도 있는 것이다. 기대 반, 걱정 반 일 수도 있겠지만, 디지털 자산이 필요한 상황에서 소비는 기본으로하고 수익화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야한다는 점을 강조할 때는 분명 나도 귀가 솔깃하기도 했다.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수요가 많아진다는 건 분명 필요성은 점점 더 증대된다는 뜻이다.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가치와 개인의 성장이나 미래적 가치를 비교하고 적용해보면서 생각을 해볼 필요는 있다고 본다. 나 역시도 이런 미래를 미리 알았다면 메타버스를 진작에 공부하지 않았을까?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다양한 메타버스 사용법 및 활용방안에 대한 가이드라인의 존재, 이미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부터의 변화상이 빠르게 일어나고 있고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나 실무적으로의 활용전략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요즘이다. 이런 기조와 트렌드를 바탕으로 책에서도 <눈 떠보니 메타버스 게더타운 마스터> 라는 플랫폼이 무엇이며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미래가치나 기회적 요소, 소통과 연결이라는 의미가 주는 유무형의 가치와 결과에 대해 자세히 다루며 우리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물론 개인마다 사용하는 용도나 범위에 따라 전혀 다른 해석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플랫폼이 어떤 형태로 존재하며 활용할 수 있는지, 특히 생소할 수 있는 게더타운 플랫폼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어서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현실적으로 배우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보게 된다. <눈 떠보니 메타버스 게더타운 마스터> 책에서는 교육 분야에서의 활용도를 강조하고 있고 이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점에 대한 관심과 인식의 전환도 중요하다고 표현한다. 또한 비즈니스나 창업 등 실무 일처리 방식에 있어서도 가상현실이 주는 새로운 가치가 무엇인지도 배우며 이해해 보게 된다.
<눈 떠보니 메타버스 게더타운 마스터> 메타버스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해 초반에는 무조건적인 긍정의 평가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이로 인한 디지털 문화의 정착, 범죄의 등장으로 인해 제도적, 시스템적으로의 보완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분들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물론 새로운 것의 등장은 기존 가치의 소멸, 다양한 문제의 파생 등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매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시대적인 변화나 트렌드를 막을 수 없고, 그렇다면 이를 활용하는 능력에 대한 몰입이나 배움의 가치를 통해 결과를 내거나 실무적으로 사용하는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다소 어렵고 복잡한 플랫폼으로 보이는 메타버스 게더타운에 대한 소개,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금의 현황이나 어떤 주체들이 이를 바라보며 나름의 해석이나 미래를 향한 통찰력을 표현하고 있는지 판단해 보자. <눈 떠보니 메타버스 게더타운 마스터> 일정한 사용 매뉴얼에 대한 상세 소개나 메타버스가 주는 장점과 온라인 시장에서의 특징적인 부분, 어떤 위험이나 관리가 필요한지 등도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활용해 보자. 메타버스 플랫폼의 사용과 이해, 메타버스 게더타운 분야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생활의 변화를 맞이하였다. 특히 사람들의 모임이 제한되고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많은 것이 중단되었다. 학교가 일시적으로 문을 닫게 될 줄 알았으나 코로나19는 장기화되었고 그로 인해 교육문제에 비상사태가 벌어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중에서 '게더타운'이 활성화되고 있다. 게더타운의 장점으로는 아바타를 활용해서 화면을 공유하기도 하고 이야기도 하며 회의 등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책은 3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1장은 게더타운의 이해와 활용, 2장 게더타운 플랫폼 활용 가이드, 3장 게더타운 플랫폼 활용 제안으로 구성됐다. 게더타운은 25명까지는 무료이며 시간제한이 없다. 25명 이상이면 2시간 기준 2달러이며 온종일 사용할 경우에는 1인당 3달러이다.
자신만의 아바타를 이용해서 가상공간에서 서로 대화도 나누고 행사도 진행할 수 있다. 아바타가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자료도 볼 수 있고 상대방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재미있게도 상대방에게 가까이 가면 소리가 커지고 멀어지면 소리가 작아진다고 한다. 게임을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게더타운은 자료를 공유하고 동영상을 함께 볼 수 있는 등 편리한 기능이 많이 있다. 이 책에서는 게더타운에 입장하는 방법부터 원하는 스타일의 방을 선택하거나 3장에서 보면 원하는 스타일의 방을 직접 만들 수도 있다. 움직이는 버튼도 게임과 같아서 더 쉽게 할 수 있다.
미리 캔버스를 활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2d를 제작할 수 있는데 책에서 만드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서 따라 하면 강의에 필요한 2d 사무실을 제작할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아파트 평면이나 일반 사무실 평면도를 그리는 것과 비슷하다. 가볍게 벽체도 올리고 가구도 다 이미지가 있어서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아이코그램스를 활용하면 2.5d를 제작해서 입체적인 느낌으로 실내나 외부를 장식할 수 있다. 아이코그램스는 디자인을 잘 하지 못하는 초보자들도 얼마든지 아이소 메트릭 맵, 일러스트레이션을 가장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디자인 사이트이다. (148쪽) 아이코그램스에서 제작한 이미지를 게더타운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가상 전시관 아트스텝스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쉽게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해서 볼 수 있어서 매력적이다.
<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