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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

버번 마니아의 칵테일 시크릿 레시피 140

헤더 위벨스 저/정미나 | 시그마북스 | 2023년 3월 10일 리뷰 총점 0.0 (0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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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요리
파일정보
PDF(DRM) 140.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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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버번 마니아가 쓴 버번 칵테일의 모든 것

여성버번협회는 매년 ‘낫 유어 핑크 드링크’라는 대회를 개최하는데, 칵테일이 핑크색이어선 안 된다는 것이 규칙의 하나다. 저자는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후 심사위원으로 초빙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열정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140종의 칵테일 레시피를 비롯해 클래식 칵테일의 기본을 알고 변형 칵테일을 주조하는 요령까지 익힐 수 있는 입문서다. 또한 버번과 각 풍미 요소들의 조합을 제대로 음미하도록 미각을 훈련하고 감각을 단련시키기에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목차

서문
시작하며
들어가는 글

제1장 버번 바의 기본기
제2장 바의 곳간 채우기
제3장 버번과 스피릿 담금주
제4장 올드 패션드
제5장 맨해튼
제6장 위스키 사워
제7장 하이볼, 뮬, 발포 칵테일
제8장 줄렙
제9장 그 외의 버번 및 위스키 클래식 칵테일
제10장 버번 디저트 칵테일
제11장 파티 칵테일
제12장 ‘낫 유어 핑크 드링크’ 콘테스트 우승자들
제13장 전 세계 여성버번협회의 칵테일

감사의 말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참고문헌 및 읽어보면 좋은 책

상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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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헤더 위벨스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믹솔로지스트이자 여성버번협회 이사회 의장인 헤더 위벨스는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작가,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EBS(executive bourbon steward, 버번 관련 전문 자격증) 소지자인 그녀의 목표는 크래프트 칵테일을 창작할 때마다 세상 사람들을 한 명 한 명 위스키 애주가로 바꿔놓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여러 브랜드, 기업과의 협업으로 칵테일을 개발하는 한편 홈 믹솔로지스트와 버번광들을 위한 칵테일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가장 최근의 창작품이 궁금하다면 www.cocktailcontessa.com을 방문해보라. 헤더 위벨스는 글...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믹솔로지스트이자 여성버번협회 이사회 의장인 헤더 위벨스는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작가,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EBS(executive bourbon steward, 버번 관련 전문 자격증) 소지자인 그녀의 목표는 크래프트 칵테일을 창작할 때마다 세상 사람들을 한 명 한 명 위스키 애주가로 바꿔놓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여러 브랜드, 기업과의 협업으로 칵테일을 개발하는 한편 홈 믹솔로지스트와 버번광들을 위한 칵테일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가장 최근의 창작품이 궁금하다면 www.cocktailcontessa.com을 방문해보라. 헤더 위벨스는 글을 쓰거나 칵테일을 만들거나 위스키를 시음하는 중이 아닐 때는 틈틈이 블루그래스 주(켄터키 주) 곳곳을 자전거로 산책하거나 고양이들을 돌보며 지낸다.
역 : 정미나
출판사 편집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와인 바이블(2022 EDITION)』, 『매혹과 잔혹의 커피사』, 『스티비 원더 이야기: 최악의 운명을 최강의 능력으로 바꾼』, 『우리가 사랑할 때 물어야 할 여덟 가지: 행복한 남녀관계를 위한 대화 수업』, 『아이 마음에 공부불꽃을 당겨주는 엄마표 학습법: 미국 엄마들의 홈스쿨링 바이블』, 『나는 무조건 성공하는 사업만 한다: 뉴노멀 시대, 새로운 성공의 법칙을 만든 사람들』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편집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와인 바이블(2022 EDITION)』, 『매혹과 잔혹의 커피사』, 『스티비 원더 이야기: 최악의 운명을 최강의 능력으로 바꾼』, 『우리가 사랑할 때 물어야 할 여덟 가지: 행복한 남녀관계를 위한 대화 수업』, 『아이 마음에 공부불꽃을 당겨주는 엄마표 학습법: 미국 엄마들의 홈스쿨링 바이블』, 『나는 무조건 성공하는 사업만 한다: 뉴노멀 시대, 새로운 성공의 법칙을 만든 사람들』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클래식부터 취향별 변주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버번 칵테일

마니아들은 대체로 버번을 스트레이트로 즐기지만 버번의 풍미는 리큐어, 주스, 비터스, 시럽 등과 멋지게 어울린다. 따라서 칵테일은 버번으로 들어서는 친근하고 기분 좋은 출발점이 되어준다. 버번을 처음 접하든, 이미 푹 빠져 있는 경우든 이 책을 펼치면 근사한 버번 칵테일을 만들어 지인들과 함께 음미하며 위스키 동지를 늘려가는 데 유용한 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클래식 칵테일의 대명사인 올드 패션드와 맨해튼을 시작으로 위스키 사워, 하이볼, 켄터키의 영혼이 담긴 줄렙에 이르기까지 버번과 위스키로 만드는 칵테일 140종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칵테일 도구와 부재료들의 구입부터 올바른 사용법, 손님맞이를 위한 다인분 주조 요령까지 저자 자신의 체험기와 실전에 유용한 지식들로 빼곡히 채워놓았다.

칵테일은 취하기 위해 마시는 단순한 술이 아니다. 일종의 경험이다. 일품 칵테일을 만든다는 것은 가장 어울리는 잔을 골라 그 잔에 기가 막히게 조합된 음료를 채운 후 인상적인 가니쉬를 더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한 모금 한 모금 머금을 때마다 모든 감각을 동원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독자들이 이리저리 실험해보며 미각을 단련하고, 칵테일의 여러 요소들이 서로 어떻게 어우러져 특정한 맛과 느낌을 만들어내는지 알 수 있도록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칵테일을 소개하기 전에 ‘실험실 실험’ 코너를 마련해두었다. 이런 연습은 시음 플라이트나 음식과의 페어링처럼 감각을 깨우고, 자신의 취향을 찾거나 입맛에 맞는 스피릿과 부재료의 비율을 판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아울러 칵테일을 제대로 음미하는 요령까지 깨우치게 될 것이다.

믹싱 글라스에 길쭉한 바스푼을 넣고 능숙하게 휘저어 맨해튼이나 올드 패션드를 주조하는 모습은 깊은 인상을 주어 이것저것 물어보도록 사람을 부추기기 마련이고, 그러면 저자와 같은 마니아들은 흔쾌히 버번과 칵테일 지식을 전하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역시 자신이 이미 그랬던 것처럼 버번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맛보았으면 한다. 더 많은 사람이 버번 칵테일 믹싱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저자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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