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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 팔라체스키 저/박상진 | 문예출판사 | 2023년 5월 20일 리뷰 총점 9.7 (39건)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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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고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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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저 : 알도 팔라체스키 (Aldo Palazzeschi)
1885년 2월 2일 피렌체의 부유한 상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알도 주를라니, 팔라체스키는 외조모의 성을 딴 필명이다. 기술학교 졸업 후 연극에 열렬한 관심을 갖고 톰마소 살비니 연극학교에 입학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문학 수업을 받았고, 가브리엘 단눈치오와 마리노 모레티 등 당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만나 큰 영향을 받았다. 스무 살에 첫 시집 《백마》(1905)를 자비로 100권 출간했다. 시집 《알도 팔라체스키의 시》(1909)를 출간하면서 미래파 시인으로 명성을 얻었고, 대표작 《연기 인간》(1911)이 ‘미래파 소설의 전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일약 미래파 대표 작... 1885년 2월 2일 피렌체의 부유한 상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알도 주를라니, 팔라체스키는 외조모의 성을 딴 필명이다. 기술학교 졸업 후 연극에 열렬한 관심을 갖고 톰마소 살비니 연극학교에 입학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문학 수업을 받았고, 가브리엘 단눈치오와 마리노 모레티 등 당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만나 큰 영향을 받았다. 스무 살에 첫 시집 《백마》(1905)를 자비로 100권 출간했다. 시집 《알도 팔라체스키의 시》(1909)를 출간하면서 미래파 시인으로 명성을 얻었고, 대표작 《연기 인간》(1911)이 ‘미래파 소설의 전형’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일약 미래파 대표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 필리포 톰마소 마리네티를 비롯한 미래파 시인들과 교류하고 미래파 대표 문예지 《라체르바》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소설 《마테라시 자매들》(1934)은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대중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며 후일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소설 《쿠콜리 형제들》(1948)로 비아레지오상을 수상했고, 소설 《로마》(1953)로 마르초토상을 수상했다. 이후 여든이 넘는 고령에도 네오아방가르드 운동에 참여하고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며 단눈치오상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나갔다. 1974년 8월 17일, 로마에서 8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유언에 따라 피렌체 근교의 세티냐노에 묻혔다.
역 : 박상진 (朴商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 문학을 전공했고,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문학이론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2000). 미국 하버드대학교(2006-2008)와 펜실베이니아대학교(2012-13)에서 방문학자로 비교문학을 연구했고, 2019년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만오교양대학에서 문학과 예술, 동서양 고전, 문명론 등을 가르친다. 지은 책으로는 『이탈리아 문학사』『에코 기호학 비판: 열림의 이론을 향하여』『열림의 이론과 실제: 해석의 윤리와 실천의 지평』『서양의 고전을 읽는다』(공저),『데카메론: 중세의 그늘에서 싹튼 새로운 시대정신』『고전의 향연』(공저), 『비동일화의 지평...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 문학을 전공했고,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문학이론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2000). 미국 하버드대학교(2006-2008)와 펜실베이니아대학교(2012-13)에서 방문학자로 비교문학을 연구했고, 2019년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만오교양대학에서 문학과 예술, 동서양 고전, 문명론 등을 가르친다.

지은 책으로는 『이탈리아 문학사』『에코 기호학 비판: 열림의 이론을 향하여』『열림의 이론과 실제: 해석의 윤리와 실천의 지평』『서양의 고전을 읽는다』(공저),『데카메론: 중세의 그늘에서 싹튼 새로운 시대정신』『고전의 향연』(공저), 『비동일화의 지평: 문학의 보편성과 한국문학』『단테 신곡 연구: 고전의 보편성과 타자의 감수성』『사랑의 지성: 단테의 세계, 언어, 얼굴』『지중해학: 세계화 시대의 지중해 문명』『Other Modernisms in an Age of Globalization』 『Illuminating Eco: On the Boundaries of Interpretation』 『A Comparative Study of Korean Literature: Literary Migration』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방가르드 예술론』 『근대성의 종말』『대중 문학론』 『신곡』(전 3권), 『데카메론』(전 3권), 『수평선 자락』『꿈의 꿈』 『레퀴엠: 어떤 환각』 『인도 야상곡』『귀스타브 도레가 그린 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 등이 있다. 엮은 책으로는 『지중해, 문명의 바다를 가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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